본문 바로가기

귀산추천작물9

산당귀 채취 시기 산당귀 싹이 나기 시작한다.산당귀는 깊은산 골짜기에서만 자라는 것으로들 알고 있지만 무분별한 채취로 개체수가 줄었을 뿐 어디에서도 잘 자라는 작물이다.​농사는 죽도록 고생만 할뿐 돈이 안된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것만도 아니었으며 자세히 살펴보면 좁은 면적에서도 고소득이 가능한 작물들이 있다 산당귀가 그런 그런 작물이었다.맛과 향이 뛰어나 고급 쌈채와 차로 쓰이는 잎과 줄기외 뿌리까지 약재로 쓰여 버릴것이 없어 같은 면적에서 몇배의 소득이 가능한 것도 이런 때문이었다.​그늘을 좋아 하지만 볕이 강한 밭에서도 잘 자랐으며 무엇보다 좋은 것은 일체의 병해가 없어 농약칠 일이 없다는 점이었으며 자투리 밭둑 등에 뿌려둬보니 풀깎을 일이없고 씨앗 수익도 쏠솔했다.산당귀는 향이 좋아 차나 고급 쌈채로도 수효가 많지.. 2025. 4. 5.
마가목 효능및 자생지 고지대 깊은 산에 자생하는 마가목은 5~6월 흰꽃과 가을의 붉은 열매가 아름다워 관상수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나 다양한 약효를 지녀 한방에서 귀히 쓰이는 약재이기도 하다.​붉은 열매는 관절염에 특효를 보이고 수피는 신장을 보호하며 뿌리에도항산화 성분이 다량 들어있어 술을 담거나 차로 장복하면노화방지와 면역력 증진에도 그만이다.​혈액 순환을 원활히 하고 혈관을 튼튼히 하는 기능도 뛰어난 것으로 밝혀진만병 통치약재이기도 하나 장이 약한 사람은 과다 복용 시 구토나 설사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깊은 산에가면 아름드리로 자란 거목도 눈에 띄지만 다양한 약효를 지녀 마가목을 기둥으로 쓴 집에는 의원 드나들일이 없다는 소중한 자원이기도 하다.  양기 보충이나 관절을 보호하는 효능이 뛰어나 가을 붉게 여문 열매를 .. 2025. 2. 2.
8월의 산더덕 ~` 8월로 접어들자 더덕향이 온 골짜기를 뒤덮는다.줄기를 따라 만들어진 약성들이 뿌리로 모여드는 철이어 약간만 건드려도진액이 나오며 공기중으로 퍼지기 때문이다. 더덕이 풀속에 팽게쳐둬도 알아서들 굵어지는 것은 기타의 산약초들과는달리 덩쿨 식물이어 스스로 줄기를 뻗어 풀을 제압하며볕을 찾아가는 까닭이다.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고 한번만 뿌려둬도 어린 싹들이뒤따라 굵어져 수십년을 캐내도 끝이 없으니 산을 선택한 것은다시 생각해 봐도 참 잘한 일 같다.산더덕들이 줄기를 뻗으며 온 골짜기를 뒤덮는다.좀도독 땜에 헛공사라고들 웃었지만 일시에 다량을 뿌려 농장임이확연토록 만들어 두니 걱정했던 바와는 달리 들어오는 사람이 없어 좋다. 산더덕이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는 것은 스스로 줄기를 뻗어.. 2024. 8. 5.
산마늘 재배 법 산마늘은 명이나물이라 불리기도 하며 원산지가 울릉도 일대라 알려져 있으나중부 이북 바람이 잘 통하고 습이 적당한 곳이라면 어디서도잘 자라는 다년생 산약초이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심혈관 계통이나 염증, 변비 등에 좋으나과다 복용하면 위장 장애를 일으키기도 하며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저혈압 환자는 주의가 필요하다. 번식 방법으로는 포기 나눔이 주로 쓰이지만 발아가 잘 되는 작물이어대량 재배에는 씨를 파종 하는것이 비용도 적게들고 빠르고 간편 했으며차게 보관 할수록 발아율이 높았다. 장아찌로도 수효가 많아 하우스에서 재배 하기도 하나 고품질 생산에는밤낮의 기온차가 크고 그늘이 적당한 산이 적지였으며 산짐승 피해는 보통이었으나스스로 풀을 이겨내지 못해 자연재배에는 어려움이 이었다.  파종 후 2~3.. 2024. 5. 20.
우산 나물 우산나물은 중부 이북의 산 중턱 그늘진 곳에 주로 자생하며 7~8개의 잎이우산처럼 펴진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토끼가 아래에서 비를피한다 하여 토아산이라 불리기도 한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해 각종 암및 심장 계통에 특효를 보이며간을 보호하거나 몸안에 독소를 제거하는 기능이 강한것으로도알려진 산약초이다. 초여름 꽃이 피며 향이 좋고 맛이 뛰어나 강원도 일대에서는 별미로 통하나중부 이남에서는 모르는 사람도 많고 고라니나 산토끼 등의피해가 커 소득원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바람이 잘 통하는 산 중턱 나무 아래 등에 단지를 이뤄 자생하며향이 독특하고 맛이 뛰어나 봄철 식욕 회복에도그만인 산나물이다.봄철 잎을 채취해 나물로 즐겨 먹지만 약효는 9~10월경이 가장 뛰어나이때 채취해 말려 년 중 사용하기도 하나 생.. 2024. 5. 14.
겨울 종자 채종 산행 산약초들은 버려진 골짜기에서도 잘 자라며 농기계가 필요없어 투자비가 적고 농약 등도 필요없어 바쁠 일이 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쏠쏠한 작물들이다. 굵어질수록 향과 약성이 더해지고 값도 뛰어 출하를 서두를 필요도 없어 노후 준비로도 제격이지만 농장을 만들때 가장 어려운 점은 종자를 확보하는 일이었다. 개량종들은 시간이 지나도 굵어지지 못하고 도태 돼 야생종을 선택해야 하나 흔하던 예전과는 달리 개채수가 줄어 깊은 산에나 가야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종자에 따라 수확량이 수배씩 차가나며 근친 교배가 반복된 개체들은 병해충들의 공격을 이겨내지 못해 소량이라도 굵고 실한 개체에서 씨를 받아 번식시켜야 낭패보지 않는다. 굵어질수록 값이 뛰는 산더덕 ~` 무분별한 채취로 개채수가 줄었지만 어디에서도 잘 자라며 덩쿨.. 2024. 1. 16.
산더덕 농장 조성시 유의 사항 버려둔 골짜기를 활용해 산더덕을 재배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산더덕은 한 번만 뿌려두면 수십 년 수확하며 바쁠 일이 없이도 고소득이 가능하지만 농장을 만들때는 몇 가지 유의도 필요했다. 가장 유의할 점은 씨앗이었다. 산더덕은 굵어질수록 값이 뛰는 작물이나 근친 교배가 반복된 씨앗이나 개량종등은 시간이 지날수록 도태되 생명력이 강한 야생종을 택해야 낭패보지 않는다. 둘째는 일시에 다량을 뿌려야 한다는 점이다. 소량을 뿌려 가꾸려 해서는 일이 끝이 없으며 일시에 다량을 뿌려 농장임이 확연하도록 만들어 둬야 외부인이 들어오지 않는다. 또 다른 하나는 있는 그대로를 활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나무를 베 생태계의 균형이 깨지면 풀과 잡목들이 뒤덮어 자연 상태에 뿌려 떨어지는 낙엽들을 퇴비로 활용해야 비용.. 2023. 12. 2.
풀 메거나 농약이 필요없는 고소득 작물 한 여름 땡볕 아래에서 끝없이 풀을 메고 농약을 쳐도 돈이 않되는 곳이 시골 이라고들 하지만 풀을 메거나 농약을 치지 않고도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법들도 많았다. 풀속에 팽게쳐 둬도 알아서들 자라며 농약이 필요없는 전망 밝은 작물들도 얼마든지 있기 때문으로 대부분에 사람들은 옛 방식만을 고집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맞춰 영농도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일이었다. 하다보니 알게 된 사실 이지만 배를 채우던 예전과는 달리 경제 수준이 높아지며 양보다는 질로 바뀌고 있으며 소비자의 인식 또한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청정 먹거리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이다. 머위나 피마자 등이 그런 작물들로 버려지던 예전과는 달리 일체의 병해가 없고 풀속에서도 잘 자라면서도 없어서 못파니 농사나 사업이나 다를 바가 없는 일인 것 같다... 2023. 11. 16.
표고재배에 도전 하며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