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늘은 명이나물이라 불리기도 하며 원산지가 울릉도 일대라 알려져 있으나
중부 이북 바람이 잘 통하고 습이 적당한 곳이라면 어디서도
잘 자라는 다년생 산약초이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심혈관 계통이나 염증, 변비 등에 좋으나
과다 복용하면 위장 장애를 일으키기도 하며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저혈압 환자는 주의가 필요하다.
번식 방법으로는 포기 나눔이 주로 쓰이지만 발아가 잘 되는 작물이어
대량 재배에는 씨를 파종 하는것이 비용도 적게들고 빠르고 간편 했으며
차게 보관 할수록 발아율이 높았다.
장아찌로도 수효가 많아 하우스에서 재배 하기도 하나 고품질 생산에는
밤낮의 기온차가 크고 그늘이 적당한 산이 적지였으며 산짐승 피해는 보통이었으나
스스로 풀을 이겨내지 못해 자연재배에는 어려움이 이었다.
파종 후 2~3년이 지나면 수확이 시작되며 4월 잎을 채취하기 시작하면
1달 가량 계속 되지만 다년생 작물이어 시간이 지날수록
포기가 늘고 수확량도 많아졌다.
두릅이나 산더덕 등과는 달리 스스로 풀을 이겨내지 못했으며
(풀을 메주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도태 됬음) 산짐승 피해는 적은 편이었으나
장아찌로도 수효가 많아 재고 부담은 없었다.
여름이면 부추와 비슷한 하얀 꽃이 피고 씨가 맺히며 9월이면 검게
여물지만 익으며 쏫아져 씨앗 채취는 십지 않은 편이다.
포기 나눔하여 뿌리를 이식 하기도 하나 대량 재배에는 씨앗 파종이 비용이
적게들었으며 차게 보관할수록 ( 봄 파종할 경우 냉동 보관 )
발아율이 높았다.
*산약초 씨앗 분양 안내
씨앗이 부족해 모두 보내드릴 수 없음은 양해 바라며 필요하신 회원들은 주소와 폰번, 수량,
입금인 이름, 댓글이나 문자 남겨 두심 접수 순으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야생종 두릅 씨앗 : 1 리터 - 50 만원 ( 3천여 평 뿌려 짐 )
야생종 당귀 씨앗 : 1 리터 - 30 만원 ( 1천여 평 뿌려짐 )
야생종 곰취 씨앗 : 1 리터 - 50 만원 ( 2천여 평 뿌려짐)
토종 더덕 씨앗 : 1 리터 - 15 만원 ( 1천여 평 뿌려짐 )
도라지 씨앗 : 1 리터 - 15만 원 (1천 평 뿌려 짐 )
한냉종 탱자 씨앗 : 1리터 - 30만 원 ( 울타리 50미터 )
우체국 012989-02-101842 백 가람 , 010 -9589-8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