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 중인 제 2농장 두릅 식재도 끝나 간다.
두릅이나 음나무는 생명력이 강해 거친 골짜기 풀속에서도 잘 자라며
사철 언제 심어도 활착 되는 작물이다.
묘목을 심어야 하는 다른 나무와는 달리 씨를 뿌리거나 뿌리를 잘라 심어도 되니
타작물에 1/10 비용이면 충분 하면서도
번식력이 뛰어나 몇미터에 하나씩만 심어 둬도
3~4년이면 밭을 이룬다.
농약이나 비료등이 필요 없고 풀과 잡목들이 욱어지기 전인
이른 봄 순 채취가 끝나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이 없어
노후 준비로도 더 없는 작물이다.
수효는 많으나 공급이 턱없이 부족해 밭에서 재배 하기도 하나
볕이 강하면 가시가 억세지고 향과 식감이 떨어져
고품질 생산에는 그늘이 좋은 산지가 적지이다.
산더덕이나 곰취, 산당귀, 도라지등과 혼작 하면 토지 활용도가 높아지며
대부분에 사람들이 순만을 생각 하나 뿌리나 씨앗 수효도 많아
심아만두면 사철 소득이 가능한 작물이다.
채취한 야생 두릅~`
두릅이나 음나무는 수익이 쏠쏠 하면서도 풀 속에 뿌리를 심어도 잘 자라
타작물에 1/10 투자로도 충분한 작물들이다.
뿌리 심는 법 ~`
수평과 수직, 대각선으로 심는 방법등이 있지만 경사가 심하고 깊이 조절이 어려운 산에서는
대각선으로 심어두면 적당한 깊이에서 싹이 난다.
*팁 하나 : 습한 물골등에서는 뿌리 끝이 약간 지면에 나오도록 심으면 썩지 않으며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꼭꼭 밟아줘야 활착이 잘 된다.
싹이 나는 뿌리 ~`
사철 언제 심어도 관계 없으며 생명력이 강해 척박한 골짜기나 그늘 속에서도 잘 자라지만
가시 없는 민두릅은 산짐승 피해가 크고 개량종은 시간이 지날수록 도퇴 되
생명력이 강한 토종을 심어야 풀을 이겨 낸다.
두릅 씨앗 ~`
나무에 가시가 있어 씨앗 채취가 쉽지 않으나
면적이 넓거나 단시간에 단지를 만들때는 씨를 뿌리는 것이 효율적이다.
단지를 이룬 두릅~`
번식력이 뛰어나 몇미터에 하나씩만 심어 둬도 주위로 퍼지며
거친 골짜기 바위틈에서도 잘 자라 수확외 일체의 관리가 필요 없어
5천여평만 심어 둬도 노후 걱정이 없는 작물이다.
* 기타 재배 방법이나 장소 선택 요령,직거래처 확보 방법,적은돈으로 농장 만드는 법등은
따로 정리해 뒀으니(cafe.daum.net/beyondorganic ) 참조 하세요.
*두릅,음나무 뿌리 예약 안내
씨앗이나 뿌리 필요하신 분은 주소와 폰번, 수량, 입금인 이름 댓글이나 쪽지 남겨 두심
접수 순으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릅 뿌리 : 5백개 - 30 만원
음나무 뿌리 : 5백개 - 30 만원
토종 두릅 씨앗 : 1리터 - 50 만원 ( 3천여평 뿌려 짐 )
토종 더덕 씨앗 : 1 리터 - 35만원 (1천여평 뿌려짐)
토종 더덕 종근 : 1가마 - 50만원 ( 당해 씨앗 채종 가능 )
토종 곰취 씨앗 : 1 리터 - 60만원 ( 2천여평 뿌려 짐 )
토종 당귀 씨앗 : 1 리터 - 30 만원( 1천여평 뿌려 짐 )
도라지 씨앗 : 1 리터 - 15만원 ( 1천여평 뿌려 짐 )
우체국, 012989 -02 -101842 백 가람 ( 010-9589-8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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