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귀촌을 준비하는 대부분에 사람들이 집까지 지을수 있는
터를 찾아 수년씩 발품들을 팔지만
주거는 따로 해결할 구상을 하며 경쟁력 있는 농지 마련에
집중해 보면 어떨지 싶다.
집까지 지을수 있는 땅은 값이 비싸 농지로써 경쟁력이 떨어지며
소득이 미미하면 고생은 불보듯 뻔한 일로
위험을 자초하며 비싼 땅을 살 필요는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둘째는 외딴 곳에 집을 지으려면 건축비가 많이 들며
되팔려 해도 제값 받기 힘들기 때문이다.
전기나 수도, 오폐수 시설이 되있지 않은 곳은 모든 비용이 배로들며
상황 변화가 발생 해도 되팔기도 쉽지 않다.
셋째, 수십년간 출퇴근을 반복한 우리몸의 생체 리듬 때문이다.
농장에 거주하면 처음은 몇일은 좋은듯 하지만
리듬이 깨지면 컨디션 난조등
무력증에 빠지기 쉽다.
작은 하우스로도 일하고 쉬는데는 문제가 없다.
근처에 임대 하거나 살아보고 지어도 그만인 집에 연연하기 보단
미래의 소득원이 되줄 싸고 넓은 농토 마련에 집중 하며
현금을 아껴 유사시에 대비하는
지혜를 발휘해 보면 어떨지 싶다.
*기타 작물 선택 요령이나 적은 돈으로 농장 만드는 법, 직거래처 확보 방법등은
따로 정리해 뒀으니 ( cafe.daum.net/beyondorganic )를 참조 하세요.
외딴 농장의 귀농인 주택 ~`
집까지 지을 수 있는 비싼 땅을 사 당장 필요한 것도 아닌 손님방까지 짖기 보단
근처 임대 주택등을 활용하며 경쟁력있는 농지 마련에 집중 하는것이
시행 착오를 줄이는 길로 보인다.
농사용 하우스 ~`
돈으로 할수 있는 일은 급한 일이 아니며 일하고 쉬는데는
작은 하우스로도 부족함이 없다.
영농은 자연을 상대하는 일인 많큼 소득원이 되줄 작물에 투자하는 외에는
현금을 아껴 유사시에 대비 하는 지혜가 필요한 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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