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슈퍼 도라지 씨비닐 발송 ~`

2016년 봄 파종을 위해 발주한 슈퍼 도라지 씨비닐이 완성 되

주문하신 회원들에게 발송을 마쳤다.

씨비닐은 멀칭 비닐에 기계로 슈퍼 도라지 씨앗을 붙인 것으로

씨비닐을 쓰면 손으로 일일이 씨를 넣지 않아도 되니

인건비가 절약 되며 빠르고 손쉽다. 

지난해 2천여평의 비탈밭을 임대해 시험 재배해 보니

평당 수익율이 10 여만원에 달한다는

소문들은 대부분 사실이었다.

농약이나 비료등이 필요 없으니 바쁠일이 없어

혼자서도 수천평 관리가 가능 했으며

물 빠짐만 좋다면 논에서도 잘 자랐다.

약성이 뛰어나면서도 성장이 빠른 전망 밝은 작물이니

잘 자라길 응원 하겠습니다.

*5월초 까지 파종해도 되니 늦서리 피해를 입지 않도록 3월 말 이후 파종이 안전 하며

비닐위에 흙을 두텊게 덮음 발아 되지 않을 수 있으니 참조 바라며

작물 선택시 유의사항이나 직거래처 확보 방법, 적은 돈으로 농장 만드는 법등은

따로 정리해 뒀으니 (cafe.daum.net/beyondorganic )를 참고 하세요.

멀칭 비닐에 씨앗을 붙인 씨비닐  ~`

씨비닐을 쓰면 손으로 일일이 씨앗을 넣지 않아도 되 손쉽고 빠르다.

슈퍼 도라지 파종 법 ~`

묵힌 쇠똥이나 발효 계분을 뿌려 깊이 로타리를 친 후

90 쎈티 폭으로 이랑을 만들고 (비닐 폭 120 센티 임) 물 빠짐이 좋도록 헛골을 둔다.

평지형 논밭의 경우 물 빠짐이 좋도록 헛골을 깊이 두는 것이 좋다.

늦서리 피해를 입을 수 있어 3월 말 ~ 4월 말 사이 파종 하는것이 안전 하다.

흙을 덮은 씨비닐 ~

씨비닐이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헛골의 흙을 비닐위에 살짝 덮어 준다. 

두텊게 덮으면 발아가 안될수 있어 살짝 덮는것이 좋으며 파종 후 40~50일이면 싹이 난다.

5월 말의 슈퍼 도라지 ~`

손가락 한두 마디 자라면 하나만 남기고 속아 주는 것이 좋으며

농약이나 비료등이 필요 없어 이 작업을 마치면 농사의 80%는 끝난 셈이다.

 

1~2년근 슈퍼 도라지 ~`

1년이면 일반 도라지 4~5년근의 배이상 자라며 2년이면 1키로 까지도 자라

평당 십여만원의 기대 수익이 예상 된다는 작물이다.

 

씨 비닐 예약 안내 

씨비닐 필요하신 분은 입금자 이름,수량 ,주소, 폰번 댓글이나 쪽지 남겨 두심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씨비닐 200 m  : 30 만원 ( 100 여평 심어짐 )                  

                          우체국 201111-02-185158, 한 옥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