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나무는 거친 산비탈이나 자투리 땅, 자갈밭 등에서도 잘 자라며
한번만 심어두면 수십년에 걸쳐 수확 할수 있는
버릴게 없는 작물이다.
뿌리를 잘라 심으면 되니 타 작물에 비해 투자비가 적게 들며
밭둑이나 산사면등에 심어두면 붕괴를 막아 주고
가시가 억세 외부인이나 산짐승에 침입을 방지하는
울타리가 되 주기도 한다.
산에 심을때는 묘목보다 뿌리가 활착이 빠르고 비용이 적게 들었으며
추위나 가뭄에도 잘 견디는 수종이어
식재 후 4년이면 순 채취가 가능하다.
가격 폭락의 위험이 없는 안정적인 작물로
풀을 메거나 비료, 농약등을 주지 않아도 잘 자라 일이 적으며
산더덕등과의 혼작도 가능해 노후 대비로는
그만인 작물이기도 하다.
뿌리나 줄기는 약재로, 순은 나물로 사용되
두릅에 비해 배 이상 수익이 높으며
특히 음나무순 장아찌의 쌉싸함은 한여름 입맛을 되찾아 주는
별미 중 별미로 통한다.
* 기타 유의사항, 직거래처 확보 방법, 적은 돈으로 농장 만드는 법등은
따로 정리해 뒀으니 (cafe.daum.net/beyondorganic )를 참고 하세요.
뿌리 식재 후 1년 ~
두릅에 비해 번식력이나 초기 성장은 늦은 편이나 거친 풀속에서도 잘 자란다.
늦가을 뿌리를 잘라 심은 음나무 ~`
가뭄에도 강해 건조한 능선에 심어도 한두달이면 싹이 났다.
2년생 음나무 ~`
거친 비탈등에선 묘목 보다 뿌리를 심는것이 고사율도 낮고
성장도 빨 랐다.
뿌리 식재 후 3년 ~`
풀 한번 메준적 없지만 이리 자란다.
농약이나 비료등 일체의 관리가 필요 없어 노후 준비로는 그만인 작물이다.
두릅,음나무 뿌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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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 뿌리 : 5백개 - 30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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