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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음나무 재배법

두릅 뿌리 심는 법 ~`

by 농장 지기 2014. 10. 18.

 두릅은 거친 골짜기 풀 속에서도 잘 자라고 농약이나 비료등이 필요 없으며

번식력이 뛰어나 몇미터에 하나씩만 심어둬도 몇년이면 단지를 이루며 

한번 심어 두면 수십년에 걸쳐 수확 할수있는

청정 먹거리이다.

 

번식 방법으로는 씨앗 파종과 묘목 이식외 뿌리 근삽법이 있다.

씨앗은 흐르는 물에  불려 껍질을 벗긴 후 뿌리며

뿌리 근삽 법은 볼펜 굵기의 뿌리를 채취해

10여쎈티 내외로 잘라 3~4센테 깊이로 심으면 대부분 싹이 난다.


밭에서 2년정도 키운 후 옮겨 심는 사람도 있으나

바로 심어도 잘 자라 묘목을 옮겨심는 것의 1/10 비용이면 충분 했으며

몇배 빠르고 간편했다.

 

토사 유실이 심한 산에서는 약간 깊이 심어야 문제가 없으며

부엽토가 많은 골짜기에서는 낙엽을 걷어 낸 후 흙에 심어야 봄 가뭄에 고사하지 않았고

대각선으로 비스듬히 심는 것이 확실한 방법 이었다. 

 

자투리 땅이나 밭둑등에 심어 두면 울타리 역할도 대신할 수 있는 작물로

 번식력이 뛰어나 몇미터에 하나씩만 심어 둬도 3~4년이면 밭을 이루며

산더덕등 타작물과 혼작도 가능했다.


산에서 채취한  야생종 뿌리 ~

2~3년생 묘목에서 뿌리를 채취해야 발아율이 높았으며

평수가 넓거나 단지를 만들때는 씨를 뿌리는 것이 효율적이었다

 

볼펜 굵기의 뿌리를 채취해 10센티 내외로 잘라 심으면 싹이나며 풀 속에서도 잘 자란다 .

뿌리를 심어보니 묘목보다 빠르고 간편 했으며 

성장 속도 면에서도 차이가 없었다.


싹이 난 두릅 ~`

낙엽이나 부옆토 위에 심으면 봄 가뭄에 고사 할수 있어

낙엽을 헤치고 흙에 심는것이 안전하다.

 

풀속에서도 잘 자라 2년이면 1미터 이상 자라며 3년째 부터는 수확이 가능했다.

개량종은 거친 산에서는 견디지 못하고 고사 했으며

가시가 없는 민두릅은 산짐승 피해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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