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 돌아 가려는 사람중엔 고정 수입을 얻을수 있는
장기적인 작물로 무엇을 선택 할지를 두고
고민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
산더덕은 거친 산에서도 잘 자라 한번만 뿌려 두면
수십년에 걸쳐 수확 할수 있는 작물이다.
늦가을에서 5월사이 낙옆을 혜치고 씨를 뿌리면 되지만
가을에 뿌려 산에서 겨울을 보낸 개채가
발아율이 좋고 실하게 자랐다.
잘 여문 토종 씨앗이라면 대부분 4월이면 발아 되지만
깊이 묻힌 씨앗이나 건조한 능선, 늦게 뿌린 씨앗등은
장마 이후나 다음해 봄 나기도 한다.
묘판에서 발아시켜 옮겨 심기도 하나
이식 과정 중 생장점을 다치면 뿌리가 갈라져
직파가 유리했다.
숲 가꾸기나 간벌을 하기 전 뿌리는 것이 좋고
거친 산의 특성을 고려해 일시에 많은 씨앗을 뿌려
단 시간에 괘도에 끌어 올릴 구상을 해야 하며
시간을 두고 가꾸려 해서는
실패할 위험이 큼을 유념해야 한다.
농기계등이 필요 없어 길이 없는 맹지라도 문제 될게 없으며
일이 적고 수확 시기에 쫒기지 않으면서도
사철 소득이 가능해
노후 준비로는 이 만한 작물도 없는 것 같다.
* 기타 주의사항및, 직거래처 확보 방법, 적은 돈으로 농장 만드는 법등은
따로 정리해 뒀으니 (cafe.daum.net/beyondorganic )를 참고 하세요.
잘 여문 토종 산더덕 씨앗을 11월에서 5월 사이 뿌리면 한달이면 대부분 싹이 난다.
산의 건조한 정도나 뭍힌 깊이에 따라 발아 시기는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 당해 발아 된다.
2년근 산더덕 ~`
부엽토가 많고 습이 적당한 골짜기 근처에서는 2년이면 엄지 이상 굵어진다.
3년근 산더덕 ~`
썩거나 자연 도태되는 개량종이나 밭더덕과는 달리 토종은 3년째 부터는 씨앗이 떨어지며
어린싹들이 다시나기 시작 했다.
4년근 산더덕 ~`
토종 산더덕은 가꿔만 놓으면 없어 못파는 보물이다.
3년이 지나자 급속히 굵어지기 시작 했으며 5~6년이면 팔목 굵기 이상의 개채도 나왔다.
씨앗 예약 안내
* 씨앗이 부족해 모두 보내 드릴수 없음을 양해 바라며
꼭 필요하신 분은 미리 신청후 입금자 이름,수량 ,주소, 폰번을
댓글이나 쪽지 남겨 두심 11월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토종 씨앗 : 1리터 - 35만원 (1천여평 뿌려짐)
토종 더덕 : 상품 중품 구분없이 1 키로 - 4만원 ( 택배비 5천원 별도 )
2 키로 - 8만원 ( 택배비 포함 )
우체국, 012989 -02 -101842 백 가람 ( 010-9589-8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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