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달걀이 좋은 달걀인지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
여러가지 구분법이 있지만 가장 손쉽게 구별하는 방법은
한판 달걀의 크기나 색이 제각각인 달걀이
좋은 달걀이라 보면 틀림이 없다.
닭을 키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달걀의 품질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육 환경으로
자연 방사를 하게 되면 닭들이 식성대로 먹이 활동을 하기에
달걀의 크기나 색상등이 모두 제각각이 되기 때문이다,
달걀을 접시에 깨봐도 좋은 달걀은 금방 구별 할수 있다.
흰자가 투명하며 윤기가 돌고 탄력이 있으며
냄새가 없는 달걀이 좋은 달걀이다.
케이지 가둬 대량 사육하게 되면 자연방사와는 달리
운동량이 부족하고 환기가 불량해 각종 질병으로 인한 항생제 사용이 필연적이어
윤기와 탄력을 잃게 되며
별스런 먹이를 줘봐도 좋은 달걀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후라이펜에 후라이를 해봐도 좋은 달걀은 금방 구분이 간다.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는 건강한 닭이 낳은 달걀은
탄력이 있어 열을 가해도 잘 퍼지지 않기 때문이다.
청정 날계란은 아침 공복에 하나씩 먹으면 보약이 따로 없으며
막 지은 밥에 간장과 날계란 하나를 넣어 비벼 먹어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 기타 나무로 닭장 짖는법, 직거래처 확보 방법, 적은 돈으로 농장 만드는 법등은
따로 정리해 뒀으니 (cafe.daum.net/beyondorganic )를 참고 하세요.
노른자의 색깔과 품질은 상관 관계가 없으며
흰자가 투명하며 윤기가 돌고 퍼지지 않는 달걀이 좋은 달걀이다.
운동량이 많고 건강 할수록 맑고 탄력있는 달걀을 낳기 때문이다.
자연 방사를 하면 달걀의 크기나 색상이 모두 다르다.
케이지에 가둬 똑같은 사료를 주는 양계장과는 달리 닭들이 식성대로 먹기 때문이다.
폐계에 가까워 질수록 알이 커져 작은 달걀이 좋은 달걀이다.
자생하는 나무들을 기둥으로 활용해 지형에 맞춰 닭장을 만드니
좋은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시멘트 포장의 양계 하우스와는 달리 항생제 없이도 모두 건강한걸 보니
흙속의 미생물들이 닭들에게는 보약인 것 같다.
달걀에 품질은 운동량과 먹이 활동의 영향이 가장 크다.
산속에 방사 하니 지렁이나 풀씨들을 주워 먹으며 모두 고소한 알들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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