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에 내려가 야생 엄나무 묘목을 사왔다.
뿌리를 손질하다 보니 1시가 넘었고 2천여개가 나왔다.
엄나무는 나무와 가시는 억세지만
뿌리는 오히려 두릅보다 연했다.
내일부터 중앙경계를 따라
좌측 능선에 심을 생각이다.
대천 김사장은 드릅보다 소득도 높고
전망도 밝다며 엄나무를 권했다.
가락동 에서도 비슷한 얘기를 한다.
농장에 비율을 2:1로 나누어
엄나무 비율을 높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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