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짜기에 토종닭들을 방사하니 웃지 못할 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뺀순이 패거리는 천지가 먹거리 임에도 100여미터를 돌아 취미가 만원인 고시키의
코딱지 만한 밭으로만 향해 늘 문제를 일으킨다.
최첨던 알둥지 놔두고 숲 속에 알을 숨기는 것까지는 이해를 하나 더욱 난감한 것은
틈만 나면 나무 위로 올라가 어두워 져도 내려 올 생각들을 안하는
초복이 일행들이다.
골짜기는 밤이되면 삵이며 수리 부엉이들이 활동을 시작해 목숨이 경각 임에도 자기들이
이 골짜기의 주인이라도 되는 줄 아는 모양이니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름은 이를 두고 하는 말인 모양이다.

오골계들은 야성이 강한 때문인지 틈만나면 나무 위로 올라가
어두워져도 내려 올 생각을 안하니 니는 초복이 뭐하는
날인지 곳 알게 될게다 ~`

요 하룻강아지들이 한마리가 나무 위로 올라가자 뭐이 그리
좋아 보이는지 다른 녀석들도 덩달아 시도때도 없이
요짓거리들이다.

함 해보자 요건데 요래도 올라갈 수 있는지 어디들
두고 보자고 ~~ ㅠㅠ
* 짚으로 알둥지 만드는 법이나 닭 산란율 높이는 법, 달걀 오래 보관하는 법 등은
올려 둔 글들을 참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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