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심으려 채취해 묻어 둔 1만여개의 두릅 뿌리를
캐내 심으니 보름 정도가 소요 된다.
표고 종목으로 사용 할 참나무 벌채 관계로 날짜가 지연 돼
아침에 나서려면 서릿발이 보이고 파커를 입어도 춥다.
겨울 추위에 대비해 평소보다 깊이 심고 낙옆으로 덮어 줬다.
두릅은 산속에 심으면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잘 자란다.
그 간의 임상 결과로 볼때 3~4년 후 부터는 양질의 두릅순을
채취할 수 있으리라 짐작 된다.
남은 1만여 평은 내년 봄 음나무를 심을 생각이다.
담주부터는 참나무를 모으는 작업을 시작 해야 겠다.
눈이 싸이기 전까지 20여일은 시간이 있을테니
꿈을 모으러 농장으로 가야 겠다.
얼지 않도록 묻어 두었던 두릅 뿌리 ( 11 월 5 일)
추위가 빨리 오고 일교차가 큰 강원도 산골 ( 11월 10 일)
추위에 대비해 낙옆을 덮어 준 묘목
* 기타 직거래처 확보 방법, 적은 돈으로 농장 만드는 법등은 따로 정리해 뒀으니
(cafe.daum.net/beyondorganic ) 참고 하세요.
* 무항생제 재래란,표고 더덕 필요하신 분은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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