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가꾸기로 베어낸 참나무들을 활용해 표고를 재배하려 하니
준비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재배 농장들을 견학해 보니 밤낯의 기온차가 크고 건조한 지형이 유리하다 하니
재배 환경은 최적으로 보인다.
재배 농가들은 중국산 때문에 걱정이었지만 소비자들의 인식은
친환경 먹거리 쪽으로 변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일체의 간섭을 배제하고 본래의 습성에 맞긴다면
표고 본연의 향과 맛이 뛰어날것은 확실하니
친환경 먹거리를 찿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믿어보고 싶다.
표고는 면역력을 길러주며 항암 효과도 뛰어난 자연 식품이다.
사람에게 좋으면 닭에게도 좋을건 분명 하다.
모두들 보기 좋은 것만을 선택한다면 닭먹이로 활용하면 그만이니
주저말고 실행에 옮겨야 겠다.
숲가꾸기로 베어낸 참나무
통풍이 잘되고 그늘이 적당해 자생 버섯이 자주보이는 재배지
물을 주지 않아도 습도가 적당한 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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