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 재배에 도전해 보고 싶은 이들이 있는 것 같다.
한번만 만들어 두면 4~5년에 걸쳐 수확해 고정 수입원으로도 제격이며
덤으로 줘도 싫어 하는 사람이 없어 고객 관리에도
제격이기 때문 같다.
톱밥 등을 뭉쳐 만든 배지를 사용해 하우스에서 재배 하기도 하나 원목을 써야
맛과 향이 월등한 고품질을 얻을 수 있었으며 넓은 공간이 필요치 않아
버려 둔 자투리 땅 활용에도 제격이었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표고목을 만들어 두면 2년차부터 봄이나 가을에만
나오는 것으로들 알고 있으나 관리 여하에 따라 당해 가을부터
사철 수확도 가능했다.
참나무만을 써야 한다고 했지만 밤나무나 버드나무, 느티나무 등등
집 주위의 잡목들을 잘라 종균을( 산림 조합 등에서 판매함 )
넣어 둬도 잘 나왔다.
지름 20여 센티 가량의 참나무를 120cm 가량 잘라 쓰는 것이 가장 좋았지만
기타 잡목들도 관계 없었으며 자른 참나무를 판매하는 곳도
많았다.
드릴로 구멍을 뚫어 7~8cm 간격으로 종균을 넣어 두면 그만으로
종균이나 공구는 산림 조합 등에서 판매했다.
하우스를 지어야 한다고들 했지만 노지 재배도 문제가 없었으며
한번 만들어 두면 4~5년에 걸쳐 수확할 수 있었다.
좁은 면적에서도 대량 재배가 가능했으며 수확외 따로이 할일이 없어
고객 관리나 고정 수입원으로도 제격이었다.
숲속에 던져 둬보니 몇일도 버티지 못하는 하우스에서 생산하는 마트 표고와는 달리
원목 표고는 맛과 향도 뛰어나지만 농약 등을 쓸 필요가 없기 때문인지
몇일을 둬도 그대로 마를 뿐 썪는 법이 없었다.
* 기타 다량 수확 방법 등은 표고 방에 올려 둔 글들을 참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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