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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농장 영농일기

유망 작물 탱자 나무 (씨앗 발송 )

by 농장 지기 2022. 5. 16.

시골은 죽도록 일해도 밥 굶기 십상인 곳이라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 만도 아니며 자투리 땅을 활용해 몫돈을 만들 방법들도

얼마든지 있었다.

 

탱자 나무 역시 그런 작물 중 하나였다.

밭둑이나 농장 경계 등에 심어두면 철조망에 1/100도 들지 않지만

( 가시가 있어 )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해

친환경 울타리로도 그만이며,

 

사철 푸른 줄기와 이른 봄 기품 어린 순백의 꽃, 가을을 알리는 노란 열매 외

어린 시절 향수까지 서려있으며 정원에 한그루만 심어 둬도

정신을 맑게 하는 향기가 마을 어귀까지 퍼져나가

 

팔뚝만 한 한그루에도 수십만 원을 호가해 십여 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 팔아도

땅값을 상회하고도 남아 자투리땅을 활용한 목돈 마련에

그만인 수종이었다.

 

묘목 역시 전원주택 울타리 등으로 수효가 많지만

봄 파종해도 가을이면 출하가 시작되며 1백여 평이면 1만여 주 생산도 가능해

좁은 면적에서 고소득을 올리기에 그만이었다.

 

정원수로서의 모든 조건을 두루 갖춰 ~`

탱자나무는 사철 푸른 줄기와 이른 봄 순백의 꽃, 가을을 알리는 노란 열매 외

어린 시절 향수까지 서려있는 정원수로서의 모든 조건을 두루 갖춘 흔치 않은 고유 수종이다.

일체의 병해가 없으며 정원에 한그루만 심어 둬도 정신을 맑게 하는

신선한 향기가 마을 어귀까지 퍼져 나간다.

 

조경원마다 VIP인 탱자나무 ~`

마을마다 지천이던 예전과는 달리 팔뚝만 한 한그루에도 수십만 원을 호가하지만

가진 사람이 없어 부르는 게 값이었다.

 

보기에도 좋은 친환경 울타리 ~`

농장 경계나 밭둑 등에 뿌려 두면 십여 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팔아도 땅값을 상회해

자투리 땅을 활용한 목돈 마련에도 그만이며

씨앗 역시 한가 마 3천여 만원에 거래되지만 ( 추위에 강한 한냉종 )

5백여 평 밭둑에서도 매년 한가 마 가량 수확이 가능했다.

 

한냉종 탱자 묘목 ~`

전원주택 울타리 등으로 수효가 많아 한그루에 2천5백여 원에 거래되나

성장이 빨라 봄 씨를 뿌려도 가을이면 출하가 가능하며

1백여 평에서도 1만여 주 생산이 가능해 좁은 면적에서 고소득을 올리기에도 그만이지만

추위에 강한 한냉종을 심어야 수도권및 중부 이북 시장

공략이 가능했다. 

* 기타 재배 방법이나 장소 선택 요령, 직거래처 확보 방법, 적은 돈으로 농장 만드는 법등은 

각 방에 올려 둔 공지 글들을 참조하세요.

 

* 씨앗 분양 안내

수량이 부족해 모두 보내 드릴 수 없음을 양해 바라며 필요하신 회원들은 주소와 폰번, 수량,

입금인 이름, 댓글이나 문자 남겨 두심 접수 순으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냉종 탱자 씨앗  : 1리터 - 30만 원 ( 울타리 50미터 )

야생종 두릅 씨앗 : 1 리터 - 50 만원 ( 3천여 평 뿌려 짐 )

우체국 012989 -02- 101842, 백 가람, 010-9589-8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