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의 골짜기를 따라 산더덕이 군락을 이루며
자생한다.
토종 산더덕은 재배와는 비교 할수 없을 많큼
향이 강하고 약효가 좋다.
그늘진 비탈이나 골짜기에 주로 자생하며
그 효능이 산삼에 버금 간다 하여
사삼이라고도 불린다.
야생 더덕의 다린물을 장복하면 폐와 기관지가 눈에 띄게 좋아지며
항암 효과 또한 뛰어나다.
피를 맑게하고 면역력을 높여주어
고혈압 환자들에게는 명약중 명약으로 통한다.
6월의 산 더덕 줄기
자생 산더덕
오래전 부터 둥지를 틀고 자라던 토박이들이다.
몇년전 뿌려 둔 곳에서도 씨가 퍼지며 어린싹들이 자라고 있다.
농장의 미래들이다.
8월의 더덕 꽃
꽃이 피고 씨가 퍼지기 시작 하니 멀지않아 온 골짜기를 뒤덮을 것 같다.
더덕 구이
몇뿌리를 캐와 구이를 해보니 그맛이 환상이다.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어
판로 걱정이 없는 보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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