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부 능선에 이르니 잡목들은 사라지고
이름모를 나무들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낯설은 나무들 사이로 눈에익은 나무들이 보인다.
단단함의 대명사로 포졸들의
육모방방이를 만들었다는
박달 나무 군락이다.
하늘이 어두워지며 비가 쏫아질 듯하여
사진 몇장 찍어 서둘러 내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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