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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나무26

고소득 작물 탱자나무 탱자 수확 시기가 다되간다.시골은 죽도록 일해도 돈이 안된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도아니었으며 바쁠일 없이 고소득이 가능한 작물들도 많았다. 탱자나무도 그런 작물 중 하나였다. 농장 경계나 자투리 밭둑 등에 심어 둬보니 수백만원씩을 들여 철조망을 치지 않아도좀도독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했으며 생각치 못했던 또다른좋은점들도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가장 큰 첫째는 몫돈 마련에 그만이라는 점이었다.굵은 탱자나무는( 추위에 강한 한냉종 ) 고급 정원수 등으로 찾는이가 많아팔뚝만한 한그루에도 수십만원을 호가해 십여년만 지나면 울타리만캐 팔아도 땅값을 상회하고도 남았다. 묘목 역시 전원주택 울타리 등으로 수효가 많으며 씨까지 고가에 거래되지만5백여평 밭둑에서도 매년 가을 한가마 이상 수확이 가능해이 또한 .. 2024. 10. 12.
친환경 울타리 탱자나무 탱자나무 울타리는 철조망에 1/100도 들지 않지만 보기에도 좋을 뿐 아니라 씨앗이나 묘목에서 얻어지는 수익도 쏠쏠해 꿩먹고 알먹고가 따로없는 친환경 울타리였다. 시메트담 등으로 교체되 지금은 보기조차 어렵게 됬으며 차나 약재 등으로나 사용되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농장 경계나 과수원, 마을의 담장 등을 도맏던 고유수종이기도 했었다. 봄을 알리는 순백의 꽃과 가을의 노란 열매외 어린시절 향수까지 서려있어 정원수로도 수효가 많아 팔똑만한 한그루에도 수십만원을 호가해 몫돈 마련에도 그만이지만 울타리를 만들때는 묘목보단 씨를 뿌리는 것이 값도 싸고 빠르고 간편했지만 한냉종을 심어야 (키가 작고 추위에 강한 고지대에서 자생하는) 겨울 추위를 이겨냈다. 친환경 탱자나무 울타리 ~` 울타리 비용을 줄이려 심었던 것으.. 2024. 3. 18.
친환경 울타리 탱자나무 탱자 수확 시기가 다되간다. 수확이랄것도 없이 울타리 주변에서 주워 모으면 그만이지만 농장 경계에 철조망을 치려니 수백만원이 들어 심었던 것이나 탱자나무 울타리를 만들어 둬보니 좋은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가장 좋은 점은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운치가 있다는 점이다. 철조망에 1/100도 들이지 않았음에도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하며 친환경 적이라 보는 사람마다 칭찬이니 기분까지 그만이다. 부수익이 쏠쏠하다는 것 또한 장점이었다. 줍기만 하면 그만이지만 전원주택 울타리 등으로 찾는 사람이 많아 매년 가을 울타리 아래 떨어진 탱자와 자연 발아되는 묘목에서 얻어지는 수익이 년봉에 가까웠다. 굵은 탱자나무는 고급 정원수로도 수효가 많아 한그루에도 수십만원을 호가해 십여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 팔아도.. 2023. 10. 27.
출하 시기를 미리 알고 싶다면 영농에 있어 작물 출하 시기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간을 다투는 생물들 이기에 때를 놓치면 품질이 저하되 힘들여 가꾸고도 제 값을 받지 못하거나 폐기 처분 해야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늘 일정하던 예전과는 달리 시도때도 없이 이상 기후 등이 몰려오니 수확 시기 역시 들쑥날쑥으로 출하를 예측할 수가 없지만 자세히 지켜보니 정확한 예측이 불가능한 것만도 아니었다. 농장 주변의 들풀들은 아무 쓰임새가 없어 보이지만 모두 겨울 한파를 견뎌 낸 전사들로 이들을 눈여겨 봐 두니 작물 출하 시기를 정확하게 알수 있었다. 사람만 모를 뿐 들풀들은 제트기류나 엘리뇨 등이 기승을 부릴 것을 미리 알고 스스로 싹트는 시기 등을 조절했으며 인간이 만든 어떤 첨단 장비보다 정확했다. 봄의 전령사 생강 꽃 ~ 농.. 2023. 5. 16.
탱자나무 울타리 만드는법 농장 경계나 전원주택 울타리 대용으로 탱자씨를 뿌려 둬 보니 생각치 못했던 좋은 점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가장 좋은 점은 비용이 적게 든다는 것이었다. 펜스나 철조망을 치려니 견적이 천여만원 이상이 나왔지만 그 1/100도 들이지 않았음에도 왕가시로 인해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했다. 둘째는 보기에도 그만이라는 점이다. 탱자나무 울타리는 벽돌담이나 철조망 등과는 달리 환경 친화적이어 주위 환경과도 잘 어울리며 이른 봄 순백의 꽃과 가을을 알리는 노란 열매외 정신을 맑게 하는 향까지 그만이었다. 셋째, 부수입이 쏠쏠하다는 것도 장점이었다. 추위에 강한 한냉종 탱자씨는 한가마에도 3천여 만원을 상회 하지만 5백여평 밭둑에서도 매년 한가마 가량 수확이 가능했다. 또다른 하나는 몫돈 마련에도 제격.. 2023. 4. 29.
친환경 울타리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4. 6.
임야에 농장을 만들려 한다면 ~ 3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4. 1.
친환경 울타리 탱자나무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2. 23.
탱자나무 울타리 만드는 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 17.
산더덕 파종 시기와 방법 골짜기마다 무서리가 내리며 한 해가 저물어 간다 가을걷이가 한창인 논밭과는 달리 산약초들은 낙엽이 떨어지는 이때면 이미 새눈들이 생성되고 겨울잠을 시작한다. 산더덕은 한 번만 뿌려 둬도 수십 년 수확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소득이 증가하는 작물로 늦가을부터 봄 사이 낙엽을 헤치고 뿌려두면 발아되나 낙엽이 떨어지고 난 이때부터 땅이 얼기 직전인 한 달이 가장 적기이다. 파종 시 유의 점은 산은 경사로 인해 뿌려만 둬도 알아서들 묻히며 흙이 두터우면 발아율이 떨어질 수 있어 따로 덥어 줄 필요는 없으며 잡목들을 베어 낸 후 뿌리는 사람도 있으나 씨부터 뿌린 후 잡목들을 정리해야 작업 중 낙엽 위에 떨어진 씨들도 땅에 묻혀 발아율이 높아진다. 이곳저곳 구획을 나눠 종류별로 뿌리는 이들도 있으나 산은 논밭과는 달리.. 2022. 11. 17.
자투리 밭둑 활용 가을이 깊어지니 탱자 수확 시기가 다되 간다. 특별히 수확이라 할 것도 없이 자루하나 들고 다니며 떨어진 것들을 주워 모으면 그만 이지만 요게 효자 중에서도 상효자들이다. ​ 내가 탱자를 접하게 된것은 초기 농장 조성을 시작하며 농장 경계를 따라 철조망을 치려니 수백으로도 모자라 고민끝에 궁여지책으로 심게 됬지만 지나고 보니 생각치도 못했던 장점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 가장 좋은 것은 철조망에 1/100도 들이지 않았음에도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하며 친환경 울타리로 보기에도 그만이지만 매년 가을 탱자씨로 얻어지는 수익이 1년 년봉에 가깝다는 점이다. ​ 또다른 하나는 손한번 놀리지 않으면도 봄마다 울타리 주변에 자연 발생으로 발아 된 어린 묘목들에서 얻어지는 부수입이 기타의 잡비들을 모두.. 2022. 10. 20.
고소득 작물 탱자 - 묘목, 씨앗 분양 안내 시골은 다 좋은데 고정 수입원이나 목돈 만들 방법이 없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 만도 아닌 것 같다. 자연으로 돌아가려 마음을 정하며 가장 고심했던 부분이기도 하지만 자투리 땅 활용만으로도 해결 가능한 방법은 얼마든지 있었다. 탱자나무 또한 그런 수종 중 하나였다. 이른 봄 순백의 꽃과 가을을 알리는 노란 열매, 사철 푸른 줄기외 어린 시절 향수까지 서려있어 정원수로 수효가 많아 팔뚝만한 한그루에도 수십만 원을 호가하지만 마을마다 지천이던 예전과는 달리 구경 조차 힘들기 때문이다. 모두들 쉬쉬 하나 농장 경계 등에 심어두면 친환경 울타리로 보기에도 좋지만 수백만 원씩을 들여 철조망을 치지 않아도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하며 십여 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 팔아도 땅값을 회수하고도 남아 보물이.. 2022. 8. 31.
유망 작물 탱자 나무 (씨앗 발송 ) 시골은 죽도록 일해도 밥 굶기 십상인 곳이라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 만도 아니며 자투리 땅을 활용해 몫돈을 만들 방법들도 얼마든지 있었다. 탱자 나무 역시 그런 작물 중 하나였다. 밭둑이나 농장 경계 등에 심어두면 철조망에 1/100도 들지 않지만 ( 가시가 있어 )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해 친환경 울타리로도 그만이며, 사철 푸른 줄기와 이른 봄 기품 어린 순백의 꽃, 가을을 알리는 노란 열매 외 어린 시절 향수까지 서려있으며 정원에 한그루만 심어 둬도 정신을 맑게 하는 향기가 마을 어귀까지 퍼져나가 팔뚝만 한 한그루에도 수십만 원을 호가해 십여 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 팔아도 땅값을 상회하고도 남아 자투리땅을 활용한 목돈 마련에 그만인 수종이었다. 묘목 역시 전원주택 울타리 등으로 수효.. 2022. 5. 16.
고소득 수종 탱자나무 하루에도 몇 번씩 탱자나무에 관한 문의들이 온다. 친환경 울타리로 농장 경계나 자투리 밭둑 등에 심어두면 수백만 원씩을 들여 철조망을 치지 않아도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하며 보기에도 좋을 뿐 아니라 몇년만 지나면 나무 외 씨까지 고가에 팔수있기 때문 같다. 한냉종 탱자나무는 사철 푸른 줄기와 이른 봄 하얀 꽃, 가을을 알리는 노란 열매, 담장을 넘어 마을까지 퍼지는 맑은 향외 어린 시절 향수까지 서려있어 정원수로서의 모든 조건들을 두루 갖춘 흔치않은 수종이다. 마을마다 지천이던 예전과는 달리 찾는 사람이 많아도 가진이가 없어 팔뚝만 한 한그루에도 수십만 원을 호가해 십여 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팔아도 땅값을 상회하지만 대부분에 사람들은 이런 사실을 몰랐다. 전원주택 담장 등으로 수효가 많은 .. 2022. 4. 13.
자투리 땅을 활용한 목돈마련 귀농인들이 겪는 어려움 중 하나가 경제적 고통 같다.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정기적 고정 수입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많은 투자나 넓은 부지 등이 필요한 것으로들 생각하지만 경제적 안정은 방법을 모를 뿐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니었다. 정기적 수입을 위해서는 여러 방법들이 있지만 별도의 투자 없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것은 농장 경계나 자투리 밭둑 등 버려진 땅을 활용하는 방법이었다. 탱자나무는 친환경 울타리나 고급 정원수 등으로 수효가 많아도 가진이가 없어 팔둑만한 한그루에도 수십만을 호가해 십여 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팔아도 땅값을 회수하고도 남으며 몇 년이면 수확이 시작되는 씨 역시 부르는게 값이다. 두릅 또한 마찬가지였다. 농장 경계 등에 심어두면 이른 봄 순 채취도 쏠쏠 하지만 야생.. 2022. 3. 1.
고소득 수종 탱자 - 묘목, 씨앗 분양 수정이 이루어질 즈음 비가 잦았던 때문인지 예년에 비해 수확량이 적다. 늘 이맘때면 한가마 이상 수확해 여행 경비를 내어주는 고마운 녀석들이지만 내가 탱자와 연을 맺게 된 것은 참으로 우연이었다. 고정 수입을 위한 작물 선택을 두고 고심하던 즈음 전기 공사를 왔던 한명이 누군가와 통화하는 것을 옆에서 들어보니 요게 보통 노다지가 아니었다. 모두들 쉬쉬 하지만 탱자나무는 팔뚝만한 한그루에도 수십 만원을 호가해 십여 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 팔아도 땅값을 제하고도 남는 고소득 수종이었다. 사철 푸른 줄기와 봄을 알리는 하얀 꽃, 가을 정취를 담북담은 노란 열매 외 어린 시절 향수까지 서려있어 고급주택 정원수 등으로 수효가 많지만 마을마다 지천이던 예전과는 달리 눈을 씻고 찾아도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인 까닦.. 2021. 11. 22.
자투리 땅을 활용한 몫돈 마련 - 탱자 나무 자연으로 돌아온지도 10여 년이 흘렀다. 시골은 다 좋은데 돈이 안된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 만도 아니며 농장 경계나 울타리, 자투리 밭둑등을 활용해서도 목돈을 만들 방법들은 얼마든지 있었다. 탱자나무 또한 그런 작물 중 하나였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전원주택이나 과수원 등에 수백 만원씩을 들여 시멘트 담이나 철조망을 치지만 탱자나무는 그 1/100 이면 충분하면서도 옛 정취까지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울타리이다. 철조망이나 기타의 담장 등은 완성되는 순간부터 감가상각이 시작되며 수시로 비용을 들여 수리까지 해야 하지만 탱자나무 울타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증가해 십여 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 팔아도 땅값을 회수하고도 남으나 대부분에 사람들이 이런 사실들을 몰랐다. 일체의 병해가 없고 봄을 알.. 2021. 3. 27.
친환경 울타리 자연으로 돌아온지도 10여 년이 흘렀다. 시골은 다 좋은데 돈이 안된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 만도 아니며 농장 경계나 울타리, 자투리 밭둑등을 활용해서도 목돈을 만들 방법들은 얼마든지 있었다. 탱자나무 또한 그런 작물 중 하나였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전원주택이나 과수원 등에 수백 만원씩을 들여 시멘트 담이나 철조망을 치지만 탱자나무는 그 1/100 이면 충분하면서도 옛 정취까지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울타리이다. 철조망이나 기타의 담장 등은 완성되는 순간부터 감가상각이 시작되며 수시로 비용을 들여 수리까지 해야 하지만 탱자나무 울타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증가해 십여 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 팔아도 땅값을 회수하고도 남으나 대부분에 사람들이 이런 사실들을 몰랐다. 일체의 병해가 없고 봄을 알.. 2021.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