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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도라지 재배법- 밑거름과 웃거름 슈퍼도라지는 농약등이 필요없는 고소득 신품종이지만 기타의 작물들과 달리 화학바료 대신 유기질 비료를 쓰는데는 까닦들이 있었다.​가장 큰 이유는 뿌리 썪음을 방지하기 위해서였다. 식용인 작은 도라지들과는 달리 대물들은 고가에 거래되기도 하지만 화학비료를 주면 한여름 무더위에 뇌두가 짓무를 위험이 있기 때문이었다.​전문 재배자들은 부실한 곳 등의 성장 촉진이나 실한 씨를 얻기 위해 장마가 오기 전 살짝 주기도 했지만 농사 경험이 적은 초보라면 신중한 접근이 필요했다.가장 손쉬운 것은 유기질 비료였으며( 농협에서 판매하며 유박이라고도 함) 1천 평당 70~80포 가량 뿌리고 파종하니출하까지 더이상의 웃거름은 필요없었다.전문 재배자들과 같이 장마가 오기 전 복합 비료를 살짝 줘 보니 (1천평당 1포내외) 씨도 .. 2025. 3. 29.
고소득 영농인이 되보고 싶다면 - 1, 장단기 계획을 세워야 고소득 영농인이 되보고 싶은 것은 시골을 찾는 모든이에 바람이나이는 방법만 알면 초보 농부들에게도 그리 어려울 것이없는 일이었다.  가장 손쉬운 것은 자연에 맞겨둬도 알아서들 자라는 작물들을 활용하는방법으로 땅이주는 장점을 살려보니 일년에 1억은 힘들어도십년에 십억은 어려울 것이 없는 곳이 시골이었다. 농장 조성시 곰취나 산당귀를 뿌리며 산더덕과 도라지 씨들을 섞어 뿌렸던이유이기도 하지만 풀속에 팽게쳐 둬도 알아서들 자라면서도매년 그대로인 당귀나 곰취 등과는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수배씩 값이 뛰기 때문이었다.고소득은 열심이 일하는 것만이 다는 아니었다.산더덕이나 도라지는 초기 성장은 늦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굵어지고 굵어질수록 값이 뛰는 다년생 작물들이어 한번만 뿌려둬도수십년에 걸쳐 지.. 2025. 2. 23.
바위솔( 와송) 효능및 재배법 와송은 바위솔이라고도하며 주로 그늘진 바위틈이나 산악지역에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배수만 잘되면 밭이나 하우스 등에서도 잘 자라는 다년생 작물이다.  수술 후 염증 완화나 해독작용, 항산화 비타만과 철분,마그네슘 등이 풍부해면역력 증진과 피부 건강에도 효과가 좋으며 최근 항암에도 뛰어난 것으로 밝혀진 산약초 이기도하다  향이 은은해 차로도 즐기나 즙으로 마시는 것이 효과가 좋으며 포기 나눔을 하기도 하나 씨를 뿌리는 것이 손쉬우며 임산부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과다 섭취는 금하는게 좋다.기와 지붕에서 자란다하여 와송이고도 불리는 바위솔은 번식력이 뛰아난 다년생 약초로 피부미용이나 염증완화,면역력 증진 효능이 뛰어나 집 주위에 몇뿌리만 심어둬도 유용히 쓰인다.** 산약초들로 밭을 이룬 골짜기 농장.. 2025. 1. 25.
성공한 귀농 귀촌인이 되고 싶다면 고소득 농업인에 도전해 보지만 대부분에 사람들이 실패하는 것 같다.농영은 기술 습득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자기 분야에 일가를 이뤘다하여모든일에 밝을 수는 없기 때문같다.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이 짜깁기였다. 넘치는 정보들은 독이 되기도 하며 전문가들이 그리 하는데는 반드시이유가 있으나 핵심을 모른체 흉내만 내서는 결과는불보듯 뻔한 일이다. 남을 비방하거나 다 아는 냥 말하는 사람은 특히 주의가 필요했다.신중함 없이는 고수가 될수 없으며 내공이 깊은 사람은결코 가볍게 말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일에 도전하고자 할때는 그일에 밝은 이와 친해 두는것이 첫째 같다. 고급 기술을 꽁으로 가르쳐 줄 사람은 없지만 마음을 얻고나니그의 지식은 모두 내것과도 다를 바 없었다. 억대 귀농인들은 의외로 많았다.슈퍼 도라지.. 2024. 9. 20.
임야에 농장을 만들려 한다면 ~1, 토지활용도 높이는 방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3. 2.
묘목, 씨앗 구입 시 유의 사항 종자 문제로 농사를 망치는 귀농인들이 많은것 같다. 초보 농부들에게는 생소한 이야기 이지만 묘목이나 씨앗 구입시에는 반드시 몇가지를 유의해야 한다. ​ 첫째 값이 싸다면 반드시 주의가 필요하다. 재배 장소나 채취시기, 보관 상태 등에 따라 가격 차가 크지만 이러스에 감염된 종자 등은 그냥 줘도 버리는만 못하며 시간이 지나며 고사해 농사를 망치기 싶상이다. ​ 둘째는 농장보다 북쪽에서 구입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동이 가능한 동물과는 달리 그자리에서 평생을 살아야만 하는 식물은 기온에 민감해 남쪽에서 구입해 북쪽에 심으면 십중팔구 겨울 추위에 동사하며 하우스에서 생산한 묘목 등은 고사할 위험이 몇배 높다. ​ 셋째는 아무리 바빠도 검증이 필요 하다는 점이다. 건조기로 말린 씨앗이나 해를 넘긴 종자 등은 발아.. 2023. 5. 10.
고소득 작물 슈퍼도라지 - 씨비닐 발송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4. 18.
고소득 작물 슈퍼도라지 - 출하 시기 슈퍼 도라지는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신품종으로 경쟁력이 월등하면서도 농약 등이 필요 없어 초보 농부들에게도 그만이지만 소득 극대화를 위해서는 출하 시기도 눈여겨 볼 일이었다. 그간 시험 재배해 보니 뿌리 외 씨앗까지 고가에 거래돼 꿩 먹고 알먹가가 따로 없었지만 대부분 수확하는 가을 외 약간의 시기 조절만으로도 절반 가량의 추가 소득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약용으로 쓰이는 대물 도라지들은 일시에 수효가 몰리는 시기들이 있기 때문으로 황사가 몰려 오거나 목감기등이 퍼지면 폭발적으로 수효가 몰리며 품귀 현상이 발생해 부르는게 값이었다. 우연히 알게 된 사실이지만 초가을 태풍이 와도 금값으로 뛰었다. 폭풍에 떨어져 버려지는 배들이지만 도라지와 함께 즙을 내리는.. 2022. 10. 24.
자투리 밭둑 활용 가을이 깊어지니 탱자 수확 시기가 다되 간다. 특별히 수확이라 할 것도 없이 자루하나 들고 다니며 떨어진 것들을 주워 모으면 그만 이지만 요게 효자 중에서도 상효자들이다. ​ 내가 탱자를 접하게 된것은 초기 농장 조성을 시작하며 농장 경계를 따라 철조망을 치려니 수백으로도 모자라 고민끝에 궁여지책으로 심게 됬지만 지나고 보니 생각치도 못했던 장점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 가장 좋은 것은 철조망에 1/100도 들이지 않았음에도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하며 친환경 울타리로 보기에도 그만이지만 매년 가을 탱자씨로 얻어지는 수익이 1년 년봉에 가깝다는 점이다. ​ 또다른 하나는 손한번 놀리지 않으면도 봄마다 울타리 주변에 자연 발생으로 발아 된 어린 묘목들에서 얻어지는 부수입이 기타의 잡비들을 모두.. 2022. 10. 20.
초보 농부도 고소득 가능한 신품종 슈퍼 도라지에 대한 질문들을 자주 받는다.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신품종으로 경쟁력이 월등하면서도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기 때문 같다. ​ 그간 시함 재배해 보니 가장 큰 강점은 농약이 필요없다는 점이었다. 한철에도 몇번씩 농약을 치기란 숙련된 농부들로써도 죽을 맛이나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며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 등이 필요없어 초보들에게도 제격인 작물이었다. ​ 풀멜 일이 적다는 것도 큰 장점이었다. 한여름 땡볕 아래에서 풀을 메기란 보통 힘든 일이 아니나 도라지 전문 영농인들이 사용하는 씨비닐을 써보니 (공장에서 비닐에 칼집을 낸 후 그자리에 씨를 붙인 도라지 전용비닐 ) 구멍사이로 끝없이 풀이나던 유공 비닐 등과는 달리 도라지만 발아되 혼자서 수천평도 관.. 2022. 10. 17.
일없이 고소득이 가능한 작물들도 많아 시골은 죽도록 일해도 돈이 안 된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도 아닌 것 같다. 초기 고민도 많았고 해결책을 찾기까지 수년이 걸리기도 했었지만 놀면서도 고소득이 가능한 방법들도 얼마든지 있었다. 도시에서는 일을 해야만 소득이 발생 하지만 시골은 도시와는 전혀 다른곳 이었으며 조금만 생각을 달리하면 일하지 않고 목돈을 만드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니었다. 흐르는 시간이나 자투리땅들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었다. 탱자나무는 전원주택 담장이나 자투리 밭둑 등에 뿌려두면 보기에도 좋고 친환경 울타리로도 그만이지만 팔뚝만한 한그루에도 수십만 원을 호가해 십여 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 팔아도 땅값을 회수하고도 남는 수종이었다. 두릅 역시 마찬가지였다. 가시가 있어 농장 경계 등에 심어두면 수백만 원씩을 들여 .. 2022. 10. 12.
농장을 견학 하고자 한다면 ~` 골짜기에 터를 마련하고 사라져 가는 산약초 종자 확보에 치중해 온지도 어느덧 십수년이 다되간다. 그간의 체험과 준비 과정들을 공개하자 하루에도 몇 명씩 농장 견학을 요청해 온다. 농장을 구경 하거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내가 올린 글들을 읽고 난 후 하루는 이곳에서 땀을 흘야만 할 것이라 말해 줘도 무작정 찾아 오는 사람도 있다. 나는 이곳 일꾼이며 그는 외출 중이니 저녁때나 돼야 올거라 말한다. 그의 태도를 지켜보기 위함 이지만 작업복으로 갈아 입기 보단 십중팔구 선그라스를 끼고 그늘에 앉아 기다린다. 방문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으니 방해도 되지만 내가 룰을 정한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글을 읽어보면 알수 있는것을 굳이 차비를 쓰면서 올 필요가 없기 때문이며 하루 일해보라 하는 이유는 영농은 책.. 2022. 8. 22.
두릅이 좋은 이유 작물 선택을 두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작물은 농장의 미래 소득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지만 작물 선택 시에는 반드시 몇 가지를 고려해야 낭패 보지 않는다. 가장 유의 할 점은 손이 가는 정도이다. 한여름 땡볕 아래에서 온종일 작업은 숙련된 농부들로서도 보통 고녘이 아니며 농촌의 고령화로 사람 구하기 조차 쉽지 않아 심고 뽑기를 반복 하거나 일이 많은 작물은 피하는게 상책이었다. 둘째는 재배 비용이다. 아무리 고가에 판매해도 투자비가 많이 들면 빗좋은 개살구이며 고가의 농기계나 냉난방, 하우스 등을 필요로 하는 작물은 십중팔구 수년의 경험을 필요하는 작물들이다. 셋째는 판로이다. 가꾸는 것이 다가 아니며 팔수 없다면 잡풀에 불과하다. 지금은 비싼값에 거래돼도 원산지가 외국이거나 시장이.. 2022. 2. 22.
슈퍼 도라지가 좋은 이유 작물 선택을 두고 고민하는 귀농인들이 많은 것 같다. 작물은 농장의 미래 소득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이를 잘못 선택하면 아무리 노력해도 헛고생 이기 때문이지만 내가 슈퍼 도라지를 택했던 데에는 몇 가지 이유들이 있었다. 첫째는 풀과 농약 때문이었다. 한여름 땡볕 아래에서 풀을 메며 농약을 치기란 보통 죽을 맛이 아니나 슈퍼 도라지는 성장이 빠르면서도 병해도 강한 신품종이어 농약이 필요없고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 특별한 기술이 필요치 않아 초보 농부에게도 그만이었다. 둘째는 소득이 월등한 까닦이었다. 흔히들 도라지 하면 뿌리만 생각 하나 슈퍼 도라지는 씨도 참깨 등에 수배 값에 거래돼 씨앗까지 고가에 팔 수 있어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같은 면적에서도 몇 배의 소득이 가능한 작물이다. 셋째는 판로 걱정이.. 2021. 12. 16.
고소득 수종 탱자 - 묘목, 씨앗 분양 수정이 이루어질 즈음 비가 잦았던 때문인지 예년에 비해 수확량이 적다. 늘 이맘때면 한가마 이상 수확해 여행 경비를 내어주는 고마운 녀석들이지만 내가 탱자와 연을 맺게 된 것은 참으로 우연이었다. 고정 수입을 위한 작물 선택을 두고 고심하던 즈음 전기 공사를 왔던 한명이 누군가와 통화하는 것을 옆에서 들어보니 요게 보통 노다지가 아니었다. 모두들 쉬쉬 하지만 탱자나무는 팔뚝만한 한그루에도 수십 만원을 호가해 십여 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 팔아도 땅값을 제하고도 남는 고소득 수종이었다. 사철 푸른 줄기와 봄을 알리는 하얀 꽃, 가을 정취를 담북담은 노란 열매 외 어린 시절 향수까지 서려있어 고급주택 정원수 등으로 수효가 많지만 마을마다 지천이던 예전과는 달리 눈을 씻고 찾아도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인 까닦.. 2021. 11. 22.
신품종 슈퍼 도라지 전망과 판로 신품종 슈퍼 도라지에 대한 질문들을 자주 받는다. 귀농 후 빠른 안정을 위해서는 작물 선정이 중요하며 숫한 고민끝에 결정한 것이었지만 내가 슈퍼 도라지를 선택한 대에는 몇가지 이유들이 있었다. 첫째는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해 경쟁력이 월등하면서도 뿌리외 씨앗까지 고가에 팔 수 있어 같은 면적에서 몇 배의 소득도 가능했기 때문이었다. 둘째는 농약이 필요 없다는 점이었다. 일 년에도 몇 번씩 농약을 치기란 보통일이 아니나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고 병해에도 강한 작물 이어 농약이 필요 없으며 농촌의 고령화로 마을마다 지천인 놀고 있는 땅들을 임대하면 내 땅 없이도 얼마든지 재배가 가능했다. 또 다른 하나는 풀이었다. 농사는 풀과의 전쟁이라고들 하듯 한여름 땡볕 아래에.. 2021. 11. 11.
슈퍼 도라지 고소득 요령 슈퍼 도라지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농약이 필요 없고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경쟁력이 월등한 신품종이기 때문이지만 수익 극대화를 위해서는 몇가지 요령도 필요했다. 첫째는 출하 시기였다. 대물 도라지들은 대부분 약용으로 쓰여 감기가 퍼지거나 황사가 몰려올 때면 가격이 폭등 했으며 배의 유통이 많아지는( 함께 넣어 약을 내리기 때문 ) 추석 이후 등이 수효가 몰렸다. 둘째는 분류 방법이었다. 대물 도라지들은 늘 품귀여 밭에서 자루째 약재 시장으로 실어 보내면 그 자리에서 입찰 후 통장에 넣어 줬지만 굵기대로 분류해 보내니 30% 이상 높은 값에 거래됬다. 또 다른 하나는 씨앗이었다. 도라지 하면 뿌리만을 생각하나 슈퍼 도라지는 씨도 참깨 등에 수배.. 2021. 10. 24.
고소득 작물 슈퍼 도라지 수확시기 슈퍼 도라지 수확 시기가 다되간다. 슈퍼 도라지는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월등한 경쟁력을 지닌 신품종으로 초보농부들에게도 그만인 작물이다. 슈퍼 도라지의 가장 좋은 점은 농약이 필요 없다는 점이었다.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으며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병해가 없어 파종만 마치면 알이서들 자라기 때문이다. 바쁠 일이 없다는 것 역시 큰 강점이었다. 한여름 땡볕 아래에서 풀을 메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나 ( 공장에서 기계로 비닐에 살짝 칼집을 내고 그자리에 씨를 붙인 ) 도라지 전용 씨비닐을 쓰니 풀멜 일이 적어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은 없었다. 또다른 하나는 씨앗이었다. 도라지 하면 흔히 뿌리만을 생각하나 슈퍼 도라지는 씨도 참깨.. 2021.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