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야에농장만드는법39 더덕 장아찌 담는 법 더덕 장아찌 담는 방법이 궁금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집주위 산에만 올라가도 지천이던 예전과는 달리 무분별한 체취로 개체수가 줄며 옛이야기가 되버렸기 때문이지만 방법만 알면 그리 어려운것은 아니다,비법이랄것도 없지만 수분이 적은 가을 더덕이 좋은 구이 등과는 달리 장아찌를 담을때는 수분 함량이 많은 성장중인 봄이나 여름 더덕이 제격이어 일년 중 이때가 가장 좋을때이다.깐더덕을 고추장이나 된장등에 속박아 둬도 별미이며 장아찌는 한번 만들어 두면 스테미너 보충을 겸한 밥도독으로 시간이 지날수록깊은 맛이 더해져 몇년도 두고 즐길 수 있다.더덕은 자투리땅이나 담장밑, 버려 둔 밭둑 등에 씨만 던져둬도 잘 자라며 약성외 맛과 향이 좋아 구이로도 그만이지만 장아찌를 담을때는 성장중인 이때가 가장 좋다.깐더덕을.. 2025. 6. 4. 골짜기 농장의 5월 골마다 산약초들이 물만난 고기다.5월의 강원도 골짜기는 눈만 돌려도 청정먹거리들이 한가득으로산행시에도 고추장 하나만 가져가면 반찬이 필요없는계절이기도 하다. 제각기 고유한 맛을 지닌 각종 산나물들이 제철로 남녘에 비해 출하는늦으나 겨울이 길고 밤낮의 기온차가 커 고품질의 산약초들을가꾸기에는 최고의 곳이기도 하다. 골짜기는 수백년 동안 농약 한방울 준적없는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산약초들은 생명력이 강해 하루가 멀다 풀을 메고 농약을 쳐야만 하는 기타의작물들과는 달리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으니노후 준비로도 산만한 곳이 없는 것 같다. 산더덕들이 줄기를 뻗기 시작한다.산더덕이 풀속에서도 잘 자라는 것은 스스로 덩쿨을 뻗어 풀들을 제압하며볕을 찾아가기 때문으로 굵어질수록 값이 뛰며 사철 수확이 기능.. 2025. 5. 13. 골짜기에 도라지씨를 뿌려 둬 보니 버려 둔 임야가 있다면 도라지 씨를 뿌려 둬보면 어떨지 싶다.도라지는 기타의 산약초들은 고사하고 마는 경사가 심한 능선 등에서도잘 자라 버려진 산지 활용에 더없는 작물이기때문이다. 도라지가 좋은 점은 활착율이 우수하며 산짐승 밥주다 마는 대부분의작물들과는 달리 야생동물들의 피해가 없고 풀속에서도 잘 자라혼자서 수만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다는 점이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소득이 증가하는 것도 큰 강점이었다.기침이나 폐, 기관지 계통에 특효로 굵어질수록 약성이 배가 되 수배씩값이 뛰기 때문이다. 한번만 뿌려둬도 그 씨가 퍼지며 어린싹들이 뛰따라 굵어져수십년에 걸쳐 억대 년봉을 올릴 수 있는보물 중 보물이었다.산더덕, 곰취 등과 함께 발아 된 도라지 ~`도라지는 나무를 베거나 평탄 작업도 필요 없으며 있는 그.. 2025. 5. 3. 골짜기를 뒤덮는 산약초 꽃샘추위가 물러가자 드디어 산약초들이 얼굴들을 내밀기 시작한다.강원도 고지대니 출하는 늦지만 밤낮의 기온차가 커 품질이 월등하니 억울할 것도 없는 일이다. 산당귀를 필두로 곰취와 산더덕,도라지가 나오며 십여일이 지나면두릅 수확이 시작되는 것이 매년 어김없이 반복되는이 골짜기에 자연의 질서이다. 골짜기를 선택 한다니 모두들 웃었지만 씨만 뿌려두면 알아서들 자라바쁠일 없으며 농약이나 농기계도 필요없고 삽 한자루면그만이니 산을 택한 것은 다시 생각해 봐도참 잘한 일 같다...산약초들의 키재기가 시작 된 골짜기 ~`산은 논밭과는 달리 혼작이 가능하며 다양한 산약초들을함께 뿌려도 자연의 시계에 맞춰 알아서들 자랄 뿐서로들 다투는 법이 없다.바쁠일이 없는 산다덕~`씨가 떨어져 발아 된 어린 더덕들도 키재기가 시작됬.. 2025. 4. 23. 산약초 농장과 종자 종자 채종에 관한 질문들을 자주 받는다. 산약초들은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한 전망밝은 작물들이지만 산에 농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거친 풀과 잡목들을 이겨낼 수 있는 강한 종자가 필요하기 때문같다흔하던 예전과는 달리 무분별한 채취로 개체수가 줄어 몇뿌리 채종도 쉽지 않지만 종자에 따라 수확량이 수배씩 차가 나며 우량종 확보는 농장의 미래 소득을 좌우해 힘들여 채종을 다니는 것도 그런 까닦이다.채종에 가장 적합한 계절은 벌이나 뱀, 풀이 적은 봄, 가을로 다양한 곳에서 채취해야 근친 교배를 방지할 수 있으며 사람 출입이 적은 먼바다외딴섬 일수록 유리했다. 운이 좋으면 대물이나 홍더덕 같은 휘귀종의 다량 확보도 가능하지만한두뿌리 만으로도 3~4년 꾸준히 씨를 받으면대량 번식이 가능했다.섬에가면 쉬 구할.. 2025. 3. 26. 도대체 종잡을 수가 없으니 .. 3월말까지도 온골짜기가 꽁꽁이었던 지난해와는 달리 빨리 녹는다 했더니 또다시 동장군이 심통을 부려대니 도대체 어느 장단에 춤춰야 하는지 종잡을 수가 없다. 2002년에 토지를 마련해 10여년의 테스트를 거쳐 2013년 부터 씨를 뿌렸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보라 손가락질을 했었고그땐 5월까지도 골짜기에 눈이 있었다. 겨우내 방콕했더니 좀이쑤셔 산더덕이나 몇뿌리 캐 구워볼까 싶어지인들 불렀더니 환경 오염 때문인지 아무 죄없는청정 골짜기까지 요모양이니 이거야 원 ..강원도 골짜기니 늘 그러려니 하지만 올해는 웬일인지 벌써 녹아산더덕이나 몇뿌리 캐 더덕구이로 원기보충이나해볼까 했더니 ~`요거이 왠 횡재냐며 서울 지인들까지 몰려왔는데하루밤 사이에 다시 요모양이 걸려모두 꽝되버렸으니 ..할수없이 토굴속에 보관 중.. 2025. 3. 17. 고소득 영농인이 되보고 싶다면 ~ 3 ` 될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고소득 영농인이 되보고 싶은것은 시골을 찾는 모든이의 꿈이기도 하지만이는 열심만으로 되는 일은 아니었지만 방향 설정만 올바르면그리 어려울 것도 없는 일이었다. 영농도 사업으로 콩을 심고 팥이 나기를 기다려봐야 헛공사에 불과하지만면적이 좁거나 예산이 부족해도 길은 얼마든지 있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는 노력이 중요했다. 5백여평 전답 값으로 3만여평의 버려진 골짜기를 선택했던 이유이기도 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5백여평으론 밥굶기 싶상이나3만여평에서 산약초들이 굵어지기 시작한다면 상황은 다르기 때문이었다.5백여평에 전답에서 년봉 이상의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특별한 시설 등이 필요하지만 하우스 한동 짓는데만도 수천이 들었으며시설을 필요로 하는 작물은 십중팔구 고급 기술을 요해초보.. 2025. 3. 7. 산약초 농장을 만들고 싶다면 - 14, 고객관리에 좋은 작물 산약초들은 버려진 골짜기에 씨만 뿌려둬도 알아서들 자라 혼자서수만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으며 소득 또한 쏠쏠해 노후 준비로도그만이지만 농장을 만들때는 소비자와 직거래를 할 수있도록 준비도 함께 해야 한다. 아무리 고품질도 팔 수 없다면 잡풀에 불과 하며 인터넷 거래가 생활화 된요즘은 블로그만 만들어 둬도 알아서들 주문하지만 누구도흉내낼 수 없는 나만에 무기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초보자도 할수 있는 가장 손쉬운것은 농장 조성시부터 고객 관리를 위한 작물들을함께 뿌려두는 방법으로 주문외 준비했던 것들을 한보따리씩을같이 보내보니 주문들이 밀려들어 걱정했던판로 문제가 해결됬다. 덤으로 써보니 가장 효과적인 것은 산삼이었다.사전 준비가 필요할 뿐 그늘이 적당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씨만뿌려두면 그만이니 원가.. 2025. 2. 21. 참취 효능및 재배법 산나물하면 가장 먼저 또오르는 것이 참취이다.국화과 여러해살이 산약초로 취나물 중 맛이 가장 뛰어나며 남부에서 강원도 고지대까지 분포 또한 넓기 때문이다.무침 요리에 주로 사용되지만 숙취 해소와 시력보호, 간기능 회복 효능이 있어 차로도 수효가 많으며 배수가 잘되는 밭에서도 재배하지만 고품질을 생산 하기에는 그늘이 적당한 산이 적지였으며추위에 강하고 거친땅에서도 잘 자라지만 채취 시기가 봄 몇일에 불과한 것이 단점이었으며 포기 나눔을 하기도 하나 9~10월 씨를 채취해 뿌리는 것이 비용도 적게들며 빠르고 손쉬웠다. 가장 널리 알려진 산나물로 향이 좋아 무침요리에 주로 쓰이지만 말려 두면 년중 사용도 가능해 재고 걱정은 없는 편이나수확 기간이 짧아 소득원으로는 어려움이 있었다. 9월초면 흰색 또는 연본.. 2025. 2. 16. 산더덕 농장 조성시 유의 사항 -2 산더덕은 풀속에 씨만 뿌려둬도 알아서들 자라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으며 긁어질수록 값이 뛰어 출하를 서두를 필요도 없어퇴직 준비로도 그만이지만 농장 조성시엔 몇가지유의도 필요했다. 가장 유의해야 할 부분은 근친교배였지만 (시간이 지나도 굵어지지 못해다양한 지역에서 씨를 받아야 함) 또다른 하나는 굵고 실한 개채들을 종자로 취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모촉이 몽당이면 2세들도 붕어빵이며 종자에 따라 수확량도 수배씩 차가나 소량이라도 굵고 실한 개채들을 확보해 번식시켜 나가는 것이산더덕 농장을 만드는 요령이었다. 초보자들에게는 생소한 이야기지만 식물도 어미를 닮았으며모촉이 몽당이면 2세들도 몽당이 나왔으며 갈라진 개체에서씨를 받으면 십중팔구 생김까지 그대로였다. 무분별한 채취로 개체수가 줄었지만 .. 2025. 2. 11. 멧돼지 고라지 퇴치법 버려진 골짜기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수백년 동안 농약 한방울 준적없는 청정 지역으로 투자비가 적고 바쁠일이 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쏠쏠하기 때문이지만 산에 농장을 만들때는 몇가지 주의도 필요했다.산은 전답과는 달리 산짐승들에 놀이터와 같은 곳으로 작물 선택을 소홀히 하면 산짐승 밥주다 말기 때문으로 가시 울타리 등도 효과는 있었지만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개를 풀어두는 것이었다.풍산이 등은 주인에게는 온순하지만 영역 본능이 강해 시키지 않아도 수시로 순찰을 돌며 농장에 산짐승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풍산이들은 충성심이 강해 주인의 것은 손대지 않지만 산짐승들에용서가 없었으며 경비견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릴때 부터 함께하는 것이 중요했다. 산에서는 고라니나 멧돼지 등도 한번.. 2025. 1. 29. 골짜기에 산약초 씨들을 뿌려 둬 보니 .. 버려둔 임야를 활용해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하며 한번만 뿌려둬도 수십년에 걸쳐수확할 수 있기 때문이지만 산에 농장을 만들때는몇가지 요령도 필요했다. 첫째, 대부분에 사람들이 초입부터 뿌려 올라가지만 산 중턱 골짜기 주변이활착율이 높아 여기서 부터 시작해 위 아래로 넓혀나가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이었다. 둘째는 가을에서 봄사이 언제 뿌려도 관계는 없지만 산에서 겨울을보낼 수 있도록 늦가을에 뿌리는 것이 발아율이 높고건강하게 자랐다. 또 다른 하나는 일시에 다량을 뿌려야 한다는 점이었다.산은 전답과는 달리 경사나 가뭄으로 인한 고사율도 높은 곳이어 넉넉히 뿌리는 것이확실한 방법이었며 ( 농장임이 확연토록)일시에 다량을 뿌려둬야외부인도 들어오지 않았다.. 2024. 10. 30. 농촌의 미래 임야에 있어 베이비 부머 세대들의 퇴직 시기가 겹치며 자연으로 돌아가려는이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대부분이 사람들은 값비싼 전답만을 고집 하지만5백여평의 전답으론 생활비 해결도 빡빡하다.좁은 면적에서 흑자를 내기 위해서는 각종 시설에 하우스 등 수천만원의투자가 필요하며 기계며 농기구들에 또다시 수백의가외돈들이 소요된다. 임야는 전답의 1/10 값에도 못미치지만 골짜기에서 가꿀수 있는 청정 먹거리는셀 수 없이 많으며 풀속에서도 잘 자라는 산약초 씨를 뿌려자연에 맞긴다면 농약이나 농기계도 필요 없으며삽 한자루면 그만이다. 씨를 뿌려도 1년이면 수확이 시작되는 산약초들은 얼마든지 있다.시간이 지날수록 소득이 증가하며 소비자의 선택 또한청정 먹거리로 옮겨가고 있으니 노후 준비로도산만한 곳이 없는 것 같다.5백여평 전답값.. 2024. 10. 25. 팔뚝 굵기를 넘어선 산더덕 늘 추석이 다가오면 종균을 뿌려 둔 곳마다 바글로 나오던 능이들이가뭄에 콩나듯이니 눈 빠져라 이때만을 기다리는 지인들에게미안해 산더덕 몇뿌리 캐 본다. 온 골짜기를 뒤덮기 시작한지도 10여년이 넘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굵어지고값도 뛰니 늘 지켜만 볼 뿐 캘 일이 없었지만 생태도 살필 겸이곳저곳에서 몇자루를 캐봤다. 풀과 잡목들을 이겨내지 못해 시간이 지날수록 고사하거나 그대로인개량종들과는 달리 야생종들은 골짜기마다 향을 진동하며팔뚝 굵기를 넘어선다. 이곳 저곳에서 채종해 종묘장에서 교배 후 뿌린 개체들일수록 굵고 실한것을 보니 자연 상태에 굵은 개체들이 적은 것은 무분별한 체취로개체수가 줄어 반복되는 근친 교배 때문같다.수전 전 고군산도 채종길에 몇뿌리 발견해 번식중인 홍더덕이다.개체수가 줄며 깊은 산.. 2024. 9. 17. 8월의 곰취 곰취는 맛과 향이 뛰어나 산나물의 제왕이라고도 불리기도 하지만특별한 기술이 필요없고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며 농약이나풀멜 일이 없어 그만인 청정 먹거리이다.곰취가 좋은 또 다른 하나는 수확 기간이 길다는 점이었다.봄 몇일 수확에 그치는 기타의 산약초들과는 달리 잎을 채취하고 나면속잎이 다시 나와 여름까지 계속되기 때문이다.판로나 재고 걱정이 없는 것 또한 큰 강점이었다.야생종 곰취는 고급 쌈채로도 수효가 많지만 별미인 장아찌 시장이더욱 커 없어 못파는 까닦이다.풀속에서도 잘 자라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지만굵어질수록 값이 뛰는 산더덕이나 도라지 등과 섞어 뿌리는 것이 토지 활용도가높아지며 단위 면적당 소득도 높았다.8월로 접어들자 곰취 꽃이 피기 시작한다.흔히들 곰취 하면 잎만을 생각하.. 2024. 8. 26. 귀농, 귀촌 적은 돈으로도 가능해 ~ 1` 자연으로 돌아 가려 하나 돈 때문에 망설이는 사람이 많지만조금만 생각하면 적은 돈으로도 넓은 농장을 만들방법들은 얼마든지 있었다. 예산이 적다면 한두가지 문제가 있는 버려진 곳으로 눈을 돌려 싸고 넓은 땅을 산 후 시간을 두고 문제를 해결 할 계획을 세우는 것도 방법이었다. 남의 땅이 막고 있어 길이 없다면 시세의 절반 이하 이지만농촌의 고령화를 고려하면 멀지않아 해결 가능한 땅들이다. 막고있는 곳은임대해 다녀도 그만이며 훗날 길을 내고 나면땅값도 몇배로 상승한다. 안된다 하기보단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는 노력이 중요했으며싸고 좋은 땅은 어디에도 없지만 어떤 땅도 가꾼많큼 좋아지니의지만 있다면 길은 얼마든지 있었다. 모두들 맹지를 사서는 않된다 했지만 5백여평의 전답값으로 3만 5천평의버려진 골짜기.. 2024. 7. 13. 임야에 농장을 만들고 싶다면 임야를 선택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현장 답사를 하고나면 대부분이 실망해 돌아오는것 같다.산은 같은값 전답의 수십배 소득이 가능한 곳기도 하지만어떤 산도 한번 봐 마음에 드는 곳은 없다. 어느 산도 바위와 절벽, 경사등은 있기 마련이지만 이는 못쓸곳이 아니다.임산물이 자라기 위해서는 적당한 습과 그늘 등이 필요 하고경사나 등선은 물을 모으며 산안개와 골바람들을만드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거친 바위틈이나 물골 등을 좋아하는 산약초들도 얼마든지 있으며 농기계도 필요없이 자연에 맞겨만 둬도 알아서들 잘 자라는청정 먹거리들도 셀수없이 많다. 싸고 넓은곳을 선택해 절반만 사용할 구상을 하며 자연에 맞겨 둘 계획을 세워야만 일이 쉬우며 모두 쓸수있는 땅을 찾으려 해서는 10년이 걸려도 차비만 날리기 싶상인 .. 2024. 7. 10. 임야 활용 이렇게 ~` 골짜기에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것 같다.임야는 수 백년 동안 농약 한방울 준적없는 청정 지역이면서도 헐값에 불과 하지만활용 여하에 따라 같은값 전답의 수십배 소득도가능한 곳이기 때문같다. 대부분에 사람들은 산을 사 밭을 만들려 하지만 이는 부득한 경우를제외하고는 신중을 기해야 할 일이다.산은 벌목을 하는 순간 임야의 강점은 사라지고 토사 유출이 시작되며생태계가 파괴되면 순식간에 풀과 잡목들이 뒤덮는다. 자연을 지배하려 하는것은 위험한 발상이다.인간의 힘으로 천지조화를 감당할 수는 없는 노릇으로 유실수 등을 심어수확하기까지는 수년에 걸쳐 풀베기를 해야 하나산은 경사로 인해 평지의 수십배 비용이 발생 한다. 사람이 아닌 작물 입장에서 생각하며 풀속에서도 잘 자라는 토종을 선택해자연에 맞겨 둬야 .. 2024. 6. 2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