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씨앗판매13 산더덕 씨앗 채취 시기와 방법 무분별한 채취로 개체수가 줄었지만 산더덕은 생명력이 강해잡목더미나 자투리 밭둑, 풀숲 등 어디에서도 잘 자라고 농약 등도 필요없으며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이없는전망밝은 작물이다. 맛과 향이 뛰어나면서도 약성까지 월등한 청정 먹거리로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소비자들의 흐름과도 일치할 뿐 아니라 씨까지 고가에거래된다는 것 또한 큰 강점이었다. 씨앗 채취는 씨방이 노랗게 변한 10월 초 ~ 중순이 적기이며 꼬투리만 채취해볕에 10여일 말려 털면 그만이지만 여러곳에서 채취하는 것이근친 교배를 방지하는 요령이었다.10월 초~ 중순 씨방이 노랗게 변해 벌어지기 직전이 적기이며 잎에 검은 반점들이 있는것들은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있어피하는게 상책이었다. 건조기를 쓰면 빠르고 간편하지만 발아율이 떨어질 수 있어햇.. 2024. 10. 8. 산약초 농장을 만들고 싶다면 ~ 7, 야생종이 좋은 이유 산약초들은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으며 적은 투자로도고소득이 가능한 작물들 이지만 골짜기에 농장을 만들때는야생종을 택해야만 하는 이유들이 있다. 첫째는 풀 때문이다.산약초들은 굵어질수록 값이 뛰는 작물들 이지만 개량종들은 거친 잡목들을이겨내지 못해 시간이 지날수록 도태됬다. 둘째는 병해충 때문이었다.골짜기는 경사로 인해 모든 비용이 배로드는 곳이나 개량종들은 병해충들의공격을 이겨내지 못해 농약이 필요없는 야생종을 택해야바쁠일 없이도 고소득이 가능했다. 셋째는 미래 가치 때문이다.건강을 챙기려는 사람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으며소비자의 선택 역시 청정 먹거리로 옮겨가고 있어 전망 또한 밝고판로 걱정이 없는 까닦이다. 손댈일이 없는 두릅~`골짜기는 전답의 1/10 값에도 못미치지만 수백년 동.. 2024. 9. 30. 이런 종자는 어떨지요 식물은 동물과는 달리 씨가 떨어진 곳에서 일생을 살아야 하기에천적들을 이겨낼 수 있는 강인함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생산 능력까지도억제하며 유전적 다양성을 확보해 나간다. 개량종은 모든 에너지가 생산에 쓰도록 유전자가 조작된 개체들로스스로 대항 물질을 만들어 천적들을 이겨 내는 야생종과는 달리끝없는 농약과 시비가 필요한 품종들이다. 수확량이 많다며 개량종을 찾는 이도 있으나 각종 병해충들과 거친 잡목들로 욱어진험한 골짜기에서 천적들에 대한 방어 능력이 없는 종자로 자연 농법을시행 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불가한 일이다. 씨앗이라해 모두 같은 것이 아니며 우리몸엔 우리것이 좋음을 모르는사람 또한 없다. 소비자의 선택 역시 청정 먹거리로 옮겨가고 있으니농약없이도 재배가 가능한 야생종으로 눈들을돌려 보면 어떨지 .. 2024. 8. 31. 5월 골짜기는 산나물 천국 5월 골짜기는 눈만 돌려도 산나물 천지다.가는곳마다 버섯 천국인 10월과 더불어 먹거리나 볼거리가 가장 풍성한 계절이기도 하다. 십수년 전의 일이지만 우연히 만난 동호회원들과 약초 탐방을 다니다온 산을 헤메고 다니느니 차라리 헐값의 골짜기 하나 마련해뿌려보면 어떨지하여 시작한 것이 지금의 농장이다. 가장 좋은 것은 대부분의 산약초들은 굵어질수록 값이 뛰어 출하를서두르거나 농약칠 일도 없어 혼자서 수만평을 관리해도바쁠 일이 없다는 점이다. 모두들 안된다는 말뿐이니 걱정도 많았으나 해본 사람이 없을 뿐안되는 일이 아니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소득 또한 증가하니퇴직 준비로도 산만한 곳이 없는 것 같다.주 소득원인 산약초들~`무대뽀로 심었다가 낭패를 보기도 했지만 산약초 농장을 만들 때는산짐승 피해가 없어야 하.. 2024. 5. 27. 고소득 농산물 종자 생산 멸종되가는 토종들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지도 십수년이 다되간다.첨단 시대에 왼 토종 타령이냐고들 웃지만 종자 번식은먹거리 생산과는 비교할 수 없는 고부가가치농사이기도 했다. 개량종만을 선호 하다보니 토종은 씨가 마른 실정으로 국산 행세를 하는중국산만 제대로 단속해도 농촌의 피폐화와 고령화 등은자연 해결 될 것이라고들 하며 수입 농수산물들이 토종으로 둔갑해 판을 치고 있지만 멀지않아폰만 대도 원산지 구별이 가능한 시대가 열릴 것은자명한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몸엔 우리것이 좋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으며 생명력이 강해농약 없이도 재배가 가능한 보물들이니 꾸준히 번식시켜다가오는 미래에 대비해 보면 어떨지 싶다..사라져가는 토종 산약초들 ~`임야는 수백년 동안 농약 한방울 준적없는 전망밝은 청적 지역이지만그 산.. 2024. 5. 18. 임야에 농장을 만들려 한다면 ~ 4, 수확 방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3. 25. 산약초 파종 시기와 방법 버려 둔 골짜기를 활용해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바쁠일이 없으며 한번만 뿌려 두면 수십년에 걸쳐 수확하기 때문이지만 파종 시기나 방법에는 몇가지 요령도 필요했다. 산약초들은 기타의 작물 들과는 달리 거친 풀속에서도 알아서들 자라며 첫해만 넘기면 죽는일은 없으나 산은 경사로 인해 늘 건조해 발아율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늦가을에서 봄사이 뿌리두면 발아 되지만 자연의 시계에 맞춰 땅이 얼기 전 파종해 산에서 겨울 동안 얼고 녹기를 반복 시킬수록 발아율이 높았으며 평지에서는 풀이나 잡목들이 작물 성장을 방해하지만 건조한 능선이나 볕이 강한 비탈 등에서는 풀뿌리나 고사목 주변을 활용하는 것이 활착율을 높이는 요령이었다. 늦가을에서 봄사이 낙엽만 헤치고 뿌려두면 .. 2023. 12. 11. 늦 능이 철이 지났음에도 능이들이 다시 나온다. 날씨에 민감하고 언제나 그자리 밖에 모르는 고집쟁이들 이지만 태풍이 몰고 온 늦더위 때문 같다. 가을 겆이로 눈 코뜰세 없는 계절 이지만 몇일이 멀다 태풍이 올라오고 늦 장마가 계속 되 짬을 낼수가 없어 포기하고 말았지만 급한 일이 끝나 .. 2019. 10. 4. 7월의 산당귀 7월로 접어들자 골짜기 당귀들도 꽃대들이 올라오기 시작 한다. 당귀는 맺힌 어혈을 풀어 주고 피를 맑게 하며 산후조리나 부인병에 탁월한 효능을 보여 대부분의 한약에 빠지지 않는 약재 중 하나이다. . 수효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해 중국산으로 대체 되고 있는 실정이나 향이 좋아 뿌리외 잎도 고급 쌈채로 쓰여 가꿔만 두면 버릴것이 없는 다년생 작물이다. 웰빙 시대로 접어들며 쌈채 수효가 폭증하고 있지만 자연산이 고갈 되 하우스에서 재배 하기도 하나 향이 좋은 고품질을 얻기에는 그늘과 바람이 적당한 산이 적지였다. 성장이 빨라 씨를 뿌려도 1년이면 수확이 시작 되며 물을 좋아해 골짜기나 버려진 물골 활용에 최적인 작물로 풀속에서도 잘 자라고 번식력도 뛰어나 한번 뿌려 두면 수십년에 걸쳐 수확할 수 있는 전.. 2019. 7. 16. 자투리 땅을 활용한 몫돈 마련 베이비 부머 세대들의 퇴직 시기가 겹치며 자연으로 돌아 가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시골은 다 좋은데 돈이 되지 않아 아쉽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도 아닌 것 같다. 몫돈 마련을 위해서는 열심히 농사를 짖는 것만이 다는 아니며 자투리 밭둑등을 활용해 굵어질수록 값이 뛰는 나무등을 심어 두는 것도 방법이다. 특별히 돈들일 것도 없지만 자연이 내어주는 혜택들을 활용하면 1년에 1억은 힘들어도 십년에 10억은 어려울 것도 없으며 흙에 맞겨 두는 것 역시 촌부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기 때문이다. 탱자나무 역시 그런 수종 중 하나이다. 지금은 시멘트나 벽돌등이 대신 하고 있지만 얼마 전까만 해도 과수원이나 시골 담장등을 도맏았던 고유 수종으로 하얀 꽃과 노란 열매 푸른 줄기등은 정원수로서의 모든 .. 2019. 7. 12. 7월 초 산더덕 7월로 접어 들자 발아 된 산더덕들도 형태들을 갖춰가기 시작 한다. 남부 지방과는 달리 극심한 가뭄이 계속 되 온 골짜기가 타들어 가고 있음에도 자리들을 잡아가니 참 대단한 녀석들이다. 산더덕은 투자비가 적으면서도 한번 뿌려 두면 씨가 퍼지고 어린싹들이 뒤를 이어 수대에 걸쳐 .. 2019. 7. 10. 아로니아.. 유망 작물과 블루베리 -- 2019년 1월 10 일 작물 선택시에는 여러 요소들을 두루 살펴야 하지만 내가 블루베리를 접했던 건 자연으로 돌아가려 마음을 정한 후 작물 선택을 두고 고민할 즈음이었다. 이곳 저곳에 전망 밝은 고소득 작물이란 글들이 보였지만 심기 전 별도의 토양 조성등이 필.. 2019. 7. 8. 맹지 탈출 요령 토지로의 진입도로가 없는 땅을 맹지라 한다.맹지는 건축허가가 나지 않는다. 땅에 건축물을 지으려면 반드시 진입도로가 있어야 건축허가가 난다.건축허가 요건에는 필수적으로 진입도로 유무와 그 폭을 따진다.그리고 그 도로는 건축법에서 규정하는 법에 적합한 도로이어야 한다. 건.. 2019.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