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자생지10 장뢰삼 재배법 겨우내 움츠렸던 산삼들도 기지게를 켜기 시자한다.심은 깊은 산에 자생하는 천종이나 지종외 산새들에 의해 씨가 옮겨져큰 나무 아래나 옹달샘 주위 등에 자라는 조삼, 그 씨를 받아 뿌린장뢰및 산양삼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마을 주변이나 골짜기 등에서 재배하는 삼들은 보통 장뢰나 산양삼이라부르며 지켜보는 재미는 그만이었으나 소득원보다는 고객 관리나덤으로 쓰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었다. 모두들 귀히 여기나 성장이 늦어 출하까지 십여년 이상이 걸리지만칠팔년에도 팔뚝많큼 굵어져 십여만원을 호가하는 산더덕등에 비해 일도많고 수익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바람이 잘 통하고 습이 적당한 반그늘에 씨를 뿌리면 발아 되지만성장이 늦고 타 산약초들에 비해 가뭄이나 날씨 변화 등에민감한 것이 단점이었다.산더덕과 함께 발아 된 산양.. 2025. 5. 5. 무더기 산삼을 캐보고 싶다면 ~ 5` 산삼을 캐보고자 심산행에 나서보지만 도대체 어디를 살펴야하는지를 몰라 난감해들 하지만 심을 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니다.전문 심마니들이 자주 심을 캐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심이 있을 만한곳을집중 탐사하면 어렵지않게 심을 만날 수 있으며 깊은 산에옹달샘이 있다면 그 주위에는 반드시 심이나다양한 산약초들이 있다.산은 경사로 인해 늘 건조해 골짜기에서의 물은 생명의 근원과도 같아 인근의 산짐승이나 조류들이 모두 모이는 곳이어 그 분변을 통해 각종 씨가 퍼진 때문이다.골짜기 옹달샘~깊은 산속에 샘이 있다면 그 주위에는 십중팔구 심이 있다.다양한 조류나 산짐승들이 수십년에 걸쳐 물을 먹으러 모여들어 그 분변을 통해 씨들이 퍼졌기 때문이다.함께 자라는 심과 산더덕 ~`여러 산약초들이 함께 자라는 이유도 .. 2024. 12. 11. 무더기 산삼을 캐보고 싶다면 ~ 4` 산채꾼 치고 대왕 산삼이나 무더기 마당삼을 만나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없지만 산삼의 자생 조건이나 자연의 이치만 이해하고 나면이는 그다지 어려운 일만도 아니다. 산삼은 자생 조건이 까다롭지만 한자리에서 수십년씩 자라며 씨로 번식 되는산약초이기에 산삼이 발견됬던 곳이라면 십중팔구 그 주위에는이삼세들이 다시 나기 때문이다. 구광자리라 하여 자식에게까지 쉬쉬한다지만 산삼이 자라던 곳이나 캔 자리는어떤 식으로든 흔적이 남기 마련이어 이런 주위만 집중 탐사해도심을 보는 것은 누구에게나 가능한 일이다. 초보라면 6~7월을 집중 겨냥하는 것이 심봤다 할 확율이 가장 높다.평소에는 풀들에 가려져 있으나 이때는 열매인 딸이 붉어져멀리서도 잘 보이기 때문이다.깊은 산에 이런 나무가 있다면 십중팔구 주위에 심이 있다.누군가.. 2024. 7. 23. 무더기 산삼을 캐보고 싶다면 ~ 3 6~7월은 초보들도 심봤다 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딸이 익으며 붉은색이 선명해 멀리서도 잘 보이기 때문이지만 심은 무작정온산을 헤멘다하여 캘수있는 것은 아니다. 자생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이지만 사람 사는 곳이 산삼이 자라기에도적지라 보면 틀림이 없으며 깊은 산속에 대나무 밭이 있다면그 주의를 집중탐사하면 십중팔구 심이있다. 대밭은 옛날 약초꾼이나 화전민, 사냥군 등이 살던 흔적으로 이런 주위에는반드시 숨겨 가꾸던 약초밭이 있지만 그들이 떠나고 수십년에 걸쳐 씨가 퍼지고 굵어진 까닦이다.초여름은 풀숲에 숨어 자라는 산삼도 딸이 붉어지며멀리서도 잘보여 초보자들도 심을 보기에가장 손쉬운 계절이다.대부분 그냥 지나치지만 깊은 산중 대밭은 가까이에 무더기 심이 있다는 징표와도 같다. 대나무는 가볍고 신축성이 .. 2024. 7. 5. 무더기 산삼을 캐보고 싶다면 ~2` 산을 좋아 하거나 약초 산행을 다니는 사람치고 무더기 마당삼을 한번쯤만나보고 싶은 열망을 갖지 않은 사람이 없지만 이는의욕만 가지고 되는 일은 아니다. 그렇다고 초보들로써는 불가능한 꿈만도 아니다.모두들 자신만의 노하우 인냥 쉬쉬 하지만 심은 자생하는 곳이 따로 있으며산의 생리를 알고 집중 탐사 한다면 그리 어려운 일만도 아니기 때문이다. 산에 다녀보면 유난히 굵은 나무나 머위가 군락을 이뤄 자라는 곳들이혹간 보인다. 대부분 무심코 지나가지만 이런곳은 심외다양한 산약초들의 보고이기도 하다. 머위가 있는곳은 화전민이나 약초꾼들이 살던 곳으로 그들의 집터 주변에는반드시 어린 삼이나 씨 등을 뿌려 둔 장소가 있지만 사람이떠난 체 수십년 방치된 곳이기 때문이다.요 이쁜 놈들 ~~ ㅋㅋ6~7월은 딸이 붉어져 가장.. 2024. 6. 21. 무더기 산삼을 캐보고 싶다면 ~ 1 산약초를 좋아 하거나 심산행을 다니는 동호인들의 대부분에 로망이 굵은산삼을 캐보는 거라고들 하지만 심을 발견하기 위해서는무조건 온산을 헤짚고 다녀서만 되는 일은 아니다. 모두들 쉬쉬 하지만 산삼이 자라기 위해서는 바람과 습이 적당한 외토질과 일조량 등의 조건이 맞아야 하며 그중에서도 집중숨어있는 곳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초보자들에게 가장 쉬운 첫째는 골짜기의 특별히 굵은 나무 주위를 집중탐사하는 방법이다. 지금은 온산이 욱어져 있지만 6~70년대까지만해도 깊은 산에도 나무라고는 몇그루 뿐인민둥산이었다. 굵은 나무 아래는 온산에서 삼씨를 먹은 산새들이 모여들어 휴식을 취하며 자연스럽게 분변을 통해 수년씩 씨가 옮겨졌던 곳이기 때문이다.산삼은 일반 산약초들보다 습생이 까다로워 아무곳에서나자라지 못하며 토질.. 2024. 6. 16. 골짜기 농장의 늦여름 장마도 끝나고 특별히 할일도 없어 골짜기에 올라보니 가는 곳마다 이쁜이들이 저마다의 모습으로 산새들을 부르며 가을 맞이 준비들로 한창이다. . 가을 골짜기는 그야말로 눈만 돌려도 먹거리 천지다. 더덕이나 도라지, 당귀, 산삼 등도 모든 영양 성분들이 뿌리도 모이며 맛이나 약성이 가장 좋을때 이지만 장마와 태풍을 이겨낸 다래며 머루, 돌배, 으름. 개암 등등의 열매류도 저마다의 색깔과 향기로 몸매들을 자랑하며 산짐승들을 부르는 끝없이 내어주는 시기이다. 버섯류 역시 사계절 중 이때가 가장 풍성하다. 송이며 능이, 표고, 꽃송이, 싸리, 먹버섯 등등 천국이 따로없으니 골짜기를 선택한 것은 다시 생각해 봐도 참 잘한 일 같다. 익어가는 다래 빗깔이 참으로 아름답다. 강원도에서 군대생활을 했던 사람이라면 대부분.. 2023. 8. 25. 산삼을 캐보고 싶다면 시골에 정착하고나면 귀농 귀촌인들이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이 무더기 산삼을 캐보는 것이라고들 하지만 산에서 산삼을 보는 것은 소문 처럼 그리 힘든 일은 아니다. 전문 심마니들이라면 대부분 아는 사실이지만 산삼은 일반 산약초들과는 달리 습과 그늘이 적당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을 좋아하며 조류나 산짐승들을 통해 씨가 옮겨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어 그런 곳을 집중 탐사하면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물을 먹기위해 산짐승들이 모여드는 옹달샘 주변이나 수십년 새들의 쉼터겸 잠자리였던 골짜기 굵은 나무 아래 등도 분변을 통해 씨가 퍼져 산삼외 다양한 산약초들이 많은 곳이다. 평소에는 풀 속에 묻혀있어 옆에 있어도 그냥 지니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7~8월이 되면 열매가 붉게 익어 멀리서도 잘 보여 초보자들도.. 2023. 8. 9. 큰 나무밑에 산삼들이 많은 이유 한번만이라도 굵은 산삼을 캐보고 싶은 이들이 많은 것 같다. 전문 심마니들이라면 한번쯤 경험한 바가 있는 일이지만 무더기 산삼들이 굵은 나무 주위에서 나오는 것은 이유가 있다. 하루종일 온산을 헤짚고 다닌다 하여 산삼을 캘수 있는 것은 아니며 경험 많은 심마니들은 멀리서 산의 형태만을 보고도 탐사할 곳을 짚어낸다. 지금의 산엔 온갖 나무들이 빽빽히 욱어져 있지만 50여년 전만해도 땔감으로 쓰여 힌옷에 붉은 산이라 불릴 많큼 온 나라가 민둥산이 이었으며 큰산에도 나무라고는 몇그루가 전부였다. 꿩이나 산새 등 산삼 열매를 즐겨먹는 날짐승들이 쉬거나 잠을 자기 위해서는 몸을 숨길 나무가 필요 하나 온산에 몇그루 뿐이니 반복해 그곳에 앉으며 십수년씩 똥을 쌌다. 그렇게 씨가 옮겨져 발아된 산삼들이 세월이 흐르며.. 2023. 7. 5. 돌팔이 심마니~`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