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퇴치법11 산짐승 피해 방지법 산약초들은 한번만 뿌려둬도 수십년 수확하며 바쁠일 없이도 고소득이 가능해노후 준비로도 제격인 작물들이지만 산에 농장을 만들때는 몇가지유의도 필요했으며 그중 하나가 산짐승이었다. 골짜기는 산짐승들에게는 안방과도 같은 곳이어 작물 선택을 잘못하면요치들 밥주다 말기 싶상이기 때문으로 수백만원 씩을 들여철조망을 치기도 하나 지키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었다. 지킬 필요조차 없는 최선은 산짐승들이 좋아하는 작물들을 피하는 것으로주변의 분변이나 눈이온 후 발자국들을 살펴 보면 어떤 짐승들이사는지를 손쉽게 알 수 있었다. 포획이 금지되며 개체수가 급격히 늘어 그 피해도 막대하지만 눈이온 후 돌아보면 어떤 산짐승들이 어느쪽으로 들어와 어디로나가는지 어렵지않게 알 수 있었다.대부분의 산짐승들은 다니는 곳으로들 오가며 분변.. 2025. 2. 10. 말벌들이 떼거지로 쫓아와 ~~ㅠㅠ 농장이 골짜기다 보니 철마다 요러저런 것들이 꽁으로 생기니좋은 점도 많지만 늘 불철객들이 문제다. 명절도 다가와 잣몇개 주으려 산에 갔다가 요놈들이떼거지로 쫓아와 오늘 죽다 살았네 ~~ㅠㅠ늘 욕심이 문제다.몇개만 줍고 말것을 한자루에 십여 만원 간다기에 욕심에 눈이 멀어 ~~ㅠㅠ 요노무 시키들이 무단 침입해 요짓거리를 해 놓은 것을모른체 잣 줍는 재미에 땅만보며 머리부터드리 밀었다가 .. 아차 했지만 떼거지로 달려들어 우샤인 볼트 마냥숨도 안쉬고 내달렸지만 정신을 차려보니팔이며 엉덩이 등 성한곳이 읍네 `~~ 2024. 9. 3. 산짐승들 때문에 ~`ㅠㅠ 날마다 눈치에 퇴직 시기도 다가와 에라 모르겠다 이참에 베짱이나 할까하고 시골로 왔더니 산짐승들 때문에 보통 머리가 아픈게 아니다. 요노무시키들이 얼마나 영특한지 별 방법을 써봐도 효과는 몇일 뿐이고 뭘 심어봐도 남아나질 않는다 경로당 노인들이 그러지말고 탱자나무를 심어보라해 요방법을 써보니 몇 푼 들이지 않았음에도 고거참 신통이네 ~~` 요노무시키들이 어찌들 아는지 공들여 가꿔 수확할 때가 되간다싶음 어찌들아는지 떼거지로 몰려와 여지없이 요짓들이다. ~~`ㅠㅠ 나도 한떼 옹고집으로 통하던 사람인데 요거도 해보고 .. 울화통이 터져 요거도 해봤으나 땅을 파고 들어와 또다시 꽝이어 ~` 욱하는 성질에 거금을 들여 비무장지대 마냥 요것까지 해봤지만 이삼일도 못가 나잡아 봐라다 ~~ㅠㅠ ` 요노무시키들 요걸 .. 2024. 1. 27. 요노무 시키들을 어찌해야 .. 다람쥐 채바퀴 돌듯하던 회색 도시를 떠나 골짜기에 터를 잡으니 늘 자유인에 베짱이가 따로 없지만 문제는 말벌들이다 뱀이며 멧돼지 등은 사람을 보면 미리 피하니 혹간 마주쳐도 놀라기나 할 뿐 문제될게 없이지만 요노무시키들은 잘 보이지도 않을 뿐 아니라 떼거지로들 달려 들기 때문이다 아무리 조심해도 매년 년중 행사처럼 한두번씩은 당하니 말귀도 못알아 듣는 요노무 시키들 버리장머리를 도대체 어찌해야 고친다냐 ,, 야들이야 보기에만 거시기 할 뿐 해꼬지 하는법도 없고 장화를 신고 다님 그만며 골짜기에 쥐들도 쫓아주니 임대료는 내는 녀석들이다. 요노무 시키들은 무대뽀 무전취식에 깡패x들 마냥 떼거지로 몰려다니지만 해결책이 거시기다 .. 우샤인 볼트마냥 내달려 겨우 피하긴 했으나 나뭇가지에 찔리고 돌뿌리걸려 혹부리.. 2024. 1. 10. 온 골짜기가 고드름 천지니 ~ ㅠㅠ 12월 임에도 개나리가 피고 반팔 입고 다니며 봄인지 겨울인지 분간이 안된다 웃더니 동장군이 욱한건지 하룻밤 사이에 온 세상이 고드름 천지다. 강원도 골짜기에 겨울 날씨 영하 20도야 보통일 이지만 폭설로 길까지 막히니 사람 뿐 아니라 산짐승들마져 우왕좌왕에 헛간으로 모여든다. 콩이든 옥수수든 딸때가 된다 싶으면 떼가지로 몰려와 쑥대밭을 만들어 걸리기만 하면 묵사발을 맹글거라 별르던 x들 이지만 너무 추워 봐주는 거니 감사히들 여기거라 ~` 한겨울에 진달래가 피고 두릅이 나와?? 봄인지 겨울인지 햇깔리게 맹글더니 요번엔 하룻사이 폭설이니 요거이 도대체 어느나라 법도라냐 ~ ` 폭설이 내리면 포근한게 보통인데 요번엔 뭐가 잘못된건지 강추위까지 몰려와 길까지 빙판이니 방콕외 방법이 읍네 ~` 발자국을 보니 .. 2023. 12. 18. 폭설 속 망중한 ~` 멀쩡하던 하늘이 구멍이라도 뚫린 듯 폭설을 쏟아 붙는다 강원도 골짜기 겨울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오후들며 눈발이 굵어지더니 밤사이 길까지 막혀 꼼짝할 수 조차 없다. 그렇다고 폭설이 늘 불편한 것만은 아니다. 산은 늘 건조한 곳이지만 쌓인 눈은 천천히 녹으며 흙속에 스며들어 산약초들이 말라 죽는 것을 막아주는 고마운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가장 수난을 격는 것은 산짐승들이지만 농부의 입장에선 요 틈에 눈 위 발자국들을 살펴보면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으며 어디서 들어와 어디로 나가는지 등등을 세세히 파악할 수 있는 호기이기도 하다. 이 골짜기에 까지도 농산물은 물론 빗자루 하나까지도 중국산들이 판을 쳐 그 꼴 보기싫어 싸리비를 만들어 쓰지만 이참에 막걸리 한잔하며 과연 중국산을 피해 갈 방법은 없는지에 대해 .. 2023. 12. 12. 요노무 시키들이 ~ㅠㅠ 요노무 시키들이 작년에도 몰려와 요짓거리들을 해대 묵사발을 교육을 시켜 놨더니 ~` 함 해보자 요건데~ 요번에는 아주 바위 절벽 낭떨어지를 택해 독일군 요새처럼 요모양을 맹글어 놨네 .. 2023. 10. 26. 해도 너무들 하니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4. 1. 벌,뱀, 독충에 물렸을 때 응급 처치 약초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3. 21. 도대체 야들을 어찌해야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3. 6. 농장의 지킴이 캅이와 쎄콤이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