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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파종시기8

버려 둔 임야가 있다면 벼려 둔 임야가 있다면 두릅에 관심을 가져보면 어떨지 싶다. 거친 골짜기나 바위틈 등 어디에서도 잘 자라며 한번만 뿌려 둬도 수십년에 걸쳐 수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두릅의 가장 큰 장점은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풀이 나기도 전인 이른봄 수확이 끝나며 거친 잡목 틈에서도 알아서들 자라 농장에 거주할 필요조차 없는 작물이다. 둘째는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타 작물과는 달리 번식력이 뛰어나 몇미터에 한둘씩만 심어둬도 주위로 퍼지며 밭을 이룬다. 셋째는 판로 걱정이 없다는 점이다 수효가 많아도 자연 채취에만 의존하며 작물로 여기는 사람조차 적지만 입산 금지가 강화되고 있어 전량 예약 판매하기에도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이다. 수확량이 많다며 개량종을 찾기도 하나 맛과 향이 뛰어난 야생종.. 2023. 6. 4.
유망 작물 두릅 - 씨앗 채취 시기 두릅 재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버려 둔 골짜기나 자투리 밭둑 등 어디에서도 잘 자라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고소득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작물 중 하나이기 때문 같다. 두릅의 가장 큰 강점은 바쁠 일이 없다는 점이다. 번식력이 뛰어나 몇미터에 한둘씩만 심어둬도 주위로 퍼지며 밭을 이뤄 투자비가 적고 풀 속에 팽개쳐 둬도 알아서들 자라며 봄 며칠 수확만 마치면 손댈 일이없어 농장에 거주할 필요조차 없는 년중 여행도 가능한 작물이다. 판로 걱정이 없다는 것 또한 장점이었다. 초보 농부들에게는 늘 판로가 문제지만 두릅은 자연 채취에 의존하고 있으나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며 입산 금지도 강화되고 있어 예약 판매 하기에도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이다. 농장 경계 등에 심어두면 수백만원씩을 들여 철조망을.. 2022. 9. 18.
두릅 씨앗, 묘목 분양 정기적 고정 수입원을 만들지 못해 고민하는 귀농인들이 많은 것 같다. 안정적 정착을 위한 필수로 빠른 안정을 위해서는 큰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들 생각하나 자투리 땅을 활용해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도 얼마든지 있으며 그 최적 작물이 두릅이었다. 두릅의 가장 좋은 점은 별도의 투자가 필요없다는 점이었다. 어디서도 잘 자라 버려 둔 골짜기나 농장 경계, 밭둑 등에 심어두면( 가시가 있어 ) 친환경 울타리로도 제격으로 수천만 원 씩을 들여 철조망을 치지 않아도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하며 순까지 채취할 수 있어 꿩 먹고 알 먹고 가 따로 없었다. 둘째는 수확 외 손댈 일이 없다는 점이었다. 농사가 시작되기도 전인 이른 봄 수확이 끝나며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고 병해에도 강해 농약 등이 필요 없는 배.. 2021. 12. 7.
두릅 씨앗 채취 시기 8월로 접어들자 두릅 씨앗들이 굵어지기 시작한다. 두릅은 자연 체취에만 의존할 뿐 작물로 여기는 사람조차 적으나 버려진 골짜기 활용에 최고의 작물이다. 두릅의 가장 큰 장점은 투자비가 적다는 점이다.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번식력이 뛰어나 몇 미터에 한둘씩만 심어 둬도 주위로 퍼지며 밭을 이뤄 한번만 뿌려둬도 수십 년에 걸쳐 수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확외 손댈 일이 없다는 것 또한 강점이다. 입산 금지가 강화되 찾는 사람이 많아도 공급이 부족해 전량 예약 판매되는 실정으로 봄 며칠 순 채취만 마치면 농장에 거주할 필요 조차 없어 퇴직 준비로도 제격이었다. 묘목이나 뿌리를 잘라 심기도 하나 가장 비용이 적게 드는 것은 씨를 뿌리는 방법으로 열매가 검게 변해 쏟아지기 직전 채취해 껍질을 벗겨 흐르는 물에.. 2021. 8. 6.
유망 작물 - 두릅 두릅은 자연 채취에만 의존하며 작물로 여기는 사람조차 적으나 버려둔 골짜기나 농장 경계, 자투리 밭둑 등 에디에서도 잘 자라며 가꿔만 두면 없어 못파는 흔치 않은 작물이다. 두릅의 가장 큰 장점은 수확외 일체의 일이 없다는 점이다. 농약이 필요없고 풀 속에서도 잘 자라며 이른 봄 풀이 나기도 전 수확이 끝나 농장에 거주할 필요 조차 없어 년중 여행이 가능한 것도 이런 까닦이다. 둘째는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일체의 농기구가 필요없으며 하나를 심어 하나를 가꾸는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번식력이 뛰어나 몇 미터에 한둘씩만 심어 둬도 주위로 퍼지며 밭을 이루기 때문이다. 판로 걱정이 없다는 것 또한 큰 강점이다. 이른 봄 가장 먼저 나오는 청정 먹거리로 수효가 많아도 늘 공급이 부족해 없어.. 2021. 4. 1.
봄비네 망중한 두릅 씨앗 파종과 뿌리식재 작업도 끝나간다. 몇년 전 뿌렸던 곳이지만 봄 가뭄에 고사한 개체들이 많아 지난해 가을부터 추가 식재를 시작했으니 어림잡아 4만여평은 마친 것 같다. 두릅은 작물로 여기는 사람 조차 적으며 자연 채취에만 의존 하지만 거친 잡목속에서도 잘 자라 수확외 .. 2020. 4. 21.
산약초 씨앗 채취 요령 산약초 씨앗 채취 시기가 다되 간다. 백년만의 폭염이 계속 됬던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흉년이다. 봄 가뭄과 계속 됬던 늦장마, 태풍등의 영향 같다. 일기가 고르지 못했으니 당연한 결과 이지만 성장도 예년만 못하다. 논 밭도 마찬가지 이지만 특별한 변화가 없었음에도 어떤 해는 발.. 2019. 10. 1.
두릅 농장 조성 시 유의 사항 버려 둔 골짜기에 두릅을 심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바쁠 일이 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높기 때문 이지만 두릅 농장을 만들때는 반드시 몇가지를 주의해야 낭패보지 않는다. 첫째는 품종 선택이다. 초기 죽도록 고생하며 심은 수만평이 고사함에도 지켜볼 수밖.. 2019.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