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은 귀농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 요소로 투자 대비 소득외 판로와 추후 전망
산짐승 피해는 없는지등 여러 요소들을 두루 살펴야 하지만
두릅만한 작물도 없는 것 같다.
두릅의 가장 큰 장점은 소득이 높으면서도 투자비가 적다는 점이다.
뿌리를 잘라 심거나 씨를 뿌려도 잘자라며 번식력이 뛰어나
1만여평도 5백여만원이면 충분해 어떤 작물보다
투자비가 적게 든다.
둘째, 일체의 관리가 필요 없어 뿌려만 두면 바쁠 일이 없다.
거친 비탈이나 골짜기 풀속에서도 잘 자라며 농약이나 비료도 필요 없고
풀이 자라기도 전인 이른 봄 순 체취가 끝나
풀을 깎거나 지킬 필요도 없다.
셋째는 판로 걱정이 없고 전망이 밝다는 점이다.
수효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 하나 자연 채취에 의존 하고 있는 실정으로
심어만 두면 없어 못팔며
청정 먹거리는 찾는 사람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어
전망 또한 밝다.
아직 작물로 여기는 사람이 없으나 한두평이면 1키로 이상 순 채취가 가능해
몇천평만 심어 둬도 노후 걱정이 없으며
야생종 두릅은 씨앗도 귀해 한가마에 5천만원을 상회해
1천여평의 밭둑에만 심어 둬도 수천만원의 가외 소득도 가능하다.
야생종 두릅 씨앗 ~`
불에 불려 껍질을 벗겨 낸 후 늦가을에서 봄 사이 낙엽을 헤치고 뿌려두면
당해 또는 다음해 발아 되며 냉쟁 보관 하거나
파종이 빠를수록 발아율이 높다.
2~3년생에서 뿌리를 잘라 심어도 잘 자라나
평수가 넓을 때는 씨를 뿌리는 것이 빠르고 손쉽다.
거친 골짜기나 풀 속에서도 잘 자라며 성장이 빨라 식재 후 2~3년이면 순채취가 시작 되고
한번 뿌려 두면 수십년에 걸쳐 수확할 수 있다.
가시없는 민두릅은 산짐승 피해가 크며 개량종등은 시간이 지날수록 도퇴 되
생명력이 강한 야생종을 심어야 낭패보지 않는다.
풀이 나기도 전인 이른 봄 순채취가 끝나 풀을 베거나 지킬 필요도 없으며
가꿔만 두면 없어 못팔지만 장아찌로도 별미여
전망 또한 밝다.
밭을 이룬 두릅~`
번식력이 뛰어나 몇년이면 단지를 이루며
타 작물과의 혼작도 가능해 산더덕이나 곰취,도라지등을 섞어 뿌려보니
단위 면적당 두세배의 소득도 가능했다.
*기타 재배 방법이나 장소 선택 요령, 직거래처 확보 방법, 적은 돈으로 농장 만드는 법등은
따로 정리해 뒀으니 (cafe.daum.net/beyondorganic )를 참조 하세요.
*산약초 씨앗 예약 안내
씨앗이 부족해 모두 보내 드릴 수 없음을 양해 바라며 필요하신 분은 미리 신청 후
주소와 폰번, 수량, 입금인 이름 댓글이나 쪽지 남겨 두심 접수 순으로 (11월 부터 )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종자업등록 10-포천-2019-70-01 >
토종 더덕 씨앗 : 1 리터 - 15 만원 ( 1천여평 뿌려 짐 )
야생종 더덕 씨앗 : 1 리터 - 35 만원 ( 1천여평 뿌려짐 )
3년생 더덕 종근 : 1 가마 - 50 만원 ( 당해 씨앗 채종 가능 )
야생종 곰취 씨앗 : 1 리터 - 60 만원 ( 2천여평 뿌려짐)
야생종 당귀 씨앗 : 1 리터 - 30 만원 ( 1천여평 뿌려짐 )
야생종 두릅 씨앗 : 1 리터 - 50 만원 ( 3천여평 뿌려 짐 )
야생종 두릅 뿌리 : 500개 - 30 만원
음나무 뿌리 : 5 00개 - 30 만원
도라지 씨앗 : 1 리터 - 15 만원 ( 1천여평 뿌려짐 )
우체국 012989 -02- 101842, 백 가람, 010-9589-8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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