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종자들에 관심을 갖기 시작 한지도 10여년이 다되간다.
대부분 토종은 쓸모 없는 것이라고들 하지만
산을 가꿔보면 누구나 토종의 장점에 감탄하게 된다.
농약과 비료를 쉼없이 쳐도 얼마 버티지 못하고 도태되는 개량종과는 달리
풀과 잡목속에 팽게쳐 둬도 거뜬히 이겨 내며
몇년이면 단지를 이루기 때문이다.
산은 평수가 넓어도 경사가 심해 영농에는 부적격지라고들 하지만
골짜기에서 가꿀수 있는 청정 먹거리도 셀수 없이 많으며
물골에서 잘 자라는 작물도 있다. 토종 산당귀는 향이 좋아 잎은 짬채로, 뿌리는 약재로 쓰여 가꿔만 두면 버릴것이 없는 작물이지만 물과 좋아해 골짜기 활용에도 그만인 작물이다. 씨를 뿌리면 되니 투지비가 적으면서도 1년이면 수확이 시작 되며 풀속에 팽게쳐 둬도 몇년이면 단지를 이뤄 초보 농부인 귀농인들에게도 더 없는 작물이다. * 기타 재배 방법이나 직거래처 확보 방법, 적은 돈으로 농장 만드는 법등은 따로 정리해 뒀으니 ( cafe.daum.net/beyondorganic ) 를 참고 하세요. 번식중인 2년생 야생 산당귀 ~` 산당귀는 씨를 뿌려도 1년이면 수확이 시작 되지만 향과 약성이 뛰어난 고품질로 가꾸기 위해서는 밤낮의 기온차가 크고 그늘이 필요해 골짜기 활용에 최적인 작물이었다. 풀속의 산당귀 ~` 4월이면 잎채취가 시작되 7월까지 계속 되지만 풀속에서도 잘 자라고 농약이나 비료등이 필요 없어 뿌려만 두면 바쁠 일이 없었다. 씨방이 여무는 산당귀 ~ 풀속에 팽게쳐 둬도 몇년이면 단지를 이루며 한번 뿌려 두면 수십년 수확 할수 있지만 생명력이 강한 토종을 뿌려야 풀과 잡목들을 이겨 냈다. 야생 산당귀 씨앗~` 무분별한 채취로 깊은 산에서나 눈에 띄지만 습이 적당한 곳이라며 어디서도 잘 자랐으며 늦가을에서 5월 사이 낙옆을 헤치고 뿌리면 대부분 발아 됬다. * 토종 산당귀 씨앗 안내 씨앗이 부족해 모두 보내 드릴 수 없음을 양해 바라며 필요 하신 분을 미리 신청 후 주소와 폰번, 수량, 입금인 이름 쪽지나 댓글 남겨 두심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파종시기 : 늦가을부터 6월 사이 낙엽을 헤치고 뿌리면 되며 파종이 빠를수록 발아율이 높다. 토종 당귀 씨앗 - 1 리터 : 30 만원( 1 천여평 뿌려 짐 ) 토종 곰취 씨앗 - 1 리터 : 60 만원( 2천여평 뿌려 짐 ) 우체국, 012989 -02 -101842 백 가람 ( 010-9589-8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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