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송이버섯들도 모습들을 드러내기 시작 한다.
늦여름과 초가을 날씨 영향이 큰 버섯이나 가뭄에 폭염까지 겹쳤으니 얼마나
나올지는 알수없으나 모양들은 그럴듯이다.
송이버섯은 바람이 잘 통하는 소나무 숲에 자생하는 버섯으로 능이 등과 한가지로
조건만 맞으면 무리지어 나오며 싸리버섯이 나오는 것을 보면
그해의 발생 시기와 작황 예측이 가능하다.
능이는 아직도 가뭄에 콩나듯인데 늦게나마 모습들을 보이니 그나마 다행이긴
하지만 키로 백만원도 훌쩍이던 추석 전 나왔어야지 이제들
보이면 어쩌자는 거냐 ..

처음 나오는 송이들이 굵고 늘씬으로 생김이 좋거나 싸리들이
많이 보이는 해는 능이나 송이들도 풍작으로 싸리가
중턱에서 나오면 송이, 능이도 중턱이었다.

농장에 비슷한 능선이 셋임에도 무슨 이유인지 늘 가운데 골짜기에서만 나온다.
늦었지만 줄 맞춰 나오는 폼들은 그럴듯인데 가뭄 영향이 클텐데
얼마나 나올지 지켜봐야겠다.

혼자 먹기는 많고 팔기는 거시기인데 덤으로 얻는 것들이니
이참에 산더덕 단골들에게 나눔이나 해야 쓰것다.
* 기타 산약초 재배 법이나 산짐승 방지법. 친환경 울타리 만드는 법
능이 재배 적지, 송이 밭 찾는 법 등은 올려 둔 글들을 참조 하세요.
'꿈에농장 영농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능이 버섯 채취 기간 (0) | 2026.10.04 |
|---|---|
| 목이버섯 채취 시기 (0) | 2026.09.28 |
| 돌배주 담는 시기 (0) | 2026.09.25 |
| 슈퍼도라지 씨앗 채취 방법 (0) | 2026.09.24 |
| 산더덕을 수확해 보니 (0) | 2026.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