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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귀농 도전기

귀농 귀촌을 준비 중 이라면 ~ 3

by 농장 지기 2026. 3. 20.

자연으로 돌아가면 가장 먼저 부딪치는 것이 토박이들과의 마찰이다.

어디든 심술통이나 희귀종 한둘은 있기 마련이지만 너무

민감하게 대응할 필요는 없는 일이었다.

청정 지역일수록 산업화의 물결에서 소외된 곳이니 피해 의식이 크고

외부인들에 대해서도 경계의 눈으로들 보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

해결되는 일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과하다 싶은 마을 발전 기금을 요구하는 곳도 있지만 지금의 마을길들은 과거

새마을 운동시 보상 한푼 없이 뺏다시피하여 만든 것들이니 일정부분

양보하는 것도 생각해 볼 일이었다.

내땅에 길을 내는데도 일년씩 걸려 ~`

지금이야 형님 동생 하며 지내지만 토박이들의 태클은 점잖은 사람도 열통

터지기 싶상으로 몇일이면 끝날일이 마을 딴지맨의 태클로

한겨울을 넘겨 다음해까지 걸렸다.

앞장서 도와주는 딴지맨과 마을 주민들 ~`

말이 통하지 않는 무경우도 있지만 살다보면 자연 해결되는 일들이 대부분이어

부딪쳐 다투기보단 시간을 두고 해결하는 것이 최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