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은 늘 바쁜 곳이라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도 아니며
조금만 살펴보면 놀면서도 용돈벌이 등이 쏠쏠한 작물들도 얼마든지 있었으며
느타리도 그런 작물 중 하나였다.
느타리는 흔한 버섯으로들 알고 있으나 사실은 맛과 향이 뛰어난 버섯 중 하나이나
마트에서 구매하면 민밋한 것은 톱밥등을 섞어 만든 배지로
하우스에서 생산하기 때문이다.
느타리가 좋은 것은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고 주위의 나무들을 활용해
자투리 땅 등에 만들어만 둬도 사철 나오며 다양한 요리에 쓰여
효용 가치가 큰 까닦이다.

늦가을 버드나무나 벗나무, 느티나무 등을 잘라 겨울 동안 말려
이른 봄 종균을(산림조합 등에서 판매함) 주입해 두면
가을부터 나오기 시작한다.
한번 나오기 시작하면 특별히 손대지 않아도 마트 느타리와는 비교 불가인
뛰어난 맛을 지닌 고품질에 느타리들이 4~5년에 걸쳐 나오며
말려두면 장기 보관도 가능하다.

별미 중 별미인 자연산 느타리~`
고지대에서 늦가을에 나오는 자연산 느타리는 맛과 향이 뛰어나고
식감까지 쫄깃한 별미 중 별미이지만 나무를 활용해
배재해도 마트 느타리와는 확인히 다른
느타리를 얻을 수 있다

** 산약초들로 밭을 이룬 골짜기 농장 ~`
임야는 수백년 동안 농약 한방울 준적없는 전망밝은 청정지역으로 버려진 골짜기에
씨만 뿌려둬도 알아서들 자라며 바쁠일 없이 고소득이 가능한 산약초들도
얼마든지 있어 퇴직 준비로도 산만한 곳이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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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필요 하신 회원은 주소와 폰번,수량,입금인 이름 댓글이나 쪽지
남겨 두심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야생종 두릅 씨앗 - 1리터 : 50 만원 ( 2 천여평 뿌려 짐 )
야생종 곰취 씨앗 - 1 리터 : 30 만원 ( 1천여평 뿌려 짐 )
야생종 당귀 씨앗 - 1리터 : 30 만원 ( 1천여평 뿌려짐 )
토종 더덕 씨앗 - 1 리터 : 15 만원 ( 1천여평 뿌려짐 )
도라지 씨앗 - 1 리터 : 15만원 ( 1천여평 뿌려 짐 )
우체국, 012989 -02 -101842. 백 가람( 010-9589-8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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