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은 자연 채취에만 의존 할 뿐 작물로 여기는 사람 조차 적지만
거친 잡목틈에서도 잘 자라며 번식력이 뛰어나 몇미터에 한둘씩만 심어둬도
주위로 퍼져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해 산지 활용에도
최적의 작물이기도 하다.
뿌려만 두면 알아서들 자라 일체의 손댈일이 없으며 봄 몇일 수확만 마치면
농장에 거주할 필요 조차 없어 년 중 여행도 가능해
노후 준비로도 제격이었다.
가시없는 개량종 등은 병해충들의 공격을 이겨내지 못해 맛과 향이 뛰어나면서도
농약이 필요없는 야생종을 택해야 하며 씨앗 채취 시기는
9월 중순이다.
농장을 만들때는 묘목이나 뿌리를 잘라 심기도 하나 씨를 뿌리는 것이
비용도 적게들며 빠르고 간편했으며 조건만 맞으면 1년에 50여 센티 이상도 자라
파종 다음해부터 수확도 가능했다.
모두들 쉬쉬하지만 순보다 더욱 부가가치가 높은 것은 씨앗이었으며
씨방이 검게 변한 9월 중순이 적기로 야생종 두릅씨는 한가마 5천여 만원에 거래 되지만
5백여평에 밭둑에서도 매년 1가마 가량 수확이 가능했다.
발아 억제 물질들로 코팅되있어 껍질을 벗겨( 박피 ) 흐르는 물에
몇일 담가 둔 후 뿌리는 것이 발아율이 높았다.
팁 하나 - 농장 경계나 밭둑 등에 뿌려두면 씨앗 수익도 쏠쏠하지만
가시가 있어 수백만원씩을 들여 철조망을 치지 않아도
좀도독이나 산짐승들도 들어오지 못했다.
*산약초 씨앗 분양 안내
씨앗이 부족해 모두 보내드릴 수 없음은 양해 바라며 필요하신 회원들은 주소와 폰번,
수량, 입금인 이름, 댓글이나 문자 남겨 두심 접수 순으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야생종 두릅 씨앗 : 1 리터 - 50 만원 ( 3천여 평 뿌려 짐 )
야생종 당귀 씨앗 : 1 리터 - 30 만원 ( 1천여 평 뿌려짐 )
야생종 곰취 씨앗 : 1 리터 - 50 만원 ( 2천여 평 뿌려짐)
토종 더덕 씨앗 : 1 리터 - 15 만원 ( 1천여 평 뿌려짐 )
도라지 씨앗 : 1 리터 - 15만 원 (1천 평 뿌려 짐 )
한냉종 탱자 씨앗 : 1리터 - 30만 원 ( 울타리 50미터 )
우체국 012989-02-101842 백 가람 , 010 -9589-8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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