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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음나무 재배법

8월의 두릅

by 농장 지기 2024. 8. 19.

두릅은 거친 골짜기 잡목 틈에 팽게쳐 둬도 알아서들 자라며 이른 봄 몇일

순 채취만 마치면 일체의 손댈 일이없어 농장에 거주 할

필요 조차 없는 베짱이과 작물이다.

 

두릅이 좋은 또다른 이유는 판로 걱정이 없다는 점이었다.

찾는 사람이 많지만 자연 채취에만 의존할 뿐 작물로 여기는 사람조차 적어

전량 예약 판매 하기에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셋째는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고소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하나를 심어 하나를 키우는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번식력이 뛰어나

몇미터에 한둘씩만 심아둬도 주위로 번지며

밭을 이루는 까닦이다.

 

야생종 두릅은 일체의 병해가 없으면서도 맛과 향이 뛰어나 순외 씨도

없어 못팔며 입산 금지가 강화되고 있어 전망 또한 밝아

산지 활용에도 그만이었다.

산더덕과 어우러진 두릅 ~`

8월로 접어들자 두릅꽃이 피기 시작한다.

산더덕이나 도라지 등과 섞어 심어도 그만이며 농장 경계를 따라 심어두면

가시가 있어 수백만원씩을 들여 철조망을 치지 않아도

좀도독이나 외부인이 들어오지 못했다.

야생종 두릅은 맛과 향이 뛰어나면서도 일체의 병해가 없어 

순외 씨도 한가마 5천여 만원에 거래 되지만  5백여평 밭둑에서도 

매년 한가마 가량 수확이 가능했다.

묘목외 뿌리를 잘라 심기도 하나 씨를 뿌리는 것이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빠르고 간편했으며 성장이 빨라 1년에 50여 센티 이상도 자라

다음해 부터 수확도 가능하며  2~3년이면 주위로 번지며

밭을 이뤘다.

진딧물들의 집중 공격을 받는 개량종 ~`

가시없는 민두릅이나 개량종을 찾기도 하나 맛과 향이 뛰어나면서도

일체의 병해가 없는 야생종을 심는 것이 농약없이

고소득을 올리는 요령이었다.

*산약초 씨앗 분양 안내

씨앗이 부족해 모두 보내드릴 수 없음은 양해 바라며 필요하신 회원들은 주소와 폰번,

수량, 입금인 이름, 댓글이나 문자 남겨 두심 접수 순으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야생종 두릅 씨앗 : 1 리터 - 50 만원 ( 3천여 평 뿌려 짐 )

야생종 당귀 씨앗 : 1 리터 - 30 만원 ( 1천여 평 뿌려짐 )

야생종 곰취 씨앗 : 1 리터 - 50 만원 ( 2천여 평 뿌려짐)

토종 더덕 씨앗 : 1 리터 - 15 만원 ( 1천여 평 뿌려짐 )

도라지 씨앗 : 1 리터 - 15만 원 (1천 평 뿌려 짐 )

한냉종 탱자 씨앗 : 1리터 - 30만 원 ( 울타리 50미터 )

우체국 012989-02-101842 백 가람 , 010 -9589-8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