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입구에 질경이가 자생한다.
질경이는 전국의 길가나 밭둑 등에 자생하며
6~7월에 꽃이 피는 다년생 본초이다.
어린 잎은 국을 끓여 먹거나 나물로 먹으며
항산화 성분이 다량들어 있어
몸속의 활성산소를 제거고 지방간을 줄여 준다.
장복하면 피부가 맑아지고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등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있다.
뿌리나 씨앗(차전자)을 말려 차로 달여 먹으면
소변을 잘나오게 하며 장에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변비 치료에 효과가 있다.
속이차거나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은
먹지 않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