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은 다 좋은데 돈이 안된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도 아니며
면적이 좁거나 적은 투자로 빠른 안정을 원한다면 버려진 토종들로
눈들을 돌려 보면 어떨지 싶다.
수확량이 많다며 개량종만을 고집하다 보니 씨가 마른 실정이지만
토종은 맛과 향이 월등하면서도 농약 없이도 재배가 가능해
같은 면적에서도 몇 배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전망 밝은 품종들이다.
건강을 챙기려는 사람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으며
몸에 좋은 먹거리에 제값을 내겠다는 소비자들 또한 셀 수 없이 많지만
가진 사람 조차 없어 폭락등을 염려할 일이 없고
시장 또한 안정적이다.
거친 산을 가꿔 보면 그 차는 더욱 확연하다.
어디든 옮겨 다닐 수 있는 동물들과는 달리 이동이 불가한 식물들은
수백 년 진화하며 축적한 방어 물질들을 내뿜어 천적들을 제압하기 때문으로
풀속에서도 잘 자라며 병충해 피해도 없는 토종들과는 달리
개량종이 시간이 지날수록 도태되는 것도 이런 까닦이다.
농촌은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들 하소연이지만
배를 채우던 시대는 끝났는지 모르나 건강을 위한 영농은 이제 시작이다.
좁은 면적으로 대량 생산자나 중국산 등과 경쟁하기란 쉽지않은 일이지만
고품질로 틈새시장을 겨냥해 보니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은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었다..
비교할 수 없는 맛을 지닌 토종 먹거리들 ~`
건강을 챙기려는 사람들은 셀 수 없이 많으며 몸에 좋은 먹거리에
제값을 내겠다는 소비자들 또한 넘쳐 난다.
끝없이 농약을 치며 풀을 매야만 하는 개량종들과는 달리
토종은 맛이 월등하면서도 농약 없이도 잘 자라 같은 면적에서도
몇 배의 소득이 가능한 전망밝은 품종들이다.
시간이 지나도 썩지 않는 토종 ~`
더덕이나 도라지 등은 굵어질수록 향과 약성이 더해지며 수배씩 값이 뛰지만
몇 년도 견디지 못하는 개량종들과는 달리 토종은 십 년이 지나도 썩는 법이 없으며
장기 보관도 가능한 보물들이다.
깊은 산에서 발견한 야생종 ~`
두릅은 버려진 골짜기 등에서도 잘 자라며 없어 못 파는 청정 먹거리이다.
수확량이 많다며 개량종들을 선호 하지만 맛과 향이 월등 하면서도
몇 배의 수확량을 보이는 우량종들도 얼마든지 있다.
친환경 탱자나무 울타리 ~`
농장 울타리나 전원주택 담장 등도 마찬가지였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철조망이나 시멘트 담장만을 고집하지만
탱자나무 울타리는 1/100 비용이면 충분하면서도 옛 정취까지 즐길 수 있으며
고급주택 정원수 등으로 수효가 많지만 가진 이가 없어
팔뚝만 한 한그루에도 수십만 원을 호가해 십여 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팔아도
땅값을 제하고도 남는 노다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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