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의 울타리 근처에 쯤바귀가 지천이다.
씀바귀의 쓴 맛은 봄철 입맛을 살리는데
그만이다.
씀바귀는 비티민 A가 배추의 120 배 이상이며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 있어
성인병 예방에 뛰어 나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씀바귀의 쓴 성분은 위를 튼튼히 하고
소화를 촉진시키며
항암효과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낯추는데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살짝 데치면 쓴맛이 순해지며
무치거나 장아찌를 담아도 좋고
뿌리와 줄기,잎을 잘게 썰어 건조 후
차를 끓여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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