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야 활용 유망 작물 3 - 곰취

버려진 임야를 활용해 산약초를 재배 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곰취는 깊은 산에서나 자라는 것으로들 생각하나 무분별한 채취로 개체수가 줄었을 뿐

어디서도 잘 자라는 작물이다.

곰취의 가장 큰 장점은 수확 기간이 길다는 점이다.

봄 한철 수확하는 기타의 산약초들과는 달리 4월부터 잎 채취를 시작하면 

8월까지 계속되 타 작물보다 수확량이 월등해 같은 면적에서

몇배의 소득도 가능한 작물이다.

해충 피해가 없다는 것 또한 강점이다.

산약초들은 아무리 수입산이 몰려와도 무한 경쟁력을 지닌 전망밝은 청정먹거리들 이지만

해충들의 공격으로 잎에 벌레 자국들이 생겨 상품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나

곰취는 고유의 방어물질들을 지니고 있어 농약을 치지 않아도

벌레 피해가 없는 몇안되는 작물 중 하나이다,

판로 걱정이 없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산나물의 재왕이라 불릴 많큼 맛과 향이 뛰어나 한번 먹어 본 사람은 반드시 다시 찾아

전량 예약 판매되는 실정이며 건조나 장아찌로도 별미여

재고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풀속에서도 잘 자라 바쁠이 없고 한번 뿌려두면 지속적 수확이 가능하며

입산 금지가 강화되고 있어 하우스에서 재배 하기도 하나

고품질 생산에는 그늘과 바람이 적당한

산이 적지였다.

산더덕 도라지등과 발아 된 곰취 ~

늦가을에서 여름 장마 전까지 낙엽을 헤치고 뿌려두면 발아 되나

파종이 빠를수록 활착율이 높다.

발아 후 4개월 ~`

생명력이 강해 풀속에서도 잘 자라며 수확까지 수년이 걸리는 기타의 산약초들과는 달리

성장이 빨라 씨를 뿌려도 2년이면 수확이 시작 된다.

8월의 야생종 곰취 ~`

벌레들의 공격으로 잎에 구멍 투성이가 되버리는 개량종들과는 달리

야생종 곰취들은 고유의 방어 물질을 지니고 있어 농약을 치지 않아도

해충들은 달려들지 못한다.

봄 한철 수확에 그치는 기타의 산약초와는 달리 잎채취 후에도 속잎들이 뒤따라 나와

8월까지 채취가 가능해 타 작물보다 몇배 소득이 높은 작물이다.

번식중인 곰취 ~`

파종 후 4년차가 되면 꽃이 피기 시작하며 씨가 퍼져 어린 싹들이 뒤를 잊지만

여물면 바람에 날아가고 서두르면 발아가 안되 꼬투리가 갈색으로 변한 후 

벌어지기 직전 채취해야 한다.

5백여평의 전답 값으로 마련했던 3만여평의 골짜기 농장 ~`

골짜기는 헐값에 불과 하지만 수백년 동안 농약 한방울 준적 없는 청정 지역으로

같은 값 전답의 수십배 소득도 가능한 곳이다.

풀속에서도 잘 자라는 산약초들도 얼마든지 있어 혼자서 수만평을 관리해도 바뿔 일이 없으니

노후 준비로도 산만한 곳이 없는 것 같다.

* 기타 재배 방법이나 장소 선택 요령, 직거래처 확보 방법,적은 돈으로 농장 만드는 법등은

각 방에 올려 둔 공지 글들을 참조 하세요.

*산약초 씨앗 안내

 필요하신 회원은 주소와 폰번, 수량, 입금인 이름, 댓글이나 쪽지 남겨 두심 접수 순으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토종  더덕  씨앗     :  1 리터    -  15 만원 ( 1천여평 뿌려 짐 )

야생종 더덕 씨앗    :  1 리터    -   35 만원 ( 1천여평 뿌려짐 )

3년생  더덕 종근    :  1 가마    -   50 만원 ( 당해 씨앗 채종 가능 )

야생종 곰취 씨앗    :  1 리터    -   60 만원  ( 2천여평 뿌려짐)

도라지 씨앗           :  1 리터   -   15 만원  ( 1천여평 뿌려짐 )       

야생종 당귀 씨앗    :  1 리터    -   30 만원  ( 1천여평 뿌려짐 )    

야생종 두릅 씨앗     : 1 리터    -   50 만원  ( 3천여평 뿌려 짐 ) 

야생종 두릅 뿌리     :  500개   -   30 만원                                        

음나무 뿌리           :  500개    -   30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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