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 농장 만드는 법

두릅 씨앗 채취 시기가 다되 간다.

두릅은 자연에만 의존 할 뿐 작물로 여기는 사람 조차 적지만

투자비가 적고 바쁠 일이 없으면서도 소득이 쏠쏠하고 판로 걱정이 없는등의

장점들을 두루 갖춘 몇 안되는 작물 중 하나이다.

생명력이 강하고 번식력이 뛰어나 험한 골짜기 풀속에 팽게쳐 둬도 알아서들 자라

농약이나 비료등 일체의 관리가 필요 없으며

이른 봄 수확만 마치면 산짐승이나 도독 걱정이 없는 것 

또한 큰 강점이다.

농장을 만들때는 묘목 또는 뿌리를 잘라 심거나 씨를 뿌리는 방법등이 있으나

묘목 식재는 인건비가 많이 들고 고사율도 높아

뿌리를 잘라 심는것이 손쉬운 방법이었으며

면적이 넓을때는 씨를 뿌리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씨앗을 채취하고자 할때는 9월 말 검게 익은 후 떨어지기 직전 채취해

과육을 벗겨 뿌리거나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개량종이나 가시없는 민두릅등은 산짐승 피해가 크고

거친 잡목들을 이겨내지 못해

소량이라도 토종을 심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었다.

없어 못파는 두릅 순 ~`

두릅은 풀속에서도 잘 자라 일체의 관리가 필요 없어 바쁠 일이 없고 

한번 뿌려 두면 수십년 수확 할수 있어 몇천평만 심어 둬도

노후 걱정이 없는 작물이다.

씨앗 파종 법 ~`

검게 익은 후 쏫아지기 직전 채취해 과육을 벗겨내고 늦가을에 뿌리거나

냉장 보관 하는 것이 좋으며 낙엽을 해치고 뿌려 두면 대부분 발아 되며

조건이 나쁘면 다음해 발아 되기도 한다.

뿌리 근삽 법 ~`

번식력이 뛰어나 몇미터에 한둘씩만 심어 둬도 주위로 퍼져 단지를 이루며

묘목보단 뿌리를 잘라 심는 것이 활착율도 높고 손쉬운 방법이었다.

볼펜 굵기의 뿌리를 채취해 한뼘 크기로 잘라 심어두면 대부분 싹이나며

풀속에 팽게쳐 둬도 2~3년이면 수확이 시작 됬다.

이른 봄 순 채취가 끝나 타 작물과 혼작도 가능하며

산지 외 자투리 밭둑등에 심어 두면 소득이 쏠쏠 하면서도 가시 울타리가 되 줘

철조망을 치지 않아도 외부인이 들어 오지 못한다.

*기타 재배 방법이나 장소 선택 요령, 직거래처 확보 방법, 적은 돈으로 농장 만드는 법등은

각 방에 올려 둔 글들을 참조 하세요.

*산약초 씨앗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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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종자업등록 10-포천-2019-70-01 >

야생종 두릅 씨앗 : 1 리터   -   50 만원  ( 3천여평 뿌려 짐 ) 

야생종 두릅 뿌리 :  500개  -   30 만원  

토종  더덕  씨앗     :  1 리터    -  15 만원 ( 1천여평 뿌려 짐 )

야생종 더덕 씨앗    :  1 리터    -   35 만원 ( 1천여평 뿌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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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체국 012989 -02- 101842, 백 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