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로 접어들자 농장에 생기가 돈다.
두릅을 채취하기위해 산채꾼들이
울타리를 넘어와 꺾어놨던 두릅나무에서도
다시 새순이 돋았다.
봄에 심은 두릅 묘목은 대부분 싹이 났지만
엄나무 묘목은 70%이상이
가뭄에 말랐다.
반대로 뿌리를 심은 곳에는
엄나무는 대부분 싹이 났지만
두릅은 70%이상이 아직
싹이 트지 못하고 있다.
내년 부터는 엄나무와 두릅뿌리는
가뭄에 대비해
좀더 깊이 심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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