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를 심은 대부분의 엄나무는 싹이나
나무의 형태를 갗춰 가지만
두릅은 이제야 싹이난다.
같은 가뭄에서 엄나무가 빨리 싹이난 것은
엄나무는 뿌리를 세워서 심어
더 깊이 묻혔기 때문인것 같다.
엄나무 잎에는 벌레가 덜 붙는데
두릅 잎은 대부분 벌레들이
갈아 먹었다.
싹이 난 후에는 두릅의 성장에 빨랐다.
두릅이나 엄나무 모두 이른 봄에 심는것이
벌레의 피해나 성장면에서
유리한것 같다.
벌레피해가 적은 엄나무 잎
가뭄과 벌레 피해가 큰 두릅 잎
벌레먹은 두릅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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