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종105 슈퍼 도라지 가격과 판로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 4. 고소득 작물 슈퍼 도라지 재배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2. 14. 초보 농부도 고소득 가능한 신품종 슈퍼 도라지에 대한 질문들을 자주 받는다.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신품종으로 경쟁력이 월등하면서도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기 때문 같다. 그간 시함 재배해 보니 가장 큰 강점은 농약이 필요없다는 점이었다. 한철에도 몇번씩 농약을 치기란 숙련된 농부들로써도 죽을 맛이나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며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 등이 필요없어 초보들에게도 제격인 작물이었다. 풀멜 일이 적다는 것도 큰 장점이었다. 한여름 땡볕 아래에서 풀을 메기란 보통 힘든 일이 아니나 도라지 전문 영농인들이 사용하는 씨비닐을 써보니 (공장에서 비닐에 칼집을 낸 후 그자리에 씨를 붙인 도라지 전용비닐 ) 구멍사이로 끝없이 풀이나던 유공 비닐 등과는 달리 도라지만 발아되 혼자서 수천평도 관.. 2022. 10. 17. 장마철 슈퍼 도라지 관리 8월로 접어들자 슈퍼 도라지 꽃들이 만개해 벌 나비 천국이다. 세력이 왕성한 지금 부터는 풀들은 힘을 쓰지 못하며 농약 등도 필요 없어 혼자서 수천 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은 없다. 뿌리를 굵게 키우기 위해서는 꽃대를 잘라줘야 한다는 글들도 보이나 돌팔이들의 유세일 뿐 식용으로 가꾸는 텃밭 정도와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수백, 수천 평은 접근 방법부터 달라야 함도 유념해야 한다. 일이 많고 적음을 떠나 비용의 증가는 소득과도 직결되며 슈퍼 도라지는 씨도 참깨 등에 수배 값에 거래돼 꽃과 씨방은 노다지와도 같아 그대로 두고 씨를 받는 것이 몇 배 득이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한 달은 급속히 뿌리가 굵어지는 시기이나 장마 후 폭염과 무더위가 계속되면 밀생 되거나 통풍이 불량한 곳은 줄기 썩음이 발생하기도 해 걱정.. 2022. 8. 14. 슈퍼 도라지 대물로 키우는 법 - 솎아주는 시기와 방법 슈퍼 도라지 대물로 가꾸는 방법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성장이 빠른 신품종이어 4~5년씩 키워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출하 하지만 모두를 대물로 가꾸기 위해서는 몇 가지 요령도 필요했다. 첫째는 솎아주는 시기와 방법이었다. 대부분 한 구멍에서 4~5개씩 발아되나 밀생 되면 제대로 굵어지지 못해 모두를 키우려 하기 보단(손가락 한두 마디 자라면) 한 구멍에 한두 개 또는 2~3개만 남기고 솎아 주는 것이 대물로 가꾸는 방법이었다. 둘째는 시비였다. 도라지는 많은 거름을 요하는 작물이 아니어 밑거름 만으로도 충분 하지만 그늘이 지거나 경사, 토질이 척박해 성장이 늦은 곳은 여름 장마 전 복합 비료를( 과하면 뿌리 썩음이 발생할 수 있어 1천 평당 1포 내외 ) 살짝 주는 것.. 2022. 5. 30. 신품종 슈퍼 도라지 전망과 판로 신품종 슈퍼 도라지에 대한 질문들을 자주 받는다. 귀농 후 빠른 안정을 위해서는 작물 선정이 중요하며 숫한 고민끝에 결정한 것이었지만 내가 슈퍼 도라지를 선택한 대에는 몇가지 이유들이 있었다. 첫째는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해 경쟁력이 월등하면서도 뿌리외 씨앗까지 고가에 팔 수 있어 같은 면적에서 몇 배의 소득도 가능했기 때문이었다. 둘째는 농약이 필요 없다는 점이었다. 일 년에도 몇 번씩 농약을 치기란 보통일이 아니나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고 병해에도 강한 작물 이어 농약이 필요 없으며 농촌의 고령화로 마을마다 지천인 놀고 있는 땅들을 임대하면 내 땅 없이도 얼마든지 재배가 가능했다. 또 다른 하나는 풀이었다. 농사는 풀과의 전쟁이라고들 하듯 한여름 땡볕 아래에.. 2021. 11. 11. 자투리 땅을 활용한 목돈 마련 쥐꼬리만 한 예산을 들고 잠 못 이루던 지난날들이 생각난다. 베이비 부머 세대들의 퇴직 시기가 겹치며 자연으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귀농 귀촌은 결코 큰돈이 필요한 일이 아니며 자투리 땅을 활용해서도 목돈을 만들 방법들은 얼마든지 있었다. 안정적 정착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는 첫 1~2년이다. 빠른 안정을 위해서는 정기적 고정 수입이 필요하나 첫 1~2년 사이에 이를 만들지 못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통장 잔고는 바닥 나고 몸도 지쳐 진퇴 양란에 빠지기 싶상이다. 고민 끝에 농장 경계를 따라 두릅과 탱자나무를 심었다. 친환경 울타리로 보기에도 좋을 뿐 아니라 철조망에 1/100도 들지 않으면서도 3년여만 지나면 씨앗 채취까지 가능하기 때문이었다. 준비 과정에서 우연이 알게 된 사실로 대부분에.. 2021. 11. 4. 슈퍼 도라지 고소득 요령 슈퍼 도라지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농약이 필요 없고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경쟁력이 월등한 신품종이기 때문이지만 수익 극대화를 위해서는 몇가지 요령도 필요했다. 첫째는 출하 시기였다. 대물 도라지들은 대부분 약용으로 쓰여 감기가 퍼지거나 황사가 몰려올 때면 가격이 폭등 했으며 배의 유통이 많아지는( 함께 넣어 약을 내리기 때문 ) 추석 이후 등이 수효가 몰렸다. 둘째는 분류 방법이었다. 대물 도라지들은 늘 품귀여 밭에서 자루째 약재 시장으로 실어 보내면 그 자리에서 입찰 후 통장에 넣어 줬지만 굵기대로 분류해 보내니 30% 이상 높은 값에 거래됬다. 또 다른 하나는 씨앗이었다. 도라지 하면 뿌리만을 생각하나 슈퍼 도라지는 씨도 참깨 등에 수배.. 2021. 10. 24. 고소득 작물 슈퍼 도라지 수확시기 슈퍼 도라지 수확 시기가 다되간다. 슈퍼 도라지는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월등한 경쟁력을 지닌 신품종으로 초보농부들에게도 그만인 작물이다. 슈퍼 도라지의 가장 좋은 점은 농약이 필요 없다는 점이었다.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으며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병해가 없어 파종만 마치면 알이서들 자라기 때문이다. 바쁠 일이 없다는 것 역시 큰 강점이었다. 한여름 땡볕 아래에서 풀을 메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나 ( 공장에서 기계로 비닐에 살짝 칼집을 내고 그자리에 씨를 붙인 ) 도라지 전용 씨비닐을 쓰니 풀멜 일이 적어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은 없었다. 또다른 하나는 씨앗이었다. 도라지 하면 흔히 뿌리만을 생각하나 슈퍼 도라지는 씨도 참깨.. 2021. 10. 3. 신품종 슈퍼도라지 고소득 요령 슈퍼 도라지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4~5년씩 가꿔야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해 경쟁력이 월등하면서도 농약 등이 필요 없는 신품종이기 때문이지만 고소득을 위해서는 몇 가지 요령도 필요했다. 첫째는 가꾸는 방법이다. 공장에서 씨를 붙여 온 도라지 전용 씨비닐을 쓰니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풀멜 일도 적어 특별한 어려움은 없으나 발아 된대로 모두를 가꾸려 욕심을 부리기보단 한 구멍에 두세 개만 남기고 속아 주는 것이 대물로 키우는 요령이었다. 둘째는 씨앗이었다. 꽃대를 잘라 줘야 뿌리가 굵게 자란다는 이들도 있으나 그 효과도 미미하며 슈퍼 도라지는 씨도 참깨 등에 수배 값에 거래 돼 그대로 두고 씨를 받는 것이 몇 배 득이었다. 셋째는 적기 출하였다. 성장이 빨라 1년이면 일.. 2021. 9. 6. 신품종 슈퍼도라지 파종 시기와 방법 신품종 슈퍼 도라지에 대한 질문들을 자주 받는다.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고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등이 필요 없으면서도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해 경쟁력이 월등하기 때문이지만 고소득을 위해서는 몇 가지 요령도 필요했다. 첫째는 파종 시기였다. 마음만 앞서 서두르는 사람들도 있으나 다년생 작물이어 일찍 파종한다 하여 더 크는 것도 아니며 3월 파종하면 도라지보다 풀이 먼저나 일이 많아지며 5월 파종하면 가뭄 영향이 있어 4월 파종하는 것이 일을 줄이는 요령이었다. 둘째는 거름과 대물로 키우는 방법이다. 쇠똥이나 돈분, 계분 등을 쓰기도 하나 가장 무난한 것은 농협에서 판매하는 유기질 비료였으며 ( 유박이라 불리기도 함) 1백 평당 7~10 여포를 뿌린 후 로터리를 쳐주.. 2021. 3. 9. 판로 개척 요령 판로가 없어 잠못 이루던 지난 날들이 생각난다. 땀흘려 생산해 봤자 쌓여만 가고 중간 상인들에게 넘기다 보면 인건비 건지기도 빡빡했기 때문으로 소비자와 직거래만 할 수 있다면 영농은 땅짚고 헤엄치기라고들 하지만 직거래처 확보는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니었다. 고민끝에 선택한 방법이었지만 가장 손쉬운 것은 블로그를 만들어 생산 과정들을 투명하게 기록 후 까페나 밴드등에 올려 무료 나눔을 하거나 주문외 이것 저것들을 함께 보내는 방법이었다. 시골에서야 돈들 것도 없이 약간만 부지런하면 한보따리도 가능하지만 도시에서는 모두 사야만 하는 것들로 당일 수확한 신선한 먹거리들을 거품없이 즉시 배송할 수 있는 것은 몇단계를 거쳐 사서 팔아야만 하는 상인들로서는 흉내 조차 낼수 없는 농부만의 강점이다. 손이가긴 하나 무.. 2021. 3. 1. 슈퍼 도라지 거름 넣는 법 슈퍼 도라지 거름에 대해 질문들을 자주 받는다.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농약 등이 필요 없으면서도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경쟁력이 월등한 신품종이기 때문 같다. 파종시 밑거름만 제대로 넣으면 더 이상의 웃거름등은 필요치 않으며 쇠똥이나 계분, 돈분등을 쓰기도 하나 가장 무난한 것은 농협에서 판매하는 유기질 비료(유박)였다. 유박은 사료등과 같이 펠렛 형태로 만들어져 뿌리기에도 간편하며 1백 평당 7~10 여포 내외를 뿌리고 밭 평탄 작업을 겸해 로터리를 쳐주면 그만으로 효과도 2년여에 걸쳐 지속되기 때문이다. 쇠똥이나 닭똥, 돈분등의 경우 1천 평당 25톤 덤프 2차 정도가 적당했으며 발효 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하면 작물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1년 이상 묶인 것을 쓰는 것이 좋으.. 2021. 2. 19. 슈퍼 도라지 재배 적지 슈퍼 도라지에 대한 질문들을 자주 받는다.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 등이 필요 없고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경쟁력이 월등한 신품종이기 때문 같다. 가뭄에도 강하며 거친 땅이나 논 밭 등 어디에서도 잘 자라지만 고품질 생산에 가장 좋은 토질은 마사토 였으며 황토, 일반 토양 순이었다. 밝은 계열의 색상일수록 좋아 보이기 때문이지만 성장이나 약성면에서 차가 없고 대물 도라지들은 늘 품귀여 약재 시장에 출하해 보니 경쟁적으로 입찰 후 통장에 넣어 줘 따로 신경 쓸 일은 없었으나 중요한 것은 출고 시기였다. 식용으로 쓰이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대물들은 대부분 약용으로 쓰여 환절기나 황사가 몰려오는 때면 일시에 수효가 몰려 가격이 폭등하기 때문이다. 서둘러 파종해 풀이.. 2021. 2. 13. 고소득 작물 - 슈퍼 도라지 시골은 다 좋은데 몫돈 만들 방법이 없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도 아니며 조금만 시각을 달리하면 같은 면적에서도 수배의 소득을 올릴 수 있으며 슈퍼 도라지 또한 그런 작물 중 하나였다. 슈퍼 도라지의 가장 큰 강점은 월등한 경쟁력이었다. 약성이 뛰어나면서도 성장이 빠른 신품종이어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기 때문이다. 소득 발생이 빠르다는 것 역시 큰 장점이었다. 도라지 하면 흔히들 뿌리만을 생각 하지만 슈퍼 도라지는 뿌리 외 씨앗도 참깨 등에 수배 값에 거래 돼 꿩먹고 알먹고가 따로 없었으며 봄 파종해도 가을이면 수확해 몇개월이면 투자비가 회수되고도 남았다. 셋째는 일이 적다는 점이다.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 등이 필요 없고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 파종만 마.. 2021. 1. 2. 유망 작물 - 토종 자연으로 돌아가려 하나 작물 선택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 준비 된 장소가 협소하거나 예산이 부족하다면 버려진 토종들로 눈들을 돌려보면 어떨지 싶다. 생산량이 많다며 개량종 만을 선호하다 보니 토종은 씨가 마른 실정이지만 토종 중에도 수확량이 월등한 개체들은 얼마든지 있으며 우리 몸엔 우리 것이 좋음을 모르는 사람이 없고 청정 먹거리에 제값을 지불하겠다는 소비자들 또한 넘쳐나기 때문이다. 모두들 왕매실을 심을때 작지만 약성이 뛰어난 토종 매실로 눈을 돌려 억대 년봉을 하는 영농인들도 있으며 버려졌던 토종 대추나 쥐 밤 등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농가들도 셀수없이 많다. 대량 생산으로 헐값의 중국산 등과 맞서기란 불가능한 일이나 헐값의 골짜기 등에서 가꿀 수 있는 고가의 토종 먹거리들도 부지기 수 .. 2020. 12. 30. 좁은 면적에서 고소득 올리는 요령 ~ 3 자연으로 돌아가려 하나 터가 좁아 고민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 5백여 평에 전답으로는 밥 굶기 십상이며 고소득을 위해서는 대량 재배나 첨단 시설들이 필요한 것으로들 생각 하나 반드시 그런 것만도 아니며 별 투자없이도 좁은 면적에서 고소득을 올릴 방법들도 얼마든지 있다. 좁은 면적에서 고소득을 올릴 가장 손쉬운 방법은 종자였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간과 하지만 종자는 영농에 근간으로 그 우량 여부에 따라 수확량이 수배씩 차가 나 몇백 평으로도 수천 평 이상의 소득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수확량이 많다며 개량종만을 선호 하지만 토종 중에서도 우량한 개체들은 얼마든지 있다. 특히 깊은 산등에 자생하는 야생종들은 개량종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맛과 향을 지닌 농약 없이도 재배가 가능한 무한 경쟁력을 지닌 보물.. 2020. 12. 26. 고소득 작물 - 두릅 시골은 아무리 일해도 밥 굶기 싶상인 곳이라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 만도 아니며 두릅은 자연 채취에만 의존할 뿐 작물로 여기는 사람조차 적으나 이른 봄 가장 먼저 나오는 청정 먹거리로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한 산지 활용에 최적인 작물이다. 두릅의 가장 큰 장점은 일체의 관리가 필요 없다는 점이다. 거친 잡목 속에서도 잘 자라 수확외 손댈 일이 없어 봄 며칠 출하만 마치면 농장에 거주할 필요 조차 없어 연중 여행도 가능한 베짱이가 따로없는 작물이다. 둘째, 산짐승 피해가 없다는 점이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아차 후회 하지만 골짜기는 산짐승들에게는 안방과 같은 곳이어 아무리 전망이 밝아도 산짐승이 좋아 하는 작물은 피하는게 상책이나 두릅은 일체 피해가 없는 몇 안되는 작물 중 하나이다. 판로 걱정이 .. 2020. 12. 23. 이전 1 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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