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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빈집 찾기10

귀농,귀촌 장소 선택 요령 자연으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복잡한 도시와는 달리 사철 맑은 공기에 별을 보는 밤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지만 예산이 부족 하다면 버려진 골짜기로 눈들을 돌려 보면 어떨지 싶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값비싼 전답만을 고집하지만 헐값의 골짜기에서 가꿀 수 있는 청정 먹거리들도 셀 수 없이 많으며 활용도 또한 전답과는 비교할 수 없이 높기 때문이다. 5백여 평의 전답으로는 밥 굶기 싶상이지만 그 값이면 임야는 수만 평도 가능하며 골짜기는 수백년 동안 농약 한 방울 준 적이 없는 청정 지역으로 무공해 먹거리를 찾는 사람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어 전망 또한 밝다. 바쁠 일이 없다는 것 또한 강점이었다. 끝없이 농약을 치며 풀을 메야만하는 논밭과는 달리 대부분에 산약초들은 풀 속에서도 잘 자라.. 2021. 2. 3.
좀도독 방지법 좀도독 때문에 난감해 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 골짜기등을 매일 지킬수도 없는 노릇이니 대책이 없다고들 했지만 수백만원씩 드는 철조망이 아니고도 해결책은 있었다. 고민끝에 밭둑과 농장 경계를 따라 두릅씨를 뿌려 둬보니 가시 울타리가 되 줘 돈들여 철조망을 치지 않아도 외부.. 2019. 1. 16.
한해를 마무리 하며 .. 자연으로 돌아 온지도 수년이 흘렀다. 모처럼 장작불을 피워 한잔 차를 앞에 두니 지난 일들이 낡은 흑백 필름 처럼 머리를 스친다. 참으로 쉼없이 달려 온 수년이었다. 거친 산에서는 생명력이 강한 토종을 뿌려야 함을 모른체 개량종을 뿌려 수만평이 고사함을 지켜 봐야만 했었고 수년.. 2018. 12. 28.
농부 같은 하루 그간의 영농일기를 공개하자 하루에도 수명씩 농장 견학을 요청해 온다. 이곳에 오는 사람은 누구도 예외없이 농부와 같은 하루를 보내야 할거라 하지만 웃지못할 일들도 자주 격는다. 어떤이는 노동력을 착취 하고자 함이라 비난 하기도 하고 눈으로만 봐도 충분하다 말하는 사람도 있.. 2018. 11. 13.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 한다면 임야에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바쁠 일 없이도 고소득이 가능하기 때문 이지만 산약초 농장을 만들때는 작물 선택에 유의 해야 낭패 보지 않는다. 취미와 소득을 위한 농장 경영은 여러면에서 다르다. 아무리 전망이 밝아도 산짐승 피해가 없어야 하.. 2018. 8. 13.
귀농 창업, 농가 주택 구입 자금 신청 법 농림 축산 식품부에서 시행하는 귀농,또는 예비 귀농인을 위한 귀농 창업및 주택 구입 자금 저리 융자 자격 조건등에 대해 궁금해 하는 회원들이 있는 것 같다. 창업 자금은 3억원까지, 주택 구입 자금은 7천 5백 만원까지 가능하며 금리는 년 2%,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하는 방식으로 창.. 2018. 7. 27.
비방 글들을 접하며 .. 몇몇이서 이곳 저곳에 비방 글들을 올리는 모양이다. 회원이 늘면 안티도 생김은 필연 이지만 궁금해 하는 회원들이 있는 것 같아 부득 입장을 밝힌다. 다른 일로 주고 받은 문자의 일부만 공개하며 협박 했다 호도한 글도 있었고 원활한 보급을 위해 채종장을 활용함을 두고 밭에서 채취.. 2018. 7. 25.
농장을 견학 하고자 할때는 . .. 우리는 너무 많은 것들을 잊고 사는 것 같다. 다람쥐 채바퀴 돌 듯 수십년씩 출퇴근을 반복시키는 회색 도시이니 미치지 않고서야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영농일기를 쓰다 보니 웃지 못할 일들도 자주 격는다. 글을 읽고 느낀게 있다면서도 일방적으로 날짜와 시간을 지정하며 농장 견.. 2018. 6. 23.
산약초 재배에 도전 하고자 한다면 ~ 3 ` 산약초 농장을 만들고자 하나 어려움을 격는 이들이 있는 것 같다.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한 곳이 산 이기도 하지만 반드시 지켜야 할 몇가지를 간과한 때문이다. 산에 농장을 만들 때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작물 조합이다. 한번 뿌려두면 수십년 수확 할 수 있는 곳이 산 이기도 .. 2018. 5. 24.
선무당 .. 넘치는 정보는 현대 사회의 부작용 이기도 하지만 인터넷은 검증되지 않은 글들이 무작위로 올라 오는 곳이어 늘 옥석을 가리는 주의가 필요 한 것 같다. 까페를 운영 하다 보니 우수 회원도 강퇴 시킬 수밖에 없는 일들을 격는다. 산은 수년은 지켜 봐야 결과를 알수 있는 곳이나 짧은 체.. 2018.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