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도라지씨비닐제작12 슈퍼도라지 씨비닐 - 6공을 쓰는 이유 슈퍼도라지는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등이 필요없는 고소득 신품종이지만 전문 재배자들이 파종시 비닐폭1m* 한줄 6개 짜리 씨비닐을고집하는데는 이유들이 있었다. 첫째는 초보자들은 비닐폭이 넓으면 좋을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폭이 넓어 통풍이 불량하면 한여름 장마가 길어질 경우 줄기 짓무름이 발생할 위험이 몇배로 커지기 때문이었다. 한줄에 6개(6공)짜리를 쓰는 것도 매출 증대를 위해서였다.10개나 15개 짜리를 쓰기도 하나 도라지는 굵기에 따라 가격차가 큰 작물이나 밀생되면 대물로 굵어지지 못하며 씨도 실하게 여물지 못해 소득차가 컷다. 첫해와는 달리 이 방법을 써보니 같은 면적이었음에도 곱절 가까이 매출이 증가했으며 고수들이 평당 십수만 원씩의 매출을 올리는 것도 이런 때문이었다. 씨비닐을( 기계로 비닐에 .. 2025. 2. 25. 신품종 슈퍼도라지 - 수확 시기 슈퍼 도라지는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 등이 필요없으면서도 거친땅에서도 잘 자라 초보농부들에게도 그만 인 신품종이만 최고의 소득을 올리기 위해서는 수확 시기도 중요했다. 출하까지 4~5년씩 걸리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며9월 이후에는 성장이 끝나 언제 수확해도 관계는 없으며고가에 거래되는 시기 등은 따로 정리키로 한다. 3~4년씩 놔두면 어떻냐는 사람도 있지만 관계는 없었으나 통풍이 불량하면뿌리 썪음이 발생할 수 있으며 굵을수록 그 확율도 높아져 2년차에수확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었다3월에서 5월 사이 파종하지만 적기는 4월이었으며 도라지 전문 재배인들이사용하는 씨비닐 ( 공장에서 비닐에 살짝 칼집을 내고 그자리에씨를 붙인 도라지 전용 비닐)을 쓰는것이 파종비도 적게들며빠르고 간편.. 2024. 12. 12. 슈퍼도라지 씨앗 수확 방법과 시기 슈퍼 도라지는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 등이 필요없으면서도 4~5년씩 가꿔야는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초보들에게도 제격인 고소득 신품종이다. 슈퍼 도라지가 경쟁력이 월등한 것은 약성이 뛰어나면서도 1~2년이면 대물로굵어지는 뿌리외 씨도 고가에 거래되 꿩먹고 알먹고가따로없는 작물이기 때문이다. 씨방이 갈색으로 변한 9월 낫으로 씨방만 잘라 볕에 10여일 말려 털면 그만으로농산물 도매 시장에 나가보니 전문 경매사들 역시 추후 수년간은이런 작물이 나오기 힘들거라 이구동성이었다.도라지 전문 재배인들이 사용하는 씨비닐( 공장에서 비닐에 씨를 붙여 온 도라지 전용 비닐)을 써 적기 파종하니 구멍 사이로 끝없이 풀이나던 일반 유공 비닐 등과는 달리도라지만 발아되 혼자서 수천평도 관리해도바쁠일이 없어.. 2024. 9. 25. 슈퍼도라지 파종전 준비 슈퍼도라지는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 등이 필요없고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며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해 초보들에게도 그만인 신품종이다. 3월에서 5월사이 파종 하지만 적기는 4월이었으며 9월이면 고가에 거래되는 씨앗 수확이 가능해 대부분에 영농 비용들도 자체 해결할 수 있었지만 밑거름으로 쇠똥 등을 쓰고자 할때는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전문 영농인들이 즐겨쓰는 유기질 비료(농협 판매하며 유박이라고도 함) 등과는 달리 발효 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하면 발아 중 어린싹들이 고사할 수 있어 미리 뿌려 둬야하기 때문이다. 새로 조성된 밭 등의 토심을 깊게 하기위해 주로 사용하지만 이때는 반드시 1년 이상 발효 과정을 거친 것들을 택해 파종 보름 전에는 뿌려두는 것이 안전했다. .. 2024. 3. 10. 고소득 작물 슈퍼도라지 - 파종 시기 슈퍼 도라지를 재배해 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고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 등이 필요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월등한 신품종이기 때문이지만 파종 시기에는 유의가 필요했다. 3월부터 6월 사이 파종하지만 도라지가 발아되기 위해서는 기온 외 일정 시간의 일조량이 필요해 남부 지방 등도 다를건 없었으며 4월 파종하는 것이 최적이었다. 농사는 풀과의 전쟁이라고들 하듯 조급한 마음에 서둘러 도라지보다 풀이 먼저나면 일이 몇배로 많아지며 다년생 작물이긴 하나 때를 놓치면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도라지 전문 재배자들이 사용하는 씨비닐을 써( 공장에서 비닐에 칼집을 내고 그자리에 씨를 붙인 도라지 전용 비닐 ) 적기 파종해 보니 풀멜 일이 적어 절반의 비용으로도 충분 했으며 혼자.. 2024. 2. 3. 슈퍼 도라지 재배법 - 둑 폭과 높이 신품종 수퍼 도라지를 재배해 보고 싶은데 도대체 밑거름이나 둑 높이, 폭 등을 얼마로 해야 하느냐는 질문들이 많아 그간 시험 재배하며 느낀 바들을 정리해 본다.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고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 등이 필요없으면서도 평당 소득 또한 월등해 초보들에게도 그만이기 때문 같으나 결론부터 말하면 둑을 미리 만들 필요는 없었다. 둑을 만들어야 물빠짐이 좋고 대물로 자랄 것으로들 생각 하지만 씨비닐을 쓰면 ( 기계로 비닐에 씨를 붙인 도라지 전용 비닐 ) 트랙터로 밭을 평탄 작업만 한후 30~40 센티 간격으로 깔고 삽으로 비닐 사이의 흙을 비닐 위에 살짝 뿌려줘도 아무 문제가 없기때문이다. 주위할 점은 모든 작물이 마찮가지듯 흙이 두터이 덮히면 발아율이 떨어져 비닐이 바람에 날리지 않을 정도만 덮어줘야.. 2024. 1. 21. 슈퍼 도라지를 재배해 보니 슈퍼 도라지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신품종이라기에 재배에 나서보니 생각지 못했던 장점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가장 좋은 점은 병해가 없다는 점이었다. 영농에 있어 가장 힘든 것이 농약으로 몸에 해로워 인건비를 배로 줘도 나서는 사람이 없으나 슈퍼도라지는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칠 일이 없어 그만이었다. 풀 멜 일이 적다는 것 또한 큰 강점이었다. 한여름 땡볕 아래에서 수번씩 풀을 메기란 보통일이 아니나 도라지 전문 영농인들이 사용하는 씨비닐을 써보니 도라지만 발아 돼 혼자서 수천평도 관리가 가능했다. 산짐승 피해가 없는 것 역시 장점이었다. 시골의 산짐승 피해는 상상 이상으로 별 방법을 다 써봐도 무신통 이었으나 도라지는.. 2023. 12. 16. 슈퍼 도라지 재배법 - 풀 제거 요령 슈퍼 도라지는 소득이 쏠쏠하면서도 농약 등이 필요 없고 ( 4월에서 5월 사이 파종하며 파종 후 40여일 전후 발아 됨 ) 판로 또한 걱정할 일이 없는 신품종 이지만 모든 농사가 마찮가지이듯 문제는 풀이다. 도라지 전용 씨비닐을 써 제때 파종하면 특별히 신경 쓸 일은 없으나 서둘러 파종하거나 풀이 많던 밭 등은 도라지 보다 풀이 먼저 나기도 하나 이때도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제초제를 활용하면 어렵지 않게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제초제는 발아된 풀만 죽일 뿐 발아되지 않은 씨에는 영향이 없어 제초제를 치니 풀이 모두 죽고 난 깨끗한 상태에서 도라지만 나왔다. 초보자들로써는 조심스럽지만 전문 영농인들은 도라지가 발아되기 직전인 파종 30여 일 전후 (비닐을 들춰보면 비닐 아래 씨의 상태가 보임 ).. 2023. 5. 14. 고소득 작물 슈퍼도라지 - 파종 시기와 발아 공동 구매하였던 슈퍼 도라지 파종과 발아 시기 등에 대한 전화들이 하루에도 수통씩 걸려와 도대체 일을 할 수가 없다. 작물 발아에는 온도외 일정량의 일조량이 필요해 일찍 파종한다 하여 빨리 나는 것이 아님에도 조급한 마음에 수시로들 밭에 나가보는 모양이다. 3월에서 5월 사이 파종하나 다년생 작물이어 결과는 비슷하고 공연히 서둘러 도라지보다 풀이 먼저 나면 일만 많아져 조급해 할 필요는 없는 일이었으며 평당 소득이 십여만원도 넘더라는 고소득 작물 이지만 소득 극대화를 위해서는 대물로 자랄 수 있도록 적당한 숫자만 남기고 속아 주는 등의 적기 사후 관리가 중요했다. 3~ 4월 파종 하나 모두 5월 초가 되야 발아 됬으며 다년생 작물이어 5월 파종해도 결과는 별 차가 없었다. 서둘러 파종하.. 2023. 4. 23. 고소득 작물 슈퍼도라지 - 씨비닐 발송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4. 18. 슈퍼 도라지 파종 시기와 고소득 요령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4. 1. 슈퍼 도라지 재배와 풀 관리 슈퍼 도라지는 수확까지 4~5년이 걸리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경쟁력이 월등한 신품종으로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고 농약이나 비료등이 필요 없어 초보 농부에게도 그만 이었지만 풀 관리에 있어서는 몇가지 요령이 있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전용 씨비닐을 활용하는 것이었다. 씨비닐이란 기계로 비닐에 작은 칼집을 낸 후 그자리에 씨앗을 붙여 작물만 발아 되도록 특수 제작한 도라지 전용 비닐이다. 풀이 뒤덮는 직파나 구멍 주위에서 끝없이 풀이 나는 유공 비닐등과는 달리 깔면 그만으로 풀 멜 일이 적어 절반의 비용이면 충분 했으며 혼자서 수천평도 관리가 가능했다. 부득 직파나 일반 비닐을 쓰는 경우라면 제때 뽑는 것이 핵심이었다. 초보 농부들이 흔히 범하는 오류 이기도 하지만 시기를 놓쳐.. 2020.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