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종근2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산마늘 기온이 오르자 산마늘들의 키재기가 한창이다산마늘은 이른 봄 가장 먼저 나오는 봄나물로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는것으로들 알고있지만 깊은산 어디서도 잘 자라는 대표적봄나물이기도 하다. 어느 지역이든 생강꽃과 함께 산마늘 1차 수확이 끝날 즈음이면 두릅 출하가 시작 되며 기타 봄나물들도 싹이트기 시작해 그 지역 산약초들의 수확 일정을 가늠하는 자연의 시계와도 같은 녀석들이다. 참채외 장아찌를 담아도 그만이어 재고 걱정이 없는 것이 장점이지만파종 후 수학까지 수년이 걸리며 스스로 풀을 이겨내지못하는 것이 단점이었다.초기 뿌린 산마늘 ~`야가 요래뵈도 십년생의 나이쟁이로 기온이서늘한 곳이면 어디서도 잘 자랐다.기온이 오르자 우후죽순 몸매 자랑이 시작된다.초기성장은 늦지만 한번 수학이 시작되면 십수년씩 지속되며종근을.. 2025. 4. 9. 명이 파종 시기와 방법 산마늘은 명이나물 이라고도 하며 울릉도에서만 자라는 것으로들 알고 있지만 전국 산야외 밭,하우스 등 어디서도 잘 자라는대표적 봄나물 중 하나이다.산마늘을 장점은 수효층이 넓으며 한번 심어두면 2~3년이면 수화이 시작되수년에 걸쳐 지속적 소득이 기능하고 봄 몇일 채취로 끝나는 기타의 산나물류와는 달리 수확 기간이 길다는 점이었다.농장조성 방법으로는 종근을 심기도 하나 씨를 뿌리는 것이 비용도 적게들고빠르고 간편했지만 산더덕 등과는 달리 스스로 풀을 이겨내지 못해 일이 많다는것이 단점이었다. 3년근 명이나물~`장아찌 수효가 많아 재고 걱정할 일이 없는 대표적 봄나물로 초기 성장은 늦지만 한번 수확이 시작되면 수년에 걸춰 지속적 잎 채취가 가능했다. 발아가 잘되는 작물이어 인건비가 많이들고 값도 비싼 .. 2025.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