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묘목26 고소득 작물 -두릅 두릅 씨앗 채취가 끝났다. 꽃이 피고 벌 나비가 모여들 즈음 장마가 닥친 때문인지 쭉정이뿐 예년에 비해 실하게 여문 씨가 적다. 시골은 다 좋은데 돈이 안 된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도 아닌 것 같다. 자투리 땅을 활용해 목돈을 만들 수 있는 방법들도 얼마든지 있으며 두릅 또한 그런 작물 중 하나였다. 자연 채취에만 의존 하지만 입산 금지가 강화되고 있어 점점 더 공급이 부족하며 버려둔 골짜기나 밭둑 등 어디서도 잘 자라 심어만 두면 손댈 일이 없으면서도 없어 못 팔기 때문이다. 대부분 두릅 하면 순만을 생각 하나 더욱 부가가치가 높은 쪽은 씨앗이었다.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하며 봄 며칠 수확만 마치면 농장에 거주할 필요 조차 없어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이 많으나 채취에 어려움이 있어 부르는 게.. 2021. 10. 30. 두릅 씨앗 채취 시기 8월로 접어들자 두릅 씨앗들이 굵어지기 시작한다. 두릅은 자연 체취에만 의존할 뿐 작물로 여기는 사람조차 적으나 버려진 골짜기 활용에 최고의 작물이다. 두릅의 가장 큰 장점은 투자비가 적다는 점이다.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번식력이 뛰어나 몇 미터에 한둘씩만 심어 둬도 주위로 퍼지며 밭을 이뤄 한번만 뿌려둬도 수십 년에 걸쳐 수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확외 손댈 일이 없다는 것 또한 강점이다. 입산 금지가 강화되 찾는 사람이 많아도 공급이 부족해 전량 예약 판매되는 실정으로 봄 며칠 순 채취만 마치면 농장에 거주할 필요 조차 없어 퇴직 준비로도 제격이었다. 묘목이나 뿌리를 잘라 심기도 하나 가장 비용이 적게 드는 것은 씨를 뿌리는 방법으로 열매가 검게 변해 쏟아지기 직전 채취해 껍질을 벗겨 흐르는 물에.. 2021. 8. 6. 유망 작물 - 두릅 두릅은 자연 채취에만 의존하며 작물로 여기는 사람조차 적으나 버려둔 골짜기나 농장 경계, 자투리 밭둑 등 에디에서도 잘 자라며 가꿔만 두면 없어 못파는 흔치 않은 작물이다. 두릅의 가장 큰 장점은 수확외 일체의 일이 없다는 점이다. 농약이 필요없고 풀 속에서도 잘 자라며 이른 봄 풀이 나기도 전 수확이 끝나 농장에 거주할 필요 조차 없어 년중 여행이 가능한 것도 이런 까닦이다. 둘째는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일체의 농기구가 필요없으며 하나를 심어 하나를 가꾸는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번식력이 뛰어나 몇 미터에 한둘씩만 심어 둬도 주위로 퍼지며 밭을 이루기 때문이다. 판로 걱정이 없다는 것 또한 큰 강점이다. 이른 봄 가장 먼저 나오는 청정 먹거리로 수효가 많아도 늘 공급이 부족해 없어.. 2021. 4. 1. 두릅 농장 만드는 법 버려둔 임야를 활용해 두릅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하고 한번 뿌려 두면 수대에 걸쳐 수확하며 봄 몇일 수확외 일체 손댈 일이 없어 년 중 여행도 가능한 작물이기 때문같다. 농장 조성에는 몇 가지가 있지만 가장 손쉬운 것은 씨를 뿌리는 방법이었다. 비용이 적게 들며 빠르고 간편해 넓은 면적도 몇 시간이면 그만으로 늦가을에서 봄 사이 뿌려두면 2년에 걸쳐 싹이 나며 1년이면 50여 센티도 자라지만 파종이 빠를수록 발아율이 높았다. 묘목외 뿌리를 잘라 심는 것도 방법이었다. 씨앗 파종보다 1년 가량 수확이 빠른 장점은 있으나 값이 비싸고 식재 비용도 많이 들며 봄 가뭄이 길어지면 고사율이 높은 단점이 있었다. 수미터 간격으로 심어 밑둥을 잘라 가지가 많도록 키.. 2021. 2. 8. 고소득 작물 - 두릅 시골은 아무리 일해도 밥 굶기 싶상인 곳이라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 만도 아니며 두릅은 자연 채취에만 의존할 뿐 작물로 여기는 사람조차 적으나 이른 봄 가장 먼저 나오는 청정 먹거리로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한 산지 활용에 최적인 작물이다. 두릅의 가장 큰 장점은 일체의 관리가 필요 없다는 점이다. 거친 잡목 속에서도 잘 자라 수확외 손댈 일이 없어 봄 며칠 출하만 마치면 농장에 거주할 필요 조차 없어 연중 여행도 가능한 베짱이가 따로없는 작물이다. 둘째, 산짐승 피해가 없다는 점이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아차 후회 하지만 골짜기는 산짐승들에게는 안방과 같은 곳이어 아무리 전망이 밝아도 산짐승이 좋아 하는 작물은 피하는게 상책이나 두릅은 일체 피해가 없는 몇 안되는 작물 중 하나이다. 판로 걱정이 .. 2020. 12. 23. 봄비네 망중한 두릅 씨앗 파종과 뿌리식재 작업도 끝나간다. 몇년 전 뿌렸던 곳이지만 봄 가뭄에 고사한 개체들이 많아 지난해 가을부터 추가 식재를 시작했으니 어림잡아 4만여평은 마친 것 같다. 두릅은 작물로 여기는 사람 조차 적으며 자연 채취에만 의존 하지만 거친 잡목속에서도 잘 자라 수확외 .. 2020. 4. 21. 두릅 씨앗, 뿌리 발송 두릅 씨앗및 뿌리 발송을 마쳤다. 두릅은 수효가 많아도 자연 채취에만 의존하며 작물로 여기는 사람 조차 적지만 버려진 산지 활용에는 두릅만한 작물이 없는 것 같다. 두릅의 가장 큰 장점은 농장에 거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생명력이 강해 거친 골짜기 풀속에 팽게쳐 둬도 알아서들 자라며 풀이 나기도 전 순 채취가 끝나 봄 몇일 수확만 마치면 따로이 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투자비가 적고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것 또한 강점이다. 묘목을 심어야만 하는 타 작물과는 달리 씨를 뿌리거나 뿌리를 잘라 심어도 그만이며 번식력이 뛰어나 몇미터에 한둘 씩만 심어 둬도 주위로 퍼지며 밭을 이뤄 투자비가 적고 일체의 비용들 일이 없으면서도 한번 뿌려두면 수십년에 걸쳐 수확 하는 작물이다. 도독 걱정이 없다는 것 역시 .. 2020. 4. 3. 엄나무 뿌리 심는 방법-1 엄나무는 묘목뿐 아니라 뿌리를 심어도 1달이면 싹이 난다. 습한 곳 보다는 물빠짐이 좋은 토양에 심은 후 부엽토로 살짝 덮어 볕을 가려 줄때 빨리 났으며 싹이난 후에는 습한 곳에서 잘 자랐다. 심는 방법으로는 평삽이나 직삽보다는 비스듬이 심는것이 발아율이 높았으며 뿌리끝이 땅.. 2013. 5. 2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