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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씨앗판매40

골짜기를 뒤덮기 시작하는 산더덕 기온이 오르자 산더덕들이 골짜기를 뒤덮기 시작한다.버려진 골짜기를 선택해 산더덕을 재배한다니 모두들 웃었지만 무분별한채취로 개체수가 줄어 깊은 산에나 가야 눈에 뛰지만 산더덕은어디서도 잘 자라는 전망밝은 청정 먹거리이다.. 산더덕의 가장 큰 장점은 바쁠일이 없다는 점이었다.봄 몇일 수확하는 기타의 산나물류와는 달리 사철 언제 수확해도 그만이며굵어질수록 값이 뛰어 출하를 서두를 필요 조차없기 때문이다. 산은 경사로 인해 가뭄에 취약하지만 첫해만 넘기면 죽는 일은 없으며한번만 뿌려둬도 수십년 고소득이 가능해 노후 준비로도이만한 것이 없었다.씨가 떨어져 자연 발아된 산더덕 ~`산더덕은 거친 골짜기 잡목속에서도 잘 자라 나무를 벨 필요도 없이있는 그대로의 상태에 뿌려도 그만이며 한번만 뿌려둬도 그 씨가 퍼지며어.. 2025. 5. 7.
산더덕 농장 조성시 유의 사항 -2 산더덕은 풀속에 씨만 뿌려둬도 알아서들 자라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으며 긁어질수록 값이 뛰어 출하를 서두를 필요도 없어퇴직 준비로도 그만이지만 농장 조성시엔 몇가지유의도 필요했다. 가장 유의해야 할 부분은 근친교배였지만 (시간이 지나도 굵어지지 못해다양한 지역에서 씨를 받아야 함) 또다른 하나는 굵고 실한 개채들을 종자로 취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모촉이 몽당이면 2세들도 붕어빵이며 종자에 따라 수확량도 수배씩 차가나 소량이라도 굵고 실한 개채들을 확보해 번식시켜 나가는 것이산더덕 농장을 만드는 요령이었다. 초보자들에게는 생소한 이야기지만 식물도 어미를 닮았으며모촉이 몽당이면 2세들도 몽당이 나왔으며 갈라진 개체에서씨를 받으면 십중팔구 생김까지 그대로였다. 무분별한 채취로 개체수가 줄었지만 .. 2025. 2. 11.
산더덕 요리법 골짜기에 터를 마련하니 무엇보다 바쁠일이 없어 좋다.농사는 늘 눈코 뜰새 없다고들 하지만 산약초들은 생명력이 강해 씨만 뿌려 둬도 알아서들 자라기 때문이다.​수확 시기에 쫓길일이 없는 것 또한 큰 강점이었다.때를 놓치면 폐기 처분하기 싶상인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산더덕 등은굵어질수록 맛과 향이 더해지며 값이 뛰는 까닥이다.​삽한 자루면 그만일 뿐 농약이나 농기계도 필요없으며 혼자서 수천평도 관리해도 베짱이가 따로 없으니 산을 선택한 것은 다시 생각해 봐도 참 잘한 일 같다. 한겨울 골짜기 농장~강원도 겨울 골짜기는 3월까지도 눈천지 꼼짝마라 이지만 내 고럴줄 알고 미리들 캐뒀지 ~~ㅎㅎ 자투리 밭둑 등에서도 잘 자라 ~`농기계도 필요없고 삽한자루면 그만이며 한베낭에도 백여만원이 넘으며 토굴속에 넣어두면.. 2025. 1. 8.
야생종이 좋은 이유 사라져가는 종자 확보에 매진해 온지도 십수년이 흘렀다.토종은 생명력이 강해 농약 없이도 재배가 가능한 품종들 이지만토종이라해서 모두 좋은 것은 아니다.​수확량이 많다며 개량종만을 선호하다 보니 씨가 마른 실정으로남아있는 개채들 마져도 근친 교배가 반복되며그 형질들이 약해진 까닦이다.​우량종 하나를 얻기 위해서는 짧아도 십여년이 걸린다.다양한 지역의 개체들을 확보해야 하며 야성 복원 과정을 거쳐우수 개체만의 분리를 수회씩 반복해야 하기 때문이다. 싸고 좋은 것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종자에 따라 수확량도수배씩 차가나 소량이라도 우량한 품종들을구해 꾸준히 번식시켜 나가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었다. 번식중인 야생종 두릅~십여년 전 양구 계곡에서 한 그루를 발견해 번식한 녀석들로 옆순이 발달해수확량이 많고 수확 기.. 2024. 12. 27.
골짜기 산더덕들을 캐보니 산더덕 수확을 마쳤다.굵어질수록 값이 뛰니 서두를 필요도 없으나 피치못해 받아 둔 예약분들과지인들에게도 보낼겸 모처럼 작업해보니 생각보다 실하다.​땅이 얼면 작업이 어려워 미리 캐 토굴에 보관해 두곤 했으나 제자들의 농장도 살펴볼 겸 나섰던 출장이 길어지며 계획보다 십여일 늦어졌으나 다행히 날씨가 포근해어려움은 없었다.​씨만 뿌려두면 알아서들 자라니 농사랄 것도 없으며 눈코 뜰새 없는 남들과는 달리 10월이면 휴식이 시작되 겨우내 책이나 보며 베짱이 노릇이니 다시 생각해 봐도 산을 선택한 것은백번 잘한 것 같다.  산더덕은 골짜기에 씨만 뿌려 팽게쳐 둬도 알아서들 풀을 메거나 농약 칠 일도 없어 혼자서 수만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어 좋았다.  굵어질수록 값이 뛰어 그냥 두고 지켜보는 편이나 피치못할 예.. 2024. 12. 10.
산더덕 씨앗 채취 시기와 방법 산더덕은 풀 속에서도 잘 자라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이 없으며 굵어질수록 값이 뛰고 농약 등도 필요 없어 씨 역시 없어 못파는 작물이다. 무분별한 채취로 개체수가 줄어 어려움은 있지만 잎이 노랗게 물든 10월 씨방을 채취해 벌어지길 기다려 털면 초보자도 어렵지않게 희고 타원형인 씨를 얻을 수 있다.  늦가을에서 봄사이 뿌려두면 발아되나 차게 보관할수록 발아율이 높으며 종자에 따라 수확량이 수배씩 차가나 굵고 실한 개체에서 씨를 받아야 종자로서 가치가 크다.여물며 씨방이 벌어지고 쏫아져 어려움은 있으나 8월이면 꽃이 피며 씨앗 채취는 씨방이 노랗게 물든 10월이 적기이다.씨방이 갈색으로 변해 벌어지기 직전 채취해 햇볕에 10여일 말려털면 그만이나 잎에 검은 반점들이 있는 것 등은 바이러스에감염됬.. 2024. 11. 26.
산약초 농장을 만들고 싶다면 ~ 3, 나무를 베서는 않되는 이유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대부분에 사람들이 볕이 잘 들어야 작물 성장이 빠를 것으로들 생각하며 나무부터 베지만 산약초 농장을 만들때는 자연 상태를 활용해야만 하는 이유들이 있었다.​첫째는 산사태 때문이었다.산이 경사가 심해도 늘 제모습을 유지하는것은 나무와 그 뿌리들이 그물 처럼 얽혀있기 때문이나 나무나 뿌리가 사라지면 장마시마다사태가 발생해 일이 끝이없었다. ​둘째는 표토층의 유실때문이다.산약초들의 양분이 되주는 부엽토및 유기물들은 대부분 표토층에 집중되 있으나 베내면 비가 올때마다 표토층이 유실되 비료 없이는아무것도 자라지 못했다.​또다른 하나는 풀과 잡목때문이다.자연림에 풀이 적은 것은 생태계가 안정된 때문이나 인위적으로 손을대 균형이 깨지면 풀과 잡목이 뒤덮어 일이년이면 산짐승도 다니지 못하는 불모.. 2024. 8. 18.
알아서들 굵어지는 산더덕 ~` 매년 이맘때면 불이나케 달려와 휘둥그래진 눈으로 몇일씩 온 골짜기를 헤짚고 다니고는 하던 지인이 올해는 일이 바빠 안타깝다며 하루가 멀다 전화를 해덴다. 동호인들과 일주일이 멀다 약초 산행을 다니다 버려진 골짜기 하나 마련해 씨를 뿌려보면 어떨지 싶어 지금의 농장을 만들게 됬으니 더덕이라도 몇뿌리 보내주려 모처럼 삽을 들고 골짜기에 올라본다. 굵어질수록 향과 맛이 좋아지고 값도 뛰니 출하를 서두를 필요도 없고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해 특별한 외에는 그냥 두는편이나 모처럼 캐보니 옛생각에 감회가 새롭다. 외부인이나 산짐승땜에 안된다는 말뿐이니 걱정도 많았으나 농약이나 농기계도 필요없고 수십년을 캐내도 끝이 없을 듯 싶으니 퇴직 준비로도 산만한 곳이 없는 것 같다. 굵어지는 산약초들로 발디딜 틈이없는 골짜기 .. 2024. 4. 16.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산약초 날씨가 따스해 농장에 올라보니 봄이란 녀석이 소리없이 다가와 골짜기마다 남녁에 소식들을 전하니 산벗과 진달래에 두릅과 산더덕들도 얼굴들을 내밀며 미소로 화답한다. 기온외 낮이 길어져야만 모습들을 드러내는 잠꾸러기 도라지는 아직 감감 무소식이지만 성질급한 곰취며 산당귀들도 하나 둘씩 바윗틈에서 눈인사들이다. 지금은 골마다 발디딜 트이 없지만 등산을 다니다 만난 일행들과 약초 탐방을 다니다가 온산을 헤메느니 차라리 헐값의 골짜기 하나 마련해 씨를 뿌려둬보면 어떨지 싶어 시작한 것이 지금의 농장이다. 5백여평에 전답값도 안되는 돈이었지만 3만여평에 골짜기에 온갖 산약초들이 뒤덮고 있어 수십년을 캐내도 끝이없을 듯 싶으니 노후 준비로도 신만한 곳이 없는 것 같다. 숲가꾸기를 신청에 골짜기에 자생하는 참나무를 간.. 2024. 4. 7.
추천 산약초 - 산더덕과 두릅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 30.
산약초 재배와 장소 선택 요령 산약초 재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소득이 쏠쏠 하면서도 바쁠 일이 없으며 아무리 수입산이 몰려와도 걱정할 일이 없는 청정 먹거리들 이기 때문 이지만 장소 선택시에는 몇가지 주의도 필요 하다. 첫째는 험하고 골이 많은 북향이 유리하다는 점이다... 2019. 12. 17.
꽃이 핀 산약초 늦여름으로 접어들자 끝없이 내어주던 골짜기 산약초들도 저마다의 꽃 향기를 내뿜으며 가을 준비들이 한창이다. 꽃 향기가 짖어짐은 2세 번식을 위해 벌 나비들을 유혹 하기위한 몸짖들로 무더위에 장마까지 계속 됐음에도 가을이 멀지 않았음을 어찌들 아는지 그 오묘함은 그저 감탄.. 2019. 8. 29.
한여름 산더덕 여름이 깊어지니 골짜기 산더덕들도 꽃을 피기 시작 한다. 생명력이 강해 어디서도 잘 자라 골마다 한가득 이지만 바쁠 일이 없어 좋다. 산더덕은 타 산약초와는 달리 덩쿨 식물이어 풀 속에 팽게쳐 둬도 스스로 줄기를 뻣어 잡목들을 제압하며 볕을 찾아가 첫해만 넘기면 죽는 일은 없다.. 2019. 8. 24.
방송 보도등과 관련하여 .. 사부님 하며 쥐구멍 드나들 듯 하더니 원조 타령을 해대며 씨앗과 능이가 어쩌구 충동질에 비방을 일삼던 배은 망덕한 x 의 소행에 맞대응도 그렇고 일일이 해명 하기도 난감 했지만 언론 중재 위원회에 이어 검찰에서도 혐의 없음이 입증 됬다. 외딴섬 오지 마을등을 다니며 멸종 되가는.. 2019. 8. 9.
7월 초 산더덕 7월로 접어 들자 발아 된 산더덕들도 형태들을 갖춰가기 시작 한다. 남부 지방과는 달리 극심한 가뭄이 계속 되 온 골짜기가 타들어 가고 있음에도 자리들을 잡아가니 참 대단한 녀석들이다. 산더덕은 투자비가 적으면서도 한번 뿌려 두면 씨가 퍼지고 어린싹들이 뒤를 이어 수대에 걸쳐 .. 2019. 7. 10.
청출 어람 언론 중재 위원회로부터 연락이 왔다. 얼마 전 한 프로에서 생사람을 잡으며 파렴치한을 만들어 대더니 정정 보도및 손해 배상이 이루어질 모양이다. 간이라도 빼줄 양 1년여를 쥐구멍 드나들 듯 힐끔거리더니 원조 타령을 해대는 x의 작당임을 짐작은 했으나 입증 자료까지 재시했음에.. 2019. 1. 18.
산더덕 재배와 씨앗 채취 산더덕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바쁠일이 없으면서도 고소득이 가능하기 때문이지만 거친 산에서 자연재배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난제들이 있다. 가장 어려운 점은 종자였다. 산은 거친잡목들이 많아 강한 생명력을 지닌 야생종들이 .. 2019. 1. 8.
사는게 뭔지 .. 몇일째 바람도 쐬 보지만 마음 다스리기가 쉽지 않다. 처음 여는 길에 누군가의 희생은 필연 이라고들 하지만 악플들이 아프고 쓰리다. 목소리 큰 사람들이 대장인 세상이 되 버렸지만 시행착오는 늘 있기 마련이라 응원 하는 이들도 셀수없이 많다니 무엇이 옳은지 혼란 스럽기만 하다.... 2018.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