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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구이만드는법2

더덕 장아찌 담는 법 더덕 장아찌 담는 방법이 궁금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집주위 산에만 올라가도 지천이던 예전과는 달리 무분별한 체취로 개체수가 줄며 옛이야기가 되버렸기 때문이지만 방법만 알면 그리 어려운것은 아니다,​비법이랄것도 없지만 수분이 적은 가을 더덕이 좋은 구이 등과는 달리 장아찌를 담을때는 수분 함량이 많은 성장중인 봄이나 여름 더덕이 제격이어 일년 중 이때가 가장 좋을때이다.​깐더덕을 고추장이나 된장등에 속박아 둬도 별미이며 장아찌는 한번 만들어 두면 스테미너 보충을 겸한 밥도독으로 시간이 지날수록깊은 맛이 더해져 몇년도 두고 즐길 수 있다.더덕은 자투리땅이나 담장밑, 버려 둔 밭둑 등에 씨만 던져둬도 잘 자라며 약성외 맛과 향이 좋아 구이로도 그만이지만 장아찌를 담을때는 성장중인 이때가 가장 좋다.깐더덕을.. 2025. 6. 4.
도대체 종잡을 수가 없으니 .. 3월말까지도 온골짜기가 꽁꽁이었던 지난해와는 달리 빨리 녹는다 했더니 또다시 동장군이 심통을 부려대니 도대체 어느 장단에 춤춰야 하는지 종잡을 수가 없다. 2002년에 토지를 마련해 10여년의 테스트를 거쳐 2013년 부터 씨를 뿌렸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보라 손가락질을 했었고그땐 5월까지도 골짜기에 눈이 있었다. 겨우내 방콕했더니 좀이쑤셔 산더덕이나 몇뿌리 캐 구워볼까 싶어지인들 불렀더니 환경 오염 때문인지 아무 죄없는청정 골짜기까지 요모양이니 이거야 원 ..강원도 골짜기니 늘 그러려니 하지만 올해는 웬일인지 벌써 녹아산더덕이나 몇뿌리 캐 더덕구이로 원기보충이나해볼까 했더니 ~`요거이 왠 횡재냐며 서울 지인들까지 몰려왔는데하루밤 사이에 다시 요모양이 걸려모두 꽝되버렸으니 ..할수없이 토굴속에 보관 중.. 2025.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