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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재배법11

산당귀를 재배해 보니 ~` 강원도 골짜기는 5월까지도 눈이오니 타 지역보다 산약초들의 성장은 늦지만 밤낮의 기온차가 커 약성이 뛰어나고 맛과 향도 월등해고품질 생산에는 최고의 지역이기도 하다. 산당귀 역시 마찮가지였다.차나 쌈채 등으로 쓰이며 향이 좋아 한번 먹어 본 사람은 반드시 다시찾는청정 먹거리 이기도 하지만 기온이 서늘해 타 지역보다수확 기간이 길고 생산량도 몇배 많았다. 그늘을 좋아 하지만 밭에서도 잘 자랐으며 한철에도 몇번씩 농약을 치고풀을 메줘야만 하는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병해가 없고 풀속에서도잘 자라 바쁠일 없이도 고소득이 가능한 것도이런 때문이었다. 산더덕과 어우러진 산당귀 ~ `산당귀는 어디서도 잘 자라고 성장도 빨라 버려진 골짜기 활용에도 제격이지만 수확까지 시간이 걸리는 산더덕이나 도라지 등과 함께 뿌리.. 2025. 4. 25.
산당귀를 재배해 보니 버려 둔 골짜기나 밭둑 등이 있다면 산당귀를 뿌려 둬보면 어떨지 싶다.향이 좋아 고급 짬채나 차 등으로 수효가 많으며 뿌리까지 약재로 쓰여 버릴것이 없는 작물이기 때문이다.​산당귀가 좋은 또다른 이유는 수확 기간이 길다는 점이다.봄 몇일 수확하는 기타의 산나물 류와는 달리 이른 봄 잎 채취를 시작하면여름까지도 계속됬으며 씨까지 고가에 거래됬다. ​그늘을 좋아 하지만 볕이 강한 밭에서도 잘 자랐으며 개량종 등과는 달리풀속에서도 잘 자라고 일체의 병해가 없어 풀을 메거나농약칠 일이 없어 그만이었다. 산당귀는 물을 좋아해 버려진 골짜기나 물골 활용에도 제격인 작물로기타의 산나물류와는 달리 수확 기간이 길고 말리면 몇년도 보관이가능해 재고 걱정할 일이없어 좋았다. 산당귀 뿌리는 피를 맑게하는 특별한 효능이 있어.. 2025. 3. 6.
고소득 영농인이 되보고 싶다면 ~ 2 ` 객관적 시각이 필요해 고소득 영농인은 되보고 싶은 것은 모든 영농인에 꿈이기도 하지만 이는의욕이나 고집만으로 되는 일이 아니었으며 억대 년봉을 올리는이들을 참고하는 눈이나 귀도 필요했다. 한분야에 성공했다하여 모두를 잘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으로 처음가는 길엔 앞선이들의 발자국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나침판이 되주기도 하는 까닦이다. 고소득 영농인들에게는 반드시 그럴만한 이유들이 있었으며혼자서도 수만평을 관리할 수 있거나 같은 면적에서도 몇배의 소득을올릴 수 있는 작물들이 있었다. 무작정 달려서는 어디로 갈지 모르며 콩을 심고 팥이 나갈 기대해 봐야헛공사에 불과 하듯 이런 작물들을 선택해야 바쁠일 없이도고소득을 올릴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신품종 슈퍼도라지를 선택했던 것은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 등.. 2025. 3. 2.
풀멜 일이없는 작물 구별법 산약초를 재배 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투자비가 적고 바쁠일이 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쏠쏠하기 때문이지만 모든 산약초가 다 좋은 것은 아니며 산에 농장을 만들때는 몇가지 주의도 필요했다.  그 첫째가 풀로 죽도록 고생했던 초기와는 달리 십수년을 씨름 하다보니 풀을 이겨내는 작물들은 공통점이 있었으며 자연의 이치를 이해하고 나니 생김만 보고도 알 수 있는 눈이 열렸다.  모두들 선생 노릇이지만 산은 한두해 지켜봐 알수 있는 곳이 아니었으며 겸손함이 없거나 돌팔이 말만 듣고 달려들어선 일만 끝이 없음도유념해야 한다. 두릅이 풀을 이겨내는 것은 번식력이 월등하기 때문으로 이런 작물들은 싶중 팔구 풀속에 팽게쳐 둬도 수년이면 밭을 이뤘다. 산더덕이 뿌려만 둬도 알아서들 자라는 것은 풀들을 제압할 수 있.. 2025. 1. 2.
고소득 작물 산당귀 산당귀 씨앗 채취 시기가 다되간다.산당귀는 약성과 향이 뛰어나면서도 일체의 병해가 없으며 풀속에서도 잘 자라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이없는 전망 밝은 청정 먹거리이다. 산당귀가 고소득인 이유는 고급 짬채나 차 등으로 수효가 많은 잎이나줄기외 씨와 뿌리까지 약재로 쓰여 같은 면적에서도몇배의 소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며 물을 좋아해 버려 둔 골짜기나 물골 활용 등에도 그만이지만그늘을 좋아하는 기타의 산약초들과는 달리 볕이 강한 곳에서도잘 자라 밭에서 대량 재배도 가능했다.산당귀는 골짜기 물골이나 자투리 밭둑 등 어디서도 잘 자라고 성장도 빨라씨를 뿌려도 당해부터 수확도 가능하며 시간이 지날수록뿌리가 굵어지며 값이 뛰어 출하 시기에쫓길 일이 없어 좋았다.밭에서도 잘 자라며 풀멜.. 2024. 10. 19.
8월의 산당귀 산당귀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봄 몇일 수확하는 기타의 산약초들과는 달리 사철 수확이 가능하며풀속에서도 잘 자라고 농약 등도 필요없어 혼자서 수천평을관리해도 바쁠일이 없기 때문같다.  산당귀가 같은 면적에서도 몇배의 소득이 가능한 것은 고급 쌈채나차 등으로 수효가 많은 잎이나 줄기외 뿌리까지 약재로 쓰여가꿔만 두면 버릴 것이 없는 까닦이다. 물을 좋아해 버려진 물골 활용에도 그만이지만 그늘을 좋아하는기타의 산약초들과는 달리 볕이 강한 곳에서도 잘 자라밭에서 재배도 가능했다.산당귀는 향이 좋아 고급 쌈채외 차로도 수효가 많아 언제든말리면 그만이어 재고 걱정이 없으며 약재로 쓰이는 뿌리는사철 언제 캐도 관계없어 출하 시기에 쫓길일이없어 좋았다.거친 바위 틈이나 자투리 땅에서도 잘 자라며 물을 좋아.. 2024. 8. 13.
훈숫꾼들 때문에 ~~ ㅠㅠ` 자연으로 돌아가려 수년씩 크고 작은 준비들을 하지만 시골에 정착하면 당장 부딪치는 어려움 중 하나가 주위 한량들이나 돌팔이들의 훈수다. 듣기 시작하면 끝이 없고 일어서면 불쾌해 하니 타향살이 초보농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눈치를 보며 끌려 다니다 배가 산으로 가고 만다. 특히 주의 해야 할 부분이 돌팔이의 경험담이었다. 눈동냥 정도로 다 아는 듯 말들을 하지만 전문가들이 그리 하는데는 반드시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으며 같은 산이라도 골마다 습이나 토질 등이 모두 달라 일관된 방식이 통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넘쳐나는 정보 또한 주위가 필요했다. 현장에서의 시행착오는 시간과 비용으로 직결 되 늘 신중함이 필요하며 인터넷 등에 올라 오는 글들은 중복 체크하지 않으면 낭패보기 싶상이었다. 주민들과의.. 2023. 5. 15.
4월말 골짜기 농장 ~` 기온이 오르자 산약초들이 위용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산은 성장은 늦지만 한번만 뿌려둬도 씨가 퍼지며 어린 싹들이 뒤를 이어 수십년 수확하는 장점을 지닌 곳이다. 더덕은 자연산이 고갈되며 밭에서 재배 하기도 하나 향이 좋은 고품질을 얻기 위해서는 골짜기가 적지였다. 굵어질수록 약성이 배가 되 몇배씩 값이 뛰지만 안개나 그늘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산이 좋은 또 다른 이유는 값이 싸고 떨어지는 낙엽들을 퇴비로 활용할 수 있어 비료 없이도 재배가 가능하며 수백년 동안 농약 한방울 준적이 없어 수십년이 지나도 썪지않기 때문이다. 귀농은 수년씩 고생을 해야만 자리가 잡힌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도 아니었으며 바쁠일 없이 고소득이 가능한 작물들도 얼마든지 있어 적은 돈으로 빠른 안정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골짜.. 2023. 4. 28.
고소득 산약초 - 산당귀 버려 둔 골짜기를 활용해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 하나 어떤 작물이 좋은지를 알지 못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작물 선택시엔 몇가지를 고려해야 낭패보지 않는다.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산짐승이다. 골짜기는 산짐승들에게는 안방과도 같은 곳이다. 수백 만원씩을 들여 철조망들을 치지만 지키려 해서는 끝이 없으며 아무리 전망이 밝아도 산짐승이 좋아하는 작물은 피하는게 상책이었다. 둘째는 풀이다. 골짜기는 거친 잡목이나 풀들이 많지만 경사로 인해 모든 비용이 배로들어 아무리 고가에 거래되도 스스로 풀을 이겨내지 못하는 작물은 일만 끝이없을 뿐 심어봐야 헛고생이었다. 그늘도 고려해야 할 요소 중 하나이다. 볓이 잘 들어야 작물 성장이 빠를 것으로들 생각해 벌목부터 하는 사람도 있으나 생태계의 균형이 깨지면 풀과 잡목.. 2022. 9. 27.
임야를 활용한 노후 준비 버려둔 골짜기를 확용해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혼자서 수천 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이 없으며 소득 또한 쏠쏠 하기 때문이지만 산에 농장을 만들 때는 몇 가지 주의도 필요하다. 가장 유의해야 점은 작물을 선택이다. 산은 경사가 심해 억지로 가꾸려 해서는 일이 끝이 없고 비용도 눈덩이처럼 불어나 스스로 풀을 이겨 낼 수 있는 작물들을 선택해 자연에 맡겨두는 것이 능률적인 방법이었다. 둘째는 산짐승이다. 산은 논밭과는 달리 산짐승들에게는 안방과도 같은 곳이어 철조망 등을 쳐대며 지키려 하기보단 산짐승이 좋아하지 않는 작물들 선택해야 적은 비용으로 고소득이 가능했다. 셋째는 벌목 여부이다. 산에 풀이 적은 것은 생태계가 안정돼 있기 때문이나 인위적으로 손을 대 생태계의.. 2021. 4. 27.
산약초 농장 만들기 ~ 3 ` 추진 방향 ~` 골짜기는 값이 싸면서도 부가가치가 높은 곳이기도 하지만 산에 농장을 만들때는 방향 설정에 신중해야 낭패보지 않는다. 벌목 후 유실수등을 심는 사람도 있으며 남에 글들을 무단 복사해 선생 노릇 하는 이들도 많으나 산의 특성에 맞춰 토종 씨앗들을 뿌려 떨어지는 낙엽.. 2017.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