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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장소선택요령13

고소득 영농인이 되보고 싶다면 ~ 3 ` 될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고소득 영농인이 되보고 싶은것은 시골을 찾는 모든이의 꿈이기도 하지만이는 열심만으로 되는 일은 아니었지만 방향 설정만 올바르면그리 어려울 것도 없는 일이었다. 영농도 사업으로 콩을 심고 팥이 나기를 기다려봐야 헛공사에 불과하지만면적이 좁거나 예산이 부족해도 길은 얼마든지 있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는 노력이 중요했다. 5백여평 전답 값으로 3만여평의 버려진 골짜기를 선택했던 이유이기도 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5백여평으론 밥굶기 싶상이나3만여평에서 산약초들이 굵어지기 시작한다면 상황은 다르기 때문이었다.5백여평에 전답에서 년봉 이상의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특별한 시설 등이 필요하지만 하우스 한동 짓는데만도 수천이 들었으며시설을 필요로 하는 작물은 십중팔구 고급 기술을 요해초보.. 2025. 3. 7.
산약초 농장을 만들고 싶다면 - 11, 판로 개척 방법 산약초는 버려진 골짜기에 씨만 뿌려 둬도 알아서들 자라 투자비가 적고굵어질수록 값도 뛰니 바쁠일 없이도 고소득이 가능함은 알겠는데 도대체 판로는 어찌 해결하냐는 질문들을 자주 받는다.​직거래처 확보를 위해서는 여러 방법들이 있지만 최고의 홍보는 소비자의 입이라는 말이 있듯이 초보자도 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해법은 덤을 활용하는 방법이었다.​건강을 위해 청정 먹거리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탓이기도 하지만모두를 팔려 할때는 아무것도 팔수 없었으나 마음을 비워보니생각치 않은 곳에서 길이 열렸다.​주품목 한가지만 제값 받아도 그만임에 착안해 주문외 이것 저것들을 한보따리씩 함께 보내보니 배보다 배꼼이 크다며 이웃들까지 소개해 줘한달도 안되 예약 판매에도 부족할 만큼 주문들이 밀렸다. 골짜기는 뿌려만 두면 .. 2025. 1. 11.
귀농 귀촌을 구상 중 이라면 .. 귀농 귀촌을 위해 터를 마련하고 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부터 짓지만이는 무척 신중해야 할 일이다. 처음 가는 길에는 어디든예측 불가의 변수들이 많아 부득한 외에는 지출은보류가 안전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일하고 쉬거나 농기구들을 보관하는 데에는 작은 하우스 만으로도 충분하며짓는건 언제도 가능하지만 현금이 고갈되면 아무리 좋은아이디어가 떠올라도 방법이 없다. 소득이 없다면 아무리 좋은 집이나 시설도 무용지물에 불과하다.미래의 소득원이 되줄곳에 먼저 투자하고 기타의 것들은벌어 해결할 구상을 하는것이 안정적 정착의 지름길이었다.골짜기에 터를 마련한 후 주말을 이용해 산더덕 씨를 뿌리던 당시사용하던 텐트지만 하루 이틀 쉬거나 기거하는 데는아무런 문제도 없었다.소득이 발생하기 시작해 4촌 3도 하던 즈음 숙식은 .. 2024. 12. 13.
귀농,귀촌 적은 돈으로도 가능해 ~ 2 ` 자연으로 돌아가려 하나 돈때문에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지만 약간만생각을 달리하면 적은 돈으로도 넓은 농장을 만들 방법들은얼마든지 있었다. 돌이 많은 버려진 골짜기나 자투리 땅들을 눈여겨 보는 것도 방법이었다.농장 조성 과정에서 나오는 자연석들은 반출이 가능하며고가에도 없어 못팔기 때문이다. 농장 조성 중 알게된 사실이지만 약삭 빠른 사람들은 농장은 뒷전이고이런 곳만을 노려 자연석을 팔아 땅값의 수 배씩을챙기는 경우도 많았다. 싸고 좋은곳은 세상 어디에도 없지만 어떤 땅도 가꾼 만큼 좋아지며약간만 방법을 달리하면 적은 돈으로도 넓은 농장은 누구에게나 가능한 일이었다. 모두들 평탄한 곳만을 찾지만 농장 조성 중 나오는 자연석들은한개에도 수백 만원을 호가해 돌이 많은 곳은왕 노다지와도 같았다.5백여평에 전답 값.. 2024. 7. 25.
귀촌 귀농을 준비 중이라면 .. 귀촌 귀농을 위해 터를 잡고나면 가장 먼저 부딪치는 것이 토박이들과의 마찰이다. 텃새를 부리듯 적지않은 정착 자금 등을 요구하는 경우들이 대부분이기 때문같다. 지금의 시골길들은 새마을 운동시 보상 한푼 받지 못하고 뺏기다 시피 만든 것들이 대부분이나 이를 모르는 외부인들이 당연한 권리인냥 흙먼지를 날린다면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시골은 실패한 사람들만이 모여 사는 곳은 아니다. 젊음을 다바쳐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한 후 자연과 함께 노후를 보내기 위해 내려 온 산업역군들도 많다. 도시에서 실패한 사람은 시골에서도 어려우며 시골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어디에서도 그 결과는 뻔하니 논리로 맞서기 보단 시간을 두고 해결하며 고개숙여 다가가 보면 어떨지 싶다.. 자기와는 아무 관계가 없는 일임에도 마을.. 2024. 2. 22.
요노무 시키들을 어찌해야 .. 다람쥐 채바퀴 돌듯하던 회색 도시를 떠나 골짜기에 터를 잡으니 늘 자유인에 베짱이가 따로 없지만 문제는 말벌들이다 뱀이며 멧돼지 등은 사람을 보면 미리 피하니 혹간 마주쳐도 놀라기나 할 뿐 문제될게 없이지만 요노무시키들은 잘 보이지도 않을 뿐 아니라 떼거지로들 달려 들기 때문이다 아무리 조심해도 매년 년중 행사처럼 한두번씩은 당하니 말귀도 못알아 듣는 요노무 시키들 버리장머리를 도대체 어찌해야 고친다냐 ,, 야들이야 보기에만 거시기 할 뿐 해꼬지 하는법도 없고 장화를 신고 다님 그만며 골짜기에 쥐들도 쫓아주니 임대료는 내는 녀석들이다. 요노무 시키들은 무대뽀 무전취식에 깡패x들 마냥 떼거지로 몰려다니지만 해결책이 거시기다 .. 우샤인 볼트마냥 내달려 겨우 피하긴 했으나 나뭇가지에 찔리고 돌뿌리걸려 혹부리.. 2024. 1. 10.
시골살이 이런맛에 ~~ ` 숨 쉬기 조차 힘든 매연과 교통지옥 속에서 다람쥐 채바퀴 돌듯 수십년씩 출퇴근을 반복해야만 했던 회색 도시를 떠나 골짜기에 터를 잡으니 좋은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가장 좋은 점은 년 중 베짱이가 따로 없다는 점이다. 산약초들을 선택한 때문이기도 하지만 풀속에 씨만 던져둬도 알아서들 자라 지켜만 보면 그만이며 동절기에는 그마져도 필요 없기 때문이다. 머루며 다래에 각종 버섯 등등 가꾸지 않아도 철마다 내어주는 자연의 선물들이 한가득에 뿌려 둔 산더덕 등도 굵어질수록 값이 뛰니 허둥대거나 서두를 일도 없다. 풀벌레 소리로 하루를 시작해 별을 세다 잠들며 문만열면 신선한 풀내음에 맑은 공기까지 덤으로 주어지니 다시 생각해 봐도 자연으로 돌아오길 백번 잘한 것 같다... 강원도 골짜기이기 때문인지 11월 말.. 2023. 12. 9.
버섯 천국 골짜기 농장 가을로 접어들자 골짜기마다 버섯 천지다. 끝없이 내어주는 자연의 선물들로 매년 이맘때면 반복되는 일이지만 늦 장마 때문인지 올해는 그간보다 더욱 풍성하다. 이미 반백을 넘었으나 털어봐야 5백여평 전답값도 안되니 버려진 골짜기를 택할수박에 없었지만 막상 정착해보니 생각지 못했던 좋은 점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모두들 웃었지만 끝없이 풀을 메고 농약을 쳐야하는 논밭과는 달리 대부분에 산약초들은 풀 속에 씨만 뿌려 둬도 알아서 자라기 때문이다. 두릅이며 산더덕, 곰취, 당귀 등등의 산약초들에 뒤를이어 능이며 송이, 표고 싸리 등 특별히 가꾸지 않아도 알아서들 나오니 산을 선택한 것은 다시 생각해 봐도 참 잘한알 같다. 골짜기는 헐값에 불과 하지만 수백년 동안 농약 한방울 준적없는 전망 밝은 청정 지역으로 골짜.. 2023. 9. 26.
임야에 농장을 만들고자 한다면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3. 14.
적은 돈으로 귀농코져 한다면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2. 6.
귀농 귀촌시 유의 사항 베이비 부머 세대들의 퇴직 시기가 겹치며 자연으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적은 비용으로 안정적 정착을 하고자 한다면 몇가지 사전 준비들도 필요한 것 같다.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이 장소 선택이었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값비싼 마을 근처만을 고집하지만 조금 외곽으로 나가더라도 넓은 터를 마련하는 것이 요령이었다. 마트나 병원 등은 가끔이지만 장소가 좁으면 활용도가 떨어지고 훗날엔 조금만 넓히려 해도 수배의 비용을 들여도 힘들며 유사시 매도나 지가 상승 등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으로 싸고 넓은 터를 선택하는 것이 백배 득이었다. 작물 선택 또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한 일이었다. 아무 전망이 밝아도 적지않은 나이들이니 심고 뽑기를 반복하는 작물들은 피하는게 상책이었으며 즉시 소득원 외 손이 가지 않으면서도 .. 2021. 2. 15.
귀농,귀촌 장소 선택 요령 자연으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복잡한 도시와는 달리 사철 맑은 공기에 별을 보는 밤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지만 예산이 부족 하다면 버려진 골짜기로 눈들을 돌려 보면 어떨지 싶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값비싼 전답만을 고집하지만 헐값의 골짜기에서 가꿀 수 있는 청정 먹거리들도 셀 수 없이 많으며 활용도 또한 전답과는 비교할 수 없이 높기 때문이다. 5백여 평의 전답으로는 밥 굶기 싶상이지만 그 값이면 임야는 수만 평도 가능하며 골짜기는 수백년 동안 농약 한 방울 준 적이 없는 청정 지역으로 무공해 먹거리를 찾는 사람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어 전망 또한 밝다. 바쁠 일이 없다는 것 또한 강점이었다. 끝없이 농약을 치며 풀을 메야만하는 논밭과는 달리 대부분에 산약초들은 풀 속에서도 잘 자라.. 2021. 2. 3.
산약초 농장 만들기 ~ 2 장소 선택시 유의 사항 ~` 산에 농장을 만들려 한다는 자문 요청들을 자주 받는다. 오염되지 않은 청정 지역으로 값이 싸고 일이 적으면서도 전답과는 비교할수 없는 부가가치를 지닌 곳이기 때문인 것 같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평탄한 남향만을 찾아 발품들을 팔지만 산약초 재배에는 골.. 2017.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