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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버섯4

개암버섯 효능 개암버섯은 바람이 잘 통하고 습이 적당한 북향의 참나무나 소나무 숲 등에서주로 자생하며 백로가 넘어서며 서늘해지면 (기온이 20~25도 사이)무리를 지어 나오는 버섯이다. 독성이 없는 식용 버섯으로 베타그루칸과 항산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노화 방지,항암 효과 등이 뛰어나며 식이 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좋고국, 찜, 복음요리 등에 넣으면 깊은 맛이 증가한다.  식감 또한 그만이지만 과다 섭취하면 소화불량이나 복부 팽만 등이 올 수 있으며혈압과 혈당을 낮추는 효능이 있어 저혈당이나 저혈압인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그늘과 습이 적당한 북향의 소나무나 참나무 밑동 등에 무리를 이루며한 곳에서 10여 킬로 이상도 채취가 가능해 감칠맛을 내는데제격인 요리박사 천연 조미료이다.기타의 버섯들과 마찮가지로 .. 2024. 9. 29.
가을 골짜기는 먹거리 천국 가을로 접어드니 골짜기마다 먹거리 천지다. 버려진 골짜기를 선택해 산약초 농장을 만든다니 모두들 바보라 웃었지만 씨만 뿌려 뒀을 뿐임에도 철마다 한 아름씩 내어주니 보물 단지가 따로 없다. 폭염에 가뭄까지 겹치며 연일 타들어 가던 골짜기 였지만 늦 장마가 지나고 가을로 접어.. 2019. 9. 17.
눈과 산약초 혹한속 긴 가뭄 끝에 기다리던 눈이 온다. 춘향이 이도령 만큼이나 버선발 이지만 하루종일 변죽만 울리더니 아침에 일어나자 골마다 제법 오동통이다. 산은 경사로 인해 가뭄 영향이 큰 곳 이지만 부엽토 사이의 얼음이나 겨우내 쌓여있는 눈은 건조한 겨울 골짜기의 수분 공급원으로 .. 2019. 2. 8.
개암 버섯 산행~! 가을로 접어디니 농장의 골짜기 마다 버섯 천지다. 버섯 산행이 취미인 지인 하나가 블러그를 봤는지 농장 구경을 하고 싶다 따라 나서더니 도착하기가 무섭게 골짜기로 올라간다. 둬시간이나 자났을까? 토종닭 방사를 위해 닭장 지을 구상을 하느라 낑낑데는데 입이 함박 만해져 내려오.. 2013.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