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농장을 구상 중 이라면 ~ `
산의 가치가 밝혀지기 시작 하며 버려 뒀던 임야를 활용해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산을 가꾸고자 할때는
장기적 안목과 자세가 필요한 것 같다.
산은 일도 적고 한번 뿌려 두면 수십년 수확 할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관수등이 자유롭지 못하고 자연 의존도가 커
전답보다 성장이 늦기 때문이다.
조급히 서두르기 보단 풀속에서도 잘 자라며 시간이 지날수록
소득이 증가하는 작물을 선정해 장기적으로 가꾸며
소득 발생이 빠른 작물을 섞어 뿌려 기타의 비용들을 자체 해결해 나간다면
별 돈 들이지 않고 방대한 농장을 만드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 아닌 것 같다.
주의 할 점은 풀을 이겨 낼수 있는 생명력이 강한 토종을 뿌려야 하며
산짐승이 좋아하지 않는 작물을 선택해 일시에 다량를 뿌려 자연에 맞겨 두며
나무를 베기 보단 떨어지는 낙옆을 퇴비로 활용하며
굵어 지는데로 수확 할 구상을 해야 일이 적다는 점이다.
가족에게 몇천만원을 물려 줘봐야 별 도움이 못 되지만
등산 다니는 셈 치며 씨를 뿌려두면 수익도 쏠쏠할 뿐 아니라
훗날 아이들에게도 큰 버팀목이 되 주니
퇴직 후를 대비 하거나 자투리 시간 활용에도
산만한 곳이 없는 것 같다.
산짐승이 잘라 먹은 잔대 ~`
산을 가꿀때는 산짐승이 좋아 하지 않는 작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 하다.
산짐승 피해는 상상 이상으로 이를 소홀히 하면
산짐승 밥주다 말기 싶상이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도퇴 되는 산마늘 ~`
일이 적은 작물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스스로 풀을 이겨내지 못하는 작물은 밑빠진 독에 물 붙기로 아무리 전망이 밝아도
바쁘기만 할 뿐 비용을 빼고 나면 남는게 없었다.
십여년 이상을 가꿔야 하는 산양삼 ~`
성장 기간이 긴 작물 또한 피하는게 좋다.
아무리 수익이 높아도 출하까지 막대한 자금이 소요 되는 작물은
그림에 떡일 뿐 피하는게 상책이었다.
산더덕과 도라지,곰취,산당귀등 장단기 작물들이 함께 어우러진 골짜기~`
자연에 맞서려 해서는 일이 끝이 없다.
시간이 걸려도 풀을 이겨낼수 있는 생명력이 강한 토종 종자들을 채취해
번식시켜 나가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었다.
뿌리를 심어도 잘 자라 투자비가 적은 두릅과 음나무 ~
풀속에서도 잘 자라 바쁠 일이 없으면서도 판로 걱정이 없고
시간이 지날 수록 소득이 증가 하는 작물들이있다.
수많은 작물 중 음나무와 두릅,산더덕,곰취 산당귀등을 선택한 것은
이런 이유에서였다.
* 기타 작물 선택시 유의 사항이나 직거래처 확보 방법, 적은 돈으로 농장 만드는 법등은
따로 정리해 뒀으니 (cafe.daum.net/beyondorganic ) 를 참고 하세요.
* 토종 씨앗 예약 안내
씨앗이 부족해 모두 보내 드릴수 없음을 양해 바라며 필요 하신 분은 미리 신청 후 주소와 폰번,수량,입금인 이름
댓글이나 쪽지 남겨 두심 접수순으로(11월부터)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늦가을부터 6월 사이 낙엽을 헤치고 뿌리면 잘 자라며 파종이 빠를수록 발아율이 높다.
토종 더덕 씨앗 - 1 리터 : 35 만원 ( 1천여평 뿌려 짐 )
3년생 더덕 종근 - 1 가마 : 50 만원 ( 당해 씨앗 채종 가능 )
토종 곰취 씨앗 - 1리터 : 60 만원 ( 2천여평 뿌려 짐 )
토종 당귀 씨앗 -1 리터 : 30 만원 ( 1천여평 뿌려 짐 )
우체국, 012989 -02 -101842 백 가람 ( 010-9589-8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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