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월 7 일
오전 8시 30분 서울을 출발 세종시 공사혀현장을 들린후
논산으로 향했다.
토종닭과 유산양을 키우는 곳을 견학하기 위해서 였다.
유산양 - 주인 아주머니가 산양유를 들고나와 반갑게 맞아준다.
유산양은 풀어놓으면 풀들을 뜾어먹어 사료값이 거의 들지않으며
하루 3리터 정도의 산양유를 생산하며 리터당 5천원에 판매해 수익이 높다 함
하루에 두번씩 젖을 짜줘야 하니 어려운점이 있으며
두릅농장에 풀어 놓을 경우
나무 밑둥을 갏아먹어 곤란할 듯.
토종닭 - 토종닭은 하우스를 지어 병아리를 구입해 4개월기르면 출하하며
한마리에 2만원 정도로 일년동안 세번에 걸쳐
1800마리를 출하한다 했다.
방사해 기르면 질병등을 걱정할 필요는 없으나
야생 동물들의 습격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 같다고 했다.
달걀 생산에 대해 물으니 4개월 후부터 한마리가 1달에 20여개를 생산하며
판로만 확보된다면 쏠쏠 할거라 함.
닭걀 하나를 생산하기위해 얼마의 사료값이 들어가는지 등을
파악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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